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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2-23 00:37:57
영화에 실제 푸티지라고 쓰인 장면들도 모조리 연출한 장면들이라서 욕 꽤나 먹었죠 :) WR
2020-02-23 10:35:07
아 스포당할까봐 영화 검색안하고 봐서 실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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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도입부가 살짝 지루해 진입장벽처럼 느껴졌는데 갈수록 괜찮더라구요. 시놉시스를 읽고 기대했던 것에 비하면 조금 부족하긴 합니다만 그래도 이런 약간 오컬트적인 소재를 다룬 영화가 드물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이 정도 영화에 불만 가지는 것도 배부른 짓이다 싶더군요.
최면을 다루는 작품들 여럿 봤지만 알 수 있었던 것은 '대상과의 거리감이 가까울 수록 대상이 의심이 적을 수록 잘 걸린다' 이것 뿐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