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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게]  [추억의 영퀴] 이 장면 다음 대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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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2-25 17:25:22
님의 서명
누군가에게 도움 되는 글이길...
62
Comments
2
2020-02-25 16:54:40

니 취 팔로마?

WR
2020-02-25 16:57:39

의외로 평이한 뜻이더군요ㅎㅎ

1
2020-02-25 16:54:41

형제란!!!!

WR
2020-02-25 16:57:54

너무 유명하죠^^

Updated at 2020-02-25 16:55:38

형제라면~! 그 다음 '탕....'

>> 맞을까요..??

WR
2020-02-25 16:58:30

형제란!....'탕!'....그리고 장엄한 음악.....ㅜㅜ

1
2020-02-25 17:01:04

이 분들이 진지하시군요.
저도 정확히 위와 같이 기억합니다.
형제란..탕..망연자실한 피묻은 장국영.. 음악과 함께, 쓰러지는 주윤발과 오열하는 적롱(슬로우 모션)
아..이게 왜 기억이 날까요?

WR
2020-02-25 17:02:25

윤발형님이 무릎을 꿇듯이 무너지고...장엄한 음악이 흐르는 장면의 충격은 아직도 선명하네요...

2020-02-25 16:55:28

이 날을 기다렸어요.

WR
2020-02-25 16:58:44

엥?ㅎㅎㅎ

2020-02-25 16:59:45

아...아닙니다ㅎㅎ

2020-02-25 16:56:13

'어플 설치하고 1만원 받자!'

라는데요?

WR
2020-02-25 16:59:01

음.....저 시대에 벌써 스맛폰이ㅋㅋㅋ

1
2020-02-25 16:59:43

WR
2020-02-25 17:01:17

어떤앱이길래...설치하면 1만원이나 준다는것인지 궁금하긴 합니다ㅎㅎ

2020-02-25 16:58:01

형제란...??? 

WR
2020-02-25 16:59:18

정답입니다

4
Updated at 2020-02-25 16:58:29

이만희 ㄱㅅㄲ해봐!

WR
2020-02-25 16:59:39

아.....

1
2020-02-25 18:03:03

아.........ㅂㄹ을 탁치고 갑니다.

1
2020-02-25 16:59:38

너 신천지지?

WR
2020-02-25 17:00:33

상황이 상황인지라...관련 댓글이 많네요...빨리 잘 마무리 되어야 할 텐데요...

2020-02-25 17:00:18

이만희 개xx해봐

2020-02-25 17:01:38

헹 헹 씨우 쎈 쪼이 와이 오 쏭 완 뉜

2020-02-25 17:01:44

형제라면? 인가요?ㅎㅎ

WR
2020-02-25 17:03:07

장국영의 목덜미를 잡으며..."형제란!"...그리고..."탕!"....ㅜㅜ

1
2020-02-25 17:03:50

아..위에 보니까 형제란이네요 ㅋㅋ

2020-02-25 17:08:02

근데 옷은 장국영인데 얼굴라인은...다른사람같이 보여요...

2020-02-25 17:14:20

장국영 아니고 적룡입니다.

2020-02-25 17:16:15

그렇다면.."형제란!"은 정답이 아니겠네요.

WR
2020-02-25 17:19:40

아, 사진 수정했습니다!

Updated at 2020-02-25 17:11:02

우애란... (87년 어느 극장에서)

 

ps : 그 당시는 송자호와 소마(마크)의 관계도 나이차이 없는 친구로 묘사되었습니다.  

      지금 블루레이의 번역이 맞겠지만... 아직도 조금 어색해요.

WR
2020-02-25 17:14:32

아...87년 극장개봉당시엔 '우애란'으로 번역되었군요....어감이 색다르네요..

Updated at 2020-02-25 17:13:34

다들 잘못 알고 계시네요. 장국영이 아니라 적룡이잖아요.  

캡쳐 잘못 하신듯.. ^^

저 장면에서 윤발형님 대사가 대충 '니 모습을 봐!, 나쁜짓 할땐 욕먹고 착하게 살려고 해도 쫓겨다니잖아,

난 너처럼 살진 않을 거야! 뭐 이랬던 걸로..

WR
2020-02-25 17:13:18

엥....정말 '적룡'같네요ㅎㅎ

네이버영화에 스틸컷에서 가져왔는데....

WR
2020-02-25 17:16:16

그걸 '적룡'에게 몰아치듯 말하던 윤발형님...조만간 재감상해봐야 겠습니다!!

2020-02-25 17:21:14

 

형제란.. 은 이 장면이 맞죠.

 

WR
2020-02-25 17:23:37

[영상 연속 캡처]

그리고...'탕!'

WR
2020-02-25 17:20:27

사진 수정했습니다ㅎㅎ

'역시골룸이최고'님 아니었으면 수정못했을거에요, 감사합니다^^

2
2020-02-25 17: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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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
2020-02-25 17:12:17

와.......그냥 엄지척입니다.....

2
2020-02-25 17:13:48

마스크하고 다녀!

WR
2020-02-25 17:14:57
2020-02-25 17:16:12

아 진짜 재치꾼들ㅋㅋㅋ

2020-02-25 17:22:01

ㅎㅎㅎㅎ

2020-02-25 17:20:41

바뀐 캡처는...아..이거 뭐 키스타임같은
.눈빛...ㅠㅜ

WR
2020-02-25 17:21:23

그리고...둘은 손을 잡고 퇴장하는데....

2020-02-25 17:25:00

왜 저는 형제란이 아니라 형제는으로 기억하고 있을까요

WR
2020-02-25 17:26:44

 

이 유명한 대사가 극장/비디오테잎 등 보는 매체에 따라 다르게 번역되거나 자막이 사용된것 아닐까 싶습니다.

1
2020-02-25 17:26:25

 근데 지금 와서 보면 좀 실소 나오기도 하더군요.

스친 것도 아니고 뒤통수에 정통으로 맞았는데 즉사하지 않고 뒤돌아서 쏘려고 하다니..

암만 주인공 보정이라지만 넘 심했습니다. ^^ 

(그리고 위치상 관통해서 앞에 있던 장국영도 더블 끔살할 수도.. -_-)

 

WR
Updated at 2020-02-25 17:29:00

그냥...'영화적 허용'과 감동의 감사함으로 넘어가는 분위기 같습니다.

솔직히...작품속에 액션들은 말이 안되는 부분 천지이긴 하죠...ㅎㅎ

(ex.총알이 떨어지지 않는 무한 탄창들......)

2020-02-25 18:14:09

아... 전 뒤통수 정통으로 맞은 게 아니라 정수리 머리 꼭대기를 좀 깊이 스치고 지나간 거라고 생각했어요.

뒤통수 정통으로 맞았다면 아무리 주인공 보정을 해도 관통당해 죽었지 않았을까요?

자세한 설명은 gb_world님께서 그림을 그려서 설명해 주실 겁니다 

(난 이만 빠지고...)

Updated at 2020-02-25 18:20:57

음, 그럼 윤발형님이 아니라 gb_world님이 잘못한 거군요?
gb_world님 입장 표명 바랍니다. ^^

WR
2020-02-25 18:21:52

음...위치가 애매하네요..그 부분까진 생각못했는데.....

2020-02-25 17:35:36

兄弟。。탕....

WR
1
2020-02-25 18:14:53

많은 회원님들이 '탕!'까지 기억하시는것을 보면...이 부분이 '강렬함의 세트' 같습니다.

1
Updated at 2020-02-25 18:00:59

소근소근...
‘언능 눈 깜빡 해~ 만 원 더 줄게~ 응 ?!’

WR
2020-02-25 18:16:19

하...ㅋㅋ

1
2020-02-25 19:43:43

저 이거 옴총 슬퍼하는 장면인데ㅠㅠㅠㅠ

WR
2020-02-25 19:44:43

그렇죠...어릴때 보고 정말 놀랐었습니다....

1
2020-02-25 20:09:43

WR
2020-02-25 20:11:31

음....이걸 어떻게 받아드려야할지....ㅋㅋㅋ영웅스타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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