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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게]  스필버그 딸/ 포르노 성인물 배우하고 있다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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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2-21 17:43:30

 

 


영화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의 7명의 자녀 중

 1996년 입양한 딸인 미카엘라 (Mikaela Spielberg-올해 23세)가 포르노 성인물 배우로 선언을 하면서

해외에서도 뉴스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Mikaela Spielberg, Steven Spielberg’s daughter, comes out as porn star

https://nypost.com/2020/02/19/mikaela-spielberg-steven-spielbergs-daughter-comes-out-as-porn-star/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21&aid=0004475585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의 딸인 미카엘라 스필버그(23)가 1인 성인물 영상을 제작·출연하고 있으며 

라이선스를 따서 스트립 클럽에 무용수로 일하는 게 꿈이라고 밝혔다.


20일 영국 매체인 더선과 독점 인터뷰에서 미카엘라는 

자신을 '성적인 생명체'라고 부르면서

 "내 영혼을 만족시키지 못하는 방식으로 하루하루를 일하는 데 지쳤다"며

 포르노 산업에 뛰어들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자신은 성적인 인간임에도 몸을 이용해 돈을 버는 것이나 아름다운 몸을 보여주는 것을 

죄악시하는 분위기 때문에 나서지 못해 그간 괴로웠다는 뜻이다. 

그는 이어 자신이 하고 싶었던 이 일이 스스로를 유린하지 않고도 다른 사람을 만족시킬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미카엘라는 이달 초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새로운 직업을 처음 공개했다. 

그는 1996년 태어나자마자 스필버그 부부에게 입양되었다.

 미카엘라에 따르면 

스필버그 부부에게는 지난 주말에 영상통화로 자신의 새 직업을 알렸고 

그들은 화를 내는 대신 흥미로워했다고 했다.

 

 미카엘라는 

"나는 성적으로 매우 천부적인 사람이었는데, 그것 때문에 곤란에 빠지곤 했다"면서

 "자라면서 포식자들(predators)에 의해 길들여지거나 학대당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포식자들이 누구인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으면서 이들은 가족이나 친구는 

아닌 외부자들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수년간 거식증, 경계성 인격 장애, 알코올 중독을 겪은 데는 이 일이 일부 원인이 되었다고 

설명했다.


미카엘라는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에 대처하기 위해 술에 눈을 돌렸으며 

어떤 날은 너무 많이 마셔서 거의 죽을 뻔했다"면서 "11살 정도부터 심지어 2년 전까지도 

통제 불능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내게는 성인물을 찍는 것이 '막장'이나 '바닥을 쳤다'는 식의 선택이 아니다"면서

 "이것은 긍정적이고 힘을 부여하는 선택이다. 

나는 이 산업에 매료된 것에 수치심을 느끼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몸의 곡선을 자랑하는 1인 성인물을 더 찍을 것이라면서 그는 "남자친구는 이 산업에 대한 

내 야망을 받아들이는 데 시간이 걸렸지만 이제 전적으로 지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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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0-02-21 16:21:07

자식은 부모 맘대로 안되는거지요..

10대때 거식증,알콜중독... 

스필버그 감독이 왠지 인간적으로 더 가깝게 느껴집니다요..

2020-02-21 16:59:53

선택 ~

Updated at 2020-02-21 17:19:03
2020-02-21 18:11:49

업계 특성상 또다른 포식자들이 존재할텐데 수렁에서 건져올린 자신을 잘 지켜내기를.

2020-02-21 18:14:09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1
2020-02-21 21:43:02

일본 av산업 같이
야쿠자들 협박에 억지로 찍는게
아니고 전부 자기 주도하에
찍는거면 문제 없겠죠.

Updated at 2020-02-23 08:24:47

어릴 때부터 술먹고 성적으로 문란했다는 이야기를 돌려서하는 건데

결국 소위 관종이 이렇게 언론서 물기 좋은 소재를 던져주고 거장 반열에 오른 양부 이름팔아

유명세를 얻고 몸값 올리려는 걸로 밖에 안 보입니다.

 

입양가정서 자라 친부모 자식들과의 관계에서 소외감을 느껴서 비뚤어진건지 모르겠으나

조회수 욕심에 이걸 기사화해서 퍼뜨려주는 언론들이 있으니 관종들이 더 날뛰는듯 하단 생각입니다.

2020-02-22 16:53:50

미성년자도 아니고 성인이
자기가 판단 하에 선택한 일이고
불법도 아니고
남한테 피해주는 것도 아니고
부모님이나 남자친구도
지지해준다고 하고
또한 자기 유명한 아버지
후광 업는게 잘못인가요?

제3가 관종이니 뭐니 왈가왈부하는게
참 웃기네요.

Updated at 2020-02-22 20:50:31

1. 포르노 배우 하는게 잘못했다고 한 적 없는데요, 다시 읽어보시죠?

2. 스필버그 딸이 아닌 무명 포르노 배우라면 이렇게 대서특필할까요? 대체 "더 선" 같은 황색언론지에 사생활 팔아 유명세 얻으려는게 과연 누구에게도 피해가 없을까요? 부모가 유명인인데? 당장 누구 이름이 오르내리죠?

설사 부모가 포르노배우를 허락했다해도 "더 선"과 인터뷰해서 내밀한 가정사와 가족들 사생활 팔란 이야기랑 동의어는 아니죠.

그렇게 황색언론서 소비되는게 긍정적인건가요? 그 행동에 비판의 여지가 없다고 보세요?

3. 아버지의 유명세 업고 어려서 술먹고 문란한 생활한 자기 서사 늘어놓으며 동정표 얻으려는게 "관종"이라는게 잘못된 평가인가요?

4. 아무 관련 없는 "3자"가 왈가왈부 하는게 웃기다면 같은 논리로 아무 관련없는 남의 댓글에 왈가왈부할 필요가 없겠지요?

굳이 고깝고 딴지걸고 싶음 제대로 글을 읽고 쓰시지요, 뇌피셜로 허수아비 공격하며 끄적이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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