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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차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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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게]  밀라요보비치 주연 포스카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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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2-22 23:01:22


를 봤네요
그전에 보고 며칠전 다시 봤는데요
실화와 실제음성 및 자료화면 까지 보니
소름이 끼치는게 보는 동안 제가 최면에
걸린듯 느껴지더군요
보고 나서 내가 무엇을 본것일까 .. 하루종일 뇌리에 스며들듯 생각나게
만든 영화였어요
몰입감 대단해요...
지금은 다시 안볼거 같은데 또 지나고 나면
잊어버리고 볼거같은 불길한 예감이 드는군요

Ps.제가 최면을 안해봐서 그런데 저렇게 숫자만 세면 잠이들까요? 신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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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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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2-22 23:04:39

개인적으로 도입부가 살짝 지루해 진입장벽처럼 느껴졌는데 갈수록 괜찮더라구요. 시놉시스를 읽고 기대했던 것에 비하면 조금 부족하긴 합니다만 그래도 이런 약간 오컬트적인 소재를 다룬 영화가 드물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이 정도 영화에 불만 가지는 것도 배부른 짓이다 싶더군요.

최면을 다루는 작품들 여럿 봤지만 알 수 있었던 것은 '대상과의 거리감이 가까울 수록 대상이 의심이 적을 수록 잘 걸린다' 이것 뿐이었네요.

2020-02-23 00:37:57

영화에 실제 푸티지라고 쓰인 장면들도 모조리 연출한 장면들이라서 욕 꽤나 먹었죠 :)
예고편은 꽤 관심 끌었는데 그게 결국 눈속임이라서..

2020-02-23 09:32:24

전부 실제 자료화면인것처럼 연출하고 찍은 페이크다큐물입니다

WR
2020-02-23 10:35:07

아 스포당할까봐 영화 검색안하고 봐서 실제
사건인지 알고봤네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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