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감독판, 확장판으로 모든 게 더 좋아진 영화 Top 10 (WatchMojo 선정)

블레이드 러너는 극장판에 수록된 나레이션이 너무 사족 같게 들려서 영 감흥이 깨지더군요. 느닷없는 해피엔딩도 그렇고.
지금 널리 알려진 과묵하고 음울한 파이널 컷이 좋긴 해요.

반지의 제왕이 19년이나 되었습니까?

엄청 오래 되었군요.. 엊그저께 봤던 것 같은데.......

반지의 제왕은 어느정도 호불호가 갈리는듯 한데

킹덤 오브 헤븐은 거의 만장일치로 감독판을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지옥의 묵시록은 극장판이 더 좋았습니다.

[킹덤 오브 헤븐]은 진심 완전 다른 영화였습니다.

반지의 제왕은 극장판도 충분히 좋았기 때문에 감독판은 팬서비스 정도로 느껴졌습니다. 감독판으로 드라마틱하게 개선된 건 <킹덤 오브 헤븐>이죠.

반지의제왕 한편이 세시간 넘죠.

전에 호빗부터 복습한다고 정주행하는데 하루에 한 편 이상은 힘들어요 ㅎㅎ

왓치맨과 킹덤오브헤븐도 인정!

트로이는 블루레이가 있긴 한데 감독판이 다른가요?
극장에서 본지 하도 오래돼서 일반판은 기억이 안나네요.

반지의 제왕 감독판이 엄청나긴 하더라구여 

 반지의 제왕, 왓치맨, 킹덤오브헤븐은 꼭 들어있을꺼라 생각했습니다.ㅎㅎ;

전부 수긍이 갑니다만

감독판 한정으로 생각하면 알파 오메가는 블레이드 러너 같아요.

킹덤 오브 헤븐은 완전히 다른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리스트에 있는 걸 다 보진 않아 정확히 평가하긴 어렵지만 제가 본 영화 중에서 감독판으로 더 좋아진 영화 순위를 꼽자면 1위에 킹덤오브헤븐을 주고 싶네요.

반지의제왕은 극장판으로도 좋았는데 보다 풍부하게 감상할 수 있어 더 좋았던 케이스고

블레이드러너는 극장판도 완전 나쁘진 않았는데 파이널 컷에서 완전 좋았던 케이스

왓치맨은 극장판도 좋고 감독판도 비슷하게 좋았던 ㅎㅎ

(추가) 트로이도 있었네요 ㅎㅎ 트로이도 극장판도 나쁘지 않게 봤던 ㅎㅎ

고로 개인적으로 완전 똥망이었던 영화가 완전 명작 영화로 보여지게 만든 킹덤오브헤븐을 1위로 꼽고싶네요. 

킹덤 오븐 헤븐이 왜 3위? 라고 생각했다가
1위 보고 납득 !

왜노자라 이넘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