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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게]  크라잉 게임이라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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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2-26 07:16:53

https://twitter.com/rosiemarie10395/status/1232267751374368769?s=21
이 영화 나올때 봤지만 지금도 이 영화는 뭔 소리 하는지 아직도 내용을 모르겠습니다.
이제는 기억도 빨리 잊혀져 가고 있는데 이거 보신분중에 다시 볼경우에 감안해서 볼 내용이 있을까요?
재 감상을 시도해볼 생각입니다.
https://youtu.be/cQGegTn4PBc


님의 서명
文史哲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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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2-26 07:17:23

이 영화가 이해하기 어려운 작품은 아니었던걸로 기억되는데...

WR
2020-02-26 07:26:21

30년여년이 지난 영화인데 그땐 퀴어에 극단의 IRA투쟁 부분이 나와서 그랬던것 같습니다. 도대체 감독이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지 감을 잡을수 없는...

2020-02-26 07:45:58

포레스트 휘테커가 초반에 나오지요?

2020-02-26 09:04:58

그 당시에 정말 충격적인 내용이었죠
음악이 너무 좋았습니다

2020-02-26 09:16:14

저도 내용은 기억이 나지 않는데,

화제가 된 것은 음악과 그장면 이었던거 같습니다.

음악(가수)과 그 장면이 묘한 관계도 있다고들 해서 화제가 많이 되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그런 장면은 그 시대에 한번쯤은 나올 만한 장치라고 생각 합니다.

지금은 그렇게 충격적이지 못할 부분이기도 하고요.

 

다만, 저 같은 경우, 그 시대배경에 대해서 무지한 상태로 봤기에 영화적인 추가 재미는 못 느꼈네요.

지금 생각해도 아쉬운 감이 있습니다.

 

2020-02-26 09:17:33


노래때문에 봤고
지금도 노래만 기억나네요ㅜㅜ

Updated at 2020-02-26 09:18:25

Crying Game 노래가 정말 좋았죠.

이 영화 이후에 짐 캐리가 나온 에이스 벤츄라에서 짐 캐리가 여장 남자랑 키스했다는 거 알고 경악하고 토하는 장면에서도 Crying Game 음악이 나온 것을 보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inhorn is a man!!!

Updated at 2020-02-26 09:37:04

 그때 당시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에도 올랐던 걸로 기억하네요.

로드쇼에서 부록으로 준 오리지널 포스터도 인상적이었고

OST LP도 샀었는데 어디로 가버린 건지..

2020-02-26 09:48:23

 당시에 전 딱 주제곡인 크라잉 게임만 좋았습니다. 이도저도 아닌 내용에 실망을 많이한 기억이 나네요

2020-02-26 10:30:40

저는 갑자기
마크 다카스커스(?)의 크라잉 프리맨이 생각나네요

2020-02-26 10:43:40

초반의 IRA씬들은 후반 극의 긴장감과 그것 때문에 쫓기는 남자의 심리, 그녀(?)를 찾아가는 연결고리로 작용하는듯 합니다. 둘이 만난 이후 스토리는 마지막 장면을 통해 전갈과 개구리 이야기로 맺습니다. 본성이죠, 머리로 부정하는 것과 달리 몸은 본성을 따른다는.
근래 유튜브영화로 구입해 보았는데 어릴때 비디오로 빌려보고는 이게 뭐야 했던 것과는 달리 정주행하게 되더군요.
나이가 들면서 영화도 책도 취향에 관대해지는 것 같습니다. 본성? 그럴수 있겠네 하는 생각이 남는 것을 보면 말이지요. 다시 보시면 영화로 보시게 될거에요^^

2020-02-26 11: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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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6 13:17:55

이거 고딩때 봤던가.. 엄청 재밌게 본 기억이 나네요. 학교가서 재밌다고 절친이랑 떠들던걸 

일군의 반 친구들이 듣고 그날 모여서 빌려봤다가 다음날 저한테 뭐라뭐라;;;

다시 보진 못했지만 그냥 달달한 사랑 영화로 기억합니다. 제 당시 기준도 멜로였던 것으로 -0- 

2020-02-26 21:09:03

영화는 아직도 못봤는데 보이조지의 크라잉게임은 정말 제가 최고로 좋아하는 영화 ost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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