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극장에서 욕했다가 지금은 잼있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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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9 11:44:51
밑에 어느분이 써주신 우주전쟁 글을 보고 생각나서 추가 합니다.
레인 오브 파이어
~ 포스터만 보면 우주전쟁 이상일 듯한 영화
실상은 극초반에 잠깐의 나레이션으로 끝내는 허무한 영화였음.
하지만 지금 다시 보면 짱짱한 출연배우들과
앞 뒤 안가리며 덤벼드는 용들을 보는 즐거움이 있네요.
(우웅~ 하는 날개 소리는 정말 섬뜩 그자체...)
썸 오브 올 피어스
~ 역시나 포스터에 속아 극장관람을 한 사례
지금은 최후의 최후까지 긴장 만프로를 느낄 수 있는 영화입니다.
특히 미국본토에서 핵폭탄이 터진다는 설정은
sf 영화 말곤 거의 보지 못한 거 같아요.
님의 서명
절망의 껍질을 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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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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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 오브 파이어의 그 빡빡이가 매튜 맥커너히란걸 알고 깜짝 놀랐더랬죠..
어쩐지 눈이 너무 예뻤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