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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젠틀맨 (노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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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6 03:26:08


오늘 코로나가 서울까지 확대되는 것 같아 젠틀맨 시사회 참석을 고민했지만,
영화를 보고 싶은 마음에 결국은 보고 왔습니다.
이런 장르의 영화를 좋아하고, 더군다나 선호하는 배우인 매튜 맥커너히가 주연을 맡은 영화라 차마 놓칠 수가 없었습니다 ㅎ

일단 왠만한 영화에 주연으로 출연하는 배우들이 잔뜩 등장하는 캐스팅이 무척 마음에 들었습니다.
매튜 맥커너히, 휴 그랜트, 콜린 파렐, 찰리 허냄, 헨리 골딩의 모습과 연기를 보는 것만으로도 볼 가치가 충분했던 것 같습니다.

게다가 오락물로써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러 사건들과 인물들이 하나의 퍼즐로 맞춰지는 재미도 있고, 편집과 촬영도 훌륭하고, 유머도 풍부한 갱 영화라 할 수 있었습니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유일한 취미인 극장 방문을 간만에 하게 되었는데,
이런 엔터테이닝한 작품을 보게되어 개인적으로 무척 만족스러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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