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JtVtSTTrx4c
니 취 팔로마?
의외로 평이한 뜻이더군요ㅎㅎ
형제란!!!!
너무 유명하죠^^
형제라면~! 그 다음 '탕....'
>> 맞을까요..??
형제란!....'탕!'....그리고 장엄한 음악.....ㅜㅜ
이 분들이 진지하시군요.저도 정확히 위와 같이 기억합니다.형제란..탕..망연자실한 피묻은 장국영.. 음악과 함께, 쓰러지는 주윤발과 오열하는 적롱(슬로우 모션)아..이게 왜 기억이 날까요?
윤발형님이 무릎을 꿇듯이 무너지고...장엄한 음악이 흐르는 장면의 충격은 아직도 선명하네요...
이 날을 기다렸어요.
엥?ㅎㅎㅎ
아...아닙니다ㅎㅎ
'어플 설치하고 1만원 받자!'라는데요?
음.....저 시대에 벌써 스맛폰이ㅋㅋㅋ
어떤앱이길래...설치하면 1만원이나 준다는것인지 궁금하긴 합니다ㅎㅎ
형제란...???
정답입니다
이만희 ㄱㅅㄲ해봐!
아.....
아.........ㅂㄹ을 탁치고 갑니다.
너 신천지지?
상황이 상황인지라...관련 댓글이 많네요...빨리 잘 마무리 되어야 할 텐데요...
이만희 개xx해봐
헹 헹 씨우 쎈 쪼이 와이 오 쏭 완 뉜
형제라면? 인가요?ㅎㅎ
장국영의 목덜미를 잡으며..."형제란!"...그리고..."탕!"....ㅜㅜ
아..위에 보니까 형제란이네요 ㅋㅋ
근데 옷은 장국영인데 얼굴라인은...다른사람같이 보여요...
장국영 아니고 적룡입니다.
그렇다면.."형제란!"은 정답이 아니겠네요.
아, 사진 수정했습니다!
우애란... (87년 어느 극장에서)
ps : 그 당시는 송자호와 소마(마크)의 관계도 나이차이 없는 친구로 묘사되었습니다.
지금 블루레이의 번역이 맞겠지만... 아직도 조금 어색해요.
아...87년 극장개봉당시엔 '우애란'으로 번역되었군요....어감이 색다르네요..
다들 잘못 알고 계시네요. 장국영이 아니라 적룡이잖아요.
캡쳐 잘못 하신듯.. ^^
저 장면에서 윤발형님 대사가 대충 '니 모습을 봐!, 나쁜짓 할땐 욕먹고 착하게 살려고 해도 쫓겨다니잖아,
난 너처럼 살진 않을 거야! 뭐 이랬던 걸로..
엥....정말 '적룡'같네요ㅎㅎ
네이버영화에 스틸컷에서 가져왔는데....
그걸 '적룡'에게 몰아치듯 말하던 윤발형님...조만간 재감상해봐야 겠습니다!!
형제란.. 은 이 장면이 맞죠.
[영상 연속 캡처]
그리고...'탕!'
사진 수정했습니다ㅎㅎ
'역시골룸이최고'님 아니었으면 수정못했을거에요, 감사합니다^^
제 기억에는........
"형제란....." 하는 순간 총소리와 함께 주윤발의 이마에 구멍이 뚫리고 그 다음에 리버스샷으로 그걸 입벌린채 망연자실해서 보고 있는 장국영 얼굴이 나오고
그 다음 컷이 주윤발과 장국영의 투샷이 나오면서 주윤발이 등에 총을 한 방 더 맞으면서 그 순간 주윤발이 장국영을 손으로 밀어 넘어뜨리면서 그 반동으로 뒤로 돌아가는데
나쁜 놈들이 기관단총을 난사하는 장면이 나오고
그 다음 샷이 주윤발의 상반신이 나오는 싱글샷으로, 온몸에 총알을 맞고 피를 흘리면서도 오른손에 총을 놓치 않고 서 있다가 마침내 화면 오른쪽으로 천천히 쓰러지는 장면이 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장국영과 적룡의 품으로 주윤발이 쓰러지자 마자 흘러나오는 배경음악.
와.......그냥 엄지척입니다.....
마스크하고 다녀!
아 진짜 재치꾼들ㅋㅋㅋ
ㅎㅎㅎㅎ
바뀐 캡처는...아..이거 뭐 키스타임같은.눈빛...ㅠㅜ
그리고...둘은 손을 잡고 퇴장하는데....
왜 저는 형제란이 아니라 형제는으로 기억하고 있을까요
이 유명한 대사가 극장/비디오테잎 등 보는 매체에 따라 다르게 번역되거나 자막이 사용된것 아닐까 싶습니다.
근데 지금 와서 보면 좀 실소 나오기도 하더군요.
스친 것도 아니고 뒤통수에 정통으로 맞았는데 즉사하지 않고 뒤돌아서 쏘려고 하다니..
암만 주인공 보정이라지만 넘 심했습니다. ^^
(그리고 위치상 관통해서 앞에 있던 장국영도 더블 끔살할 수도.. -_-)
그냥...'영화적 허용'과 감동의 감사함으로 넘어가는 분위기 같습니다.
솔직히...작품속에 액션들은 말이 안되는 부분 천지이긴 하죠...ㅎㅎ
(ex.총알이 떨어지지 않는 무한 탄창들......)
아... 전 뒤통수 정통으로 맞은 게 아니라 정수리 머리 꼭대기를 좀 깊이 스치고 지나간 거라고 생각했어요.
뒤통수 정통으로 맞았다면 아무리 주인공 보정을 해도 관통당해 죽었지 않았을까요?
자세한 설명은 gb_world님께서 그림을 그려서 설명해 주실 겁니다
(난 이만 빠지고...)
음, 그럼 윤발형님이 아니라 gb_world님이 잘못한 거군요?gb_world님 입장 표명 바랍니다. ^^
음...위치가 애매하네요..그 부분까진 생각못했는데.....
兄弟。。탕....
많은 회원님들이 '탕!'까지 기억하시는것을 보면...이 부분이 '강렬함의 세트' 같습니다.
소근소근...‘언능 눈 깜빡 해~ 만 원 더 줄게~ 응 ?!’
하...ㅋㅋ
저 이거 옴총 슬퍼하는 장면인데ㅠㅠㅠㅠ
그렇죠...어릴때 보고 정말 놀랐었습니다....
음....이걸 어떻게 받아드려야할지....ㅋㅋㅋ영웅스타워즈??
니 취 팔로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