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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차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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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스포없음)1917 생애 최초 연속관람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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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2-24 17:36:37

대전의 아맥은 아맥이 아니죠.
그래도 이건 꼭 아맥, 극장에서 봐야한다는 확신이들었습니다.
화면이며, 음향이며 집의 초라한 홈시어터로는 감히 엄두가 안날 것이라 판단해 영화가 끝나자마자 바로 다음 회차를 예매했습니다.
간격을 두고 n회차를 관람한적은 있지만 바로 본 건 난생 처음이었습니다.
제게는 완전 취저였습니다.

여담이지만 주인공 조지 맥케이가 배우 정우님을 닮은 것 같아 왠지 모르게 친숙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열심히 응원했습니다. ㅎㅎ
달려라 영국 정우!!! 하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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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2-24 17:31:15

 영국정우죠.^^ 아맥에 잘 맞은 영화같아요.

2020-02-24 17:31:16

영화보면서 누구 닮았는데 했는데ㅋㅋㅋ

2020-02-24 17:35:13

저도 대전 아맥으로 나름 만족스럽게 봤습니다 ㅎㅎ

WR
Updated at 2020-02-24 17:37:06

아 영국배우네요~ 왜 당연하게 미국인이라 생각했을까요?!! 억양도 분명 영국인이었는데;;;
창피해서 수정했습니다~~ ㅎㅎㅎ;;

2020-02-24 18:11:23

앗! 저도 정우님 생각했는데!! ㅎㅎㅎㅎ

2020-02-24 18:49:18

예전 90년대 초반 지방에 지정좌석제 없을 때는, 다음 회차에 적당히 끼워 앉아서 또 보고 그랬는데... 

2020-02-24 20:17:11

저도요. 어 저 배우 쓰레기인데?( 응4에서 정우님 별명이 쓰레기로 나오죠 ㅋ)

WR
2020-02-24 20:23:54

한줄평 : 영국인 정우의 순한맛 레버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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