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뉴스]  파수꾼 감독 신작 [사냥의 시간] 이 개봉 잠정연기하나보네요.

지금 1917, 지푸라기 같은 신작들도 코로나 여파로 흥행에 큰 타격을 입고 있으니... 이해됩니다.

잠정 연기 맞는것 같아요. 어제 저녁에 사냥의 시간이 예매에서 사라졌다 다시 나왔는데요.. 그러다 새벽에 화요일 이벤트 사라지고 지금은 수요일 개봉날부터 쭉~~~욱 사라졌어요

사냥의 시간은 장르가 SF라 해도 보고싶은 마음이 전혀 없었는데(제가 아직 윤성현 감독님의

데뷔작이자 대표작인 파수꾼을 안 봤습니다. 봤다면 관심이 좀더 컸을테지만...) 이번달에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보고싶었던 개봉영화 5편(조조 래빗, 작은 아씨들, 1917,

숀 더 쉽 무비: 파마겟돈, 원피스 스탬피드)을 보지 못한 아쉬움을 사냥의 시간과 특송(기생충의

박소담과 정현준이 두번째로 같이 출연한 개봉예정작)같이 극장에서 볼 생각이 전혀 없던

영화 몇편을 극장에서 보는식으로 해소하고 싶은데 사냥의 시간 경우 3월에도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심하면 못볼수도 있을것 같아요. 그러면 사냥의 시간도 올레 TV로 봐야할듯...

저런 스피드 쿠폰 8천원짜리 받아났는데... 연장해주겠죠?

이 글 보고 예매 한거 보니 예매는 그대로 되어 있는데

메박앱에서는 상영예정으로 바뀌었네요

그럼 예매한거에 대해서 문자로 알려주기라도 해야 되는것 아닌가요?

그래야 취소를 하던지 하지 -_-

아 근데 갑자기 좀 짜증나네요 문화의 날때 시간 잘 잡아서 예매 해뒀었는데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이해는 간다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