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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봉준호 감독이 선정한 '다음 20년을 이끌어 갈 감독 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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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6 05:40:19

봉준호 감독이 Sight & Sound지에 투고한

'다음 20년을 이끌어 갈 감독 20명'입니다

본 게시글에서는 감독님의 이름과 장편 연출작들만 뽑아봤습니다

원문 링크에서 감독에 대한 자세한 설명, 선정이유 등을 보실 수 있습니다

 

Bong Joon Ho’s 20 upcoming directors for the 2020s

To mark 20 years as a director, our guest editor Bong Joon Ho has chosen 20 emerging directors whose work he believes will be pivotal to the next 20 years.

 

https://www.bfi.org.uk/news-opinion/sight-sound-magazine/features/bong-joon-ho-picks-20-upcoming-film-directors-for-2020s 

 

1. Ali Abbasi 알리 아바시

연출작 : 셜리 Shelley (2016), 경계선 Border (2018)

 

 

 

 

 

2. 아리 애스터 Ari Aster

연출작 : 유전 Hereditary (2018), 미드소마 Midsommar (2019)

 

 

 

 

  

3. 비간 Bi Gan

연출작 : 카일리 블루스 Kaili Blues (2015), 지구 최후의 밤 Long Day’s Journey into Night (2018)

 

 

 

 

 

4. 자이로 부스타만테 Jayro Bustamante

연출작 : 익스카눌 Ixcanul (Volcano, 2015), 트레머스 Tremors (Temblores, 2019), 더 위핑 우먼 La Llorona (The Weeping Woman, 2019)


 

 

 

 

5. 마티 디옵 Mati Diop

연출작 : 애틀란틱스 Atlantics (2019)

 

 

 

 

 

6. 로버트 에거스 Robert Eggers

연출작 : 더 위치 The Witch (2016), 라이트하우스 The Lighthouse (2019)

 

 

 

 

 

7. 로즈 글래스 Rose Glass

연출작 : 세인트 모드 Saint Maud (2019) 

 

 

 

 

 

8. 하마구치 류스케 Hamaguchi Ryusuke

연출작 : 열정 Passion (2008), 심도 The Depths (2010), 친밀함 Touching the Skin of Eeriness (2013), 파도의 목소리 Voices from the Waves (2013), 노래하는 사람 Storytellers (2013), 해피 아워 Happy Hour (2015), 아사코 Asako I & II (2018)

 

 

 

 

 

9. 엘머 하렐 Alma Har’el

연출작 : 봄베이 비치 Bombay Beach (2011), 러브 트루 LoveTrue (2016), 허니 보이 Honey Boy (2019)

 

 

 

 

 

10. 커스틴 존슨 Kirsten Johnson

연출작 : 카메라를 든 사람 Cameraperson (2016), 딕 존슨 이즈 데드 Dick Johnson Is Dead (2020)

 

 

 

 

 

11. 제니퍼 켄트 Jennifer Kent

연출작 : 바바둑 The Babadook (2014), 나이팅게일 The Nightingale (2018)

 

 

 

 

 

12. 올리버 라세 Oliver Laxe

연출작 : 유 아 올 캡틴스 You All Are Captains (2010), 미모사 Mimosas (2016), 파이어 윌 컴 Fire Will Come (2019)

 

 

 

 

 

13. 프란시스 리 Francis Lee

연출작 : 신의 나라 God’s Own Country (2017)

 

 

 

 

 

14. 피에트로 마르첼로 Pietro Marcello

연출작 : 늑대의 입 The Mouth of the Wolf  (2009), 상실과 아름다움 Lost and Beautiful (2015), 마틴 에덴 Martin Eden (2019)

 

 

 

 

 

15. 데이빗 로버트 미첼 David Robert Mitchell

연출작 : 아메리칸 슬립오버 The Myth of the American Sleepover (2010), 팔로우 It Follows (2014), 언더 더 실버레이크 Under the Silver Lake (2018)


 

 

 

 

16. 조던 필 Jordan Peele

연출작 : 겟 아웃 Get Out (2017), 어스 Us (2019)

 

 

 

 

 

17. 제니퍼 리더 Jennifer Reeder

연출작 : Accidents at Home and How They Happen (2008), 나만의 필살기 Signature Move (2017), 나이브스 앤 스킨 Knives and Skin (2019)

 

 

 

 

 

18. 알리체 로르와커 Alice Rohrwacher

연출작 : 천상의 육체 Corpo Celeste (2011), 더 원더스 The Wonders (2014), 행복한 라짜로 Happy as Lazzaro (2018)

 

 

 

 

 

19. 윤가은 Yoon Gaeun

연출작 : 우리들 The World of Us (2016), 우리집 The House of Us (2019)

 

 

 

 

 

20. 클로이 자오 Chloé Zhao

연출작 : 송스 마이 브라더스 티치 미 Songs My Brothers Taught Me (2015), 로데오 카우보이 The Rider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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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2-26 05:57:27

역시 봉준호 다운 날카롭고 진중한 선택

1
2020-02-26 10:57:49

아리 애스터 젊은 줄은 알았지만 겨우 33살이었군요. 장편 데뷔작이 유전이고 소포모어가 미드소마 ㅋ...

2020-02-26 11:23:41

요즈음 영화를 많이 감상하지 않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상기 20명중 3명 (Ari Aster, Robert Eggers, Jordan Peele) 의 감독 작품으로 이곳에 열거한 영화들만 모두 감상했네요

하기야 요즈음 영화나 미드에 대한 열정이 예전에 비해 많이 식어 버렸지만...

2
2020-02-26 11:46:56

여기 리스트에 오른 감독들의 작품들이 국내에 정식으로 수입, 개봉하지 않은게 많기도 합니다.

2020-02-26 13:41:56

 마지막 클로이 자오는 차기작이 마블의 '이터널스'...

급 관심이 가네요^^

2020-02-26 14:44:05

윤가은만 알겠네요 ㄷㄷ

2020-02-26 17:25:07

 참 나.. 1, 2번 알리아바시, 아리에스터..

 이 양반들은 저렇게 말끔하게들 생겨가지고, 영화들은 하나같이 ㄷㄷㄷ

 하긴 박두만 형사 말을 빌리자면, 원래 변태들이 멀쩡하게들 생겼다 하죠..

2020-02-26 20:17:04

프란시스 리 감독은 순간 조엘 애저튼인줄...

2020-02-27 00:42:42

비간 감독의 "지구 최후의 밤"을 처음 본 그 느낌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다음 작품이 제일 궁금해진 젊은이 입니다.

2020-02-27 07:40:18

봉감독님 취향도 좀 드러나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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