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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게]  아무도 원치 않았던 영화 Top 10 (WatchMojo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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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9 13:12:53

아무도 원치 않았던 영화 Top 10

Top 10 Movies That No One Asked For


WatchMojo에서 선정한 아무도 원치 않았던 영화 Top 10입니다

만들어진 이유가 딱히 없이 불필요한 영화를 선정했답니다

실망스럽고 흥행도 실패한 영화를 고른 듯합니다

표현이 좀 세네요 ㅎ;;; 

WatchMojo가 딱히 전문 영화 평론 사이트도 아니고 그냥 Top10 많이 올리는 데라

재미로 한 번 훑어보시면 될 듯합니다 ㅎㅎ


https://youtu.be/dJk0rvQUUYU

 

 

 

#10. 후드 Robin Hood (2018)

 

 

 

 

 

#9. 거미줄에 걸린 소녀 The Girl in the Spider's Web (2018)

 

 

 

 

 

#8. 하워드 덕 Howard the Duck (1986)

 

 

 

 

 

#7. 데스 위시 Death Wish (2018)

 

 

 

 

 

#6. 셜록 놈즈 Sherlock Gnomes (2018)

 

 

 

 

 

#5.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Terminator Genisys (2015)

 

 

 

 

 

#4.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 Solo: A Star Wars Story (2018)

 

 

 

 

 

#3. 이모티: 더 무비 The Emoji Movie (2017)

 

 

 

 

 

#2.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Indiana Jones and the Kingdom of the Crystal Skull (2008)

 

 

 

 

 

(1위 발표 전 순위에 못 든 영화 언급)

앵그리버드 더 무비 The Angry Birds Movie (2016)

 

 

 

 

 

잭 앤 질 Jack and Jill (2011)

 

 

 

 

 

다이하드: 굿 데이 투 다이 A Good Day to Die Hard (2013)

 

 

 

 

 

애니멀 크레커 Animal Crackers (2017)

 

 

 

 

 

 

 

 

 

 

 

 

 

 

 

 

 

 

 

 

대망의 1위는...

 

 

 

 

 

 


 

 

 

#1. 싸이코 Psycho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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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0-02-29 13:17:22

WatchMojo가 실망스럽고 실패한 곳이라 보고싶네요

2020-02-29 13:24:45

개인적으로 사이코와 데스위시는 좋았습니다 :-)

2020-02-29 13:39:17

스타워즈9가 없다니 실망이군요 

2020-02-29 13:40:40

한솔로는... 어쩌다보니 원치않게 되어버린 뭐 그런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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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9 13:44:11

왓치모조 저 채널 재미는있는데 예전영상들 계속 우려먹는거하난 정말 잘해요,자기들이 선정한 주제에 중복되는 신작 한편한편 나올때마다 영상을 그대로 다시만드니...

2020-02-29 13:47:18

 한솔로는 악평에 비해 나름 나쁘지 않았는데..

2020-02-29 14:17:58

이 리스트에 들어갈 순 없겠지만 마이펫의 이중생활 2도 참 미스테리했죠.

북미는 57%, 월드와이드는 51% 전작보다 감소했는데 성공한 애니메이션 속편이

이렇게 곤두박질 치는 경우는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그 반토막 난 성적도 상당히 괜찮은 편이라 여기 들 수는 없는 게 아이러니면서

그럼 그 두 배의 성적을 기록했던 전편의 흥행요인은 뭐란 말인가, 그런데 속편은 사람들이 왜

안 봤는지 의문이 도돌이표를 그리네요.  

1
Updated at 2020-02-29 14:24:41

아... 구스 반 산트 감독의 사이코는 개인적으로 인생작이예요. 

왜냐하면 당시 제가 완전 영알못 수준에 원작에 대해 거의 모르고 극장에서 본 거라 ㅎㅎㅎ

 

그런데 엄청난 충격과 감동으로 영화관을 나서서 인터넷 (당시 하이텔) 영화 게시판에 들어갔더니 온갖 악평만 가득해서 좀 당황했습니다.... 원작 훼손이다. 각색이 거의 없이 원작을 너무 그대로 옮겼다 등등

당시 감독 인터뷰는 "요즘 젊은이들에게 사이코를 큰 화면에서 (컬러로) 보여주고 싶었다" 라는 내용으로 기억하고요.

 

덕분에 원작이 너무 궁금해져서 나중에 찾아봤는데 몇몇 작은 디테일을 빼고는 스토리 라인이 완전히 똑같으니 오히려 큰 감흥이 없더군요. 다만 반대 입장도 충분히 이해가 되었습니다. 원작을 본 사람이라면 리메이크가 실망스러울 수 밖에요. 위에서 1등한 것도 객관적으로는 납득이 갑니다. 저 역시 리메이크 보다 원작을 먼저 봤으면 더 좋았을 걸 하는 생각이 들긴 하니까요. 

 

아무튼 그 덕분에 찾아보게 된 히치콕의 여러 영화들은 모두 최고였어요. 특히 이창, 현기증.... 

3
2020-02-29 17:51:25

하워드더덕이 어때서.. 중딩때 극장에서 아주 재미있게 봤는데.. 

2
2020-02-29 18:10:08

하워드덕은 색드립도 있는게 재미나게봤던 기억이 있네요.

2020-02-29 18:54:12

저는 터미네이터 제네시스를 터미네이터 2 이후의 작품 중에서 제일 재미있게 봤거든요.

이번에 나온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보다도요. 

나이든 아놀드와 젊은 아놀드가 싸우는 장면에서 감동먹었습니다.

정말 아쉬울 뿐이네요.

 

2020-02-29 19:53:19

싸이코는 고딩때 봤을때는 몰랐는데

지금 보니 유명 배우들이 많이 나왔었군요

2020-02-29 22:27:49

한 솔로랑 인디 4는 정말 기대가 컸는데...

그냥 무참하더군요.

2020-03-01 00:43:56

엥 1위가 의외네요..

히치콕 감독님 작품에야 당연히 못미치지만 작품 자체는 괜찮은 편이었는데..

상대적 평가의 관점에서 봐도 1위는 전혀 아니라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2020-03-04 04:52:21

싸이코 리메이크작이 존재하는지 처음
알았네요.
앵그리버드 시리즈는 어린 아들이
참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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