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은 영혼의 살인입니다. 

영혼의 살인이라는 건 단지 수사(修辭)일 뿐이지 실제적인 피해는 아닙니다.

진지 빨고 말하자면 영혼이란 것은 육체적 죽음 이후에도 죽지않고 구천을 떠돈다는 말도 있고, 또는 존재하지 않는 믿음에 불과하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어떤 것도 증명된 것은 없습니다.

따라서 증명 불가능한 허상을 피해로 근거 삼아 혹형을 정당화해서는 안 됩니다.

댓글 충격이네요 ㄷㄷ

어떤 증명을 원하시는지? 자살이라도 해야 실제적인 피해가 되는지요?

영혼에 식겁하시니 정신이나 감정이라고 하면 어떨까요?

정신이나 감정도 증명이 안된건가요?

원래 고소할 때는 상해 진단서를 발부해서 피해를 증명하는데요? 전치 몇주냐에 따라 형량이 결정되고요. 그렇다면 정신적 상해도 마찬가지여야 합니다. 그냥 성폭행은 정신적 살인이란 수사를 내세워 증명이 된 걸로 여겨선 안 되는 겁니다.

그리고 성폭행만 정신적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참작하는 것도 형평에 어긋납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학교 폭력,사기,부당해고 심지어는 악플로도 정신적 살인을 당했다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그럼 이런 정신적 살인도 인정해 악플에 징역 몇십년을 때리는 게 정당한 겁니까?

우선 정신적인 살인이란 혐의는 없습니다. 성범죄에 그런 혐의가 적용되지도 않고요. 살인에 버금갈 만큼 악한 죄라는 사회적인 표현이고요.

이퀄리스트님 생각처럼 다른 정신적인 피해를 줄 수 있는 범죄에 비해 성범죄에 이상하리마치 형량이 센 것은 불공평하니 인정 못한다가 아니라 다른 범죄도 정신적 피해를 고려해 형량이 더 높아져야 한다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꿔준 돈을 받지 못하는 것도 당사자에게 정신적으로 엄청난 피해를 입힙니다만(물론 현실적으로도)이를 내세워 이자를 만프로 뜯어 내는 건 결코 정당한 게 아닙니다.

죄값은 행위에 맞게 물게 해야하는 겁니다. 실체를 증명하기 어려운 정신적 피해를 내세워 한도 끝도 없이 죄값을 뜯어내려고 해선 안 됩니다.

죄값은 행위에 맞게 물게 해야하는게 맞습니다

그 기준이 일반적인 사람들의 인식과 님의 인식의 갭차이가 엄청날 뿐인거죠

본인은 어떠실지 몰라도 대부분 사람들은 저것도 약하다 생각합니다

참 닉네임에 걸맞는 댓글이시네요

네???

미국서 저 정도는

비싼 변호사라서 가능한걸텐데요...

그래도 저게 길다고 생각하세요? 

예, 너무 길어요. 행위에 맞는 처벌은 분명히 아닙니다.

성폭행에 23년 깜빵살이가 맞는 죄값이라면, 옥살이 대신 가해자를 성폭행하는 걸로 죄값을 물어도 되겠네요.

그럼 어느정도 기간이 적당하다고 보시는지요?

단순한 성폭행이 아니라 자신의 권력을 이용한 성착취 같은거 아닐까요?

이를 기회로 이용한 여성도 있을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피해자 입장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고 저도 당한만큼 갚아줘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피해자에 따라 씻을 수 없는 충격이기도 합니다. 트라우마라는 말이 괜히 있을까요...

저지른 행위에 대한 처벌을 받는게 맞지만 사회적으로 보면 예방적 차원으로 미래의

가해자에게 보내는 신호라고 생각합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말처럼 성폭행엔 성폭행으로 죄값을 무는 게 차라리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죄값은 자기가 치른 것만큼만 물어야 하는데,성교 좀 했다고 23년 옥살이는, 빌린 돈 안 갚았다고 이자율 만프로 뜯어내려고 하는 것처럼 터무니 없습니다.

그리고 권력을 앞세운 성폭력이라는 정의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성상납이 정확한 정의입니다. 와인스틴은 몸을 원하고 여자들 배역이란 대가를 원했기 때문에 거래가 이루어진 겁니다.

이걸 피해라고 한다면 박근혜한테 돈상납한 이재용도 공범이 아니라 피해자입니다

같은 행위로 죄값을 물린다면 UFC 선수가 5살 아이를 한대 때리면 5살 아이가 UFC 선수를 한대 때리는걸로 해결이 되나요? 

아이에게 가한 충격과 상해만큼 UFC 선수도 그대로 입게 만들면 되죠. 5살 아이가 꼭 할 필요는 없고 교도관이 대신 하는 방법도 있죠.

서로받은 충격과 상해가 객관적이지가 못한데 그걸 무슨수단으로 측정을해서 처벌을 한다는건지... 교도관이 때렸는데 UFC 선수 죽으면 아이가 잘못한건가요!?

상호간의 합의에 의한 성교가 아닌 일방적인 성폭행을 

성교 좀 했다고 23년 옥살이라는 말이 나오다니 

어이가 없군요.

1급 성폭행 20년, 3급 강간으로 3년이라고 하든데 

둘 차이가 뭔지는 모르겠으나 80여명의 피해여성이 있다는데 

이 무슨 개소린지 참...

닉부터 바꾸세요. 그닉 쓰면서 범죄자 옹호하는거 역겹습니다. 가해자를 성폭행 하는걸로 죄값을 물어도 되는게 머리에서 나온 생각이 맞는건지 참 한심합니다.

살인을 살인으로 갚는데는 동의하잖아요. 성폭행이 영혼의 살인이라면 똑같이 성폭행해서 영혼 살인시키는 게 맞는 처벌이죠. 근데 터무니없다니, 머리에서 나온 생각이라고 믿기지 않는군요.

살인을 살인으로 갚는걸 요즘 동의하는사람이 얼마나될까요;

조선시대도 아니고 고대에서나 통했을법한 생각을..

살인당하면 이미 죽는건데 어떻게 갚아요? 가족이 대신 살인해주나요? ㅋ 성폭행 당하면 가족이 대신 성폭행 해주는건가요? ㅋ 본인이 매우 객관적이고 논리적이라고 착각하시는 것 같아요. 성범죄는 큰 범죄가 아니다라는 나만의 감정을 논리로 애써 포장하지 마세요. 너무 애쓰는데 점점 바닥이 드러나요.

일본 전범 재판에서 침략 전쟁에서 범죄는 범죄가 아니라고 전범들에게 무죄주던 인도의 판사가 생각나네요. ㅋ 

BC 1750년 메소포타미아에서 태어나셔야 할 분이 시대를 잘못 타고 나오신듯...

호오~~~~ 역시 폴란스키 옹호자답군요 

폴란스키를 옹호한 게 아니라 세자르 영화제를 옹호한 겁니다. 영화 외적인 문제와 작품에 대한 평가는 별개이고, 예술성만을 반영할 권리가 영화제에는 있습니다.

일견 감정적이 아니라 이성적으로 판단하자면 님의 말씀대로 복잡한 부분이 있네요. 

법이라는게 워낙 완전할수가 없는걸 인정을 해야 될부분도 있구요. 형량이라는게 사실 

어찌보면 주관적인 부분이 반드시 있을거니깐요. 댓글에 감정적으로 반응 하기 보다는 

이성적이면서도 법리적으로 반응하시는 분들이 많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는 너무 감성적인 입법이나 집행이 많은 것도 사실인것 같습니다. 

법이란 그런 것 같아요.. 당연히 완전할 수 없으며, 완전한 것은 무엇이다라고 감히 어떻게 규정할 수 있을까요. 저 분의 처음 댓글은 정말 차갑다고 느꼈는데, 덧붙여지는 추가 댓글들을 보니 그게 아니라 그냥 내 마음에 안들어 부류더군요. 그 차갑던 느낌이 민망해졌어요. 내 마음에 안들면 감정적인 선고이고, 내 마음에 들면 이성적인 선고라고요. 

연쇄살인범이 생명 찬탈의 쾌감에 도취된 상태에서 걸작의 모티브를 찾았을 때, 영화제는 그의 광기를 찬양해도 되겠군요.

터무니 없는 댓글이네요.

닉값 못하시네 ㅎㅎ

여기에 형량 길다고 성토해봐야 저 더럽고 추잡한 노인네 깜빵살이 판사가 깎아주는것도 아니고ㅎ 근데 어디가서 섬범죄자 형량 높다며 옹호하진 마세요 인터넷이야 얼굴모르는 사람들이니 이래라 저래라 하지만 실제로 대면해야하는 분들은 얼마나 보고 듣기 역겹겠어요... 어우 댓글만 봐도 토나올것 같네요 웩

조두순이 형량 정도가 딱 좋았다고 생각하시겠죠? 아닌가? 조두순도 너무 과하다고 할라나 어우 개더러워 ㅠㅠ

댓글 싸놓은거 다시 읽는데 와 진짜 내앞에서 이딴소리 싸고 있으면 재갈물리고 개패듯 패서 건물 옥상에 널어놨을 듯... 이야...

조두순은 경우가 다릅니다. 조두순은 나영이의 장기와 항문을 훼손시켜 평생 가지고 가야할 심각한 장애를 입혔습니다. 막연하고 모호하고 증명 불가능한 정신적 피해가 아니라, 실제적이고 증명 가능한 육체적 상해입니다. 거기다 복구가 영원히 불가능합니다. 때문에 12년이 과도한 것은 아닙니다.

정상적인 사람은 보통 조두순 얘기하면 12년 밖에 안받았다며 거품을 무는데 '12년은 과도한것이 아니다.' 라는걸 보니 내가지금 사람이랑 글을 나누는건가 싶네, 아~ 12년이면 적당하다 이거죠~? 8살 먹은아이 장기까지 훼손해 평생을 불구로 살게 만들었는데 12년이면 아주 편안-하고 적당하다 이말이죠? ㅁㅊ

말같잖은 소리 하고 살지마세요 인터넷이니까 이렇게 까부는 거겠지만 진짜 그러다 잘못걸리면 뚝빼기 와장창에 강냉이 다털립니다... 아오 개더러워 한 마디 더 쓰면 위에 '성교좀 했다고 23년' 이라니 입으로 똥을 싸시면 어떻게 합니까... 아오 진짜

아 또 생각하니 ㅈ같네 나영이? 댁의 그 더럽고 추악한 손가락 끝으로 그 아이 이름 적지마세요 피해자와 부모한테 큰 상첩니다.

유아인씨 사진도 내리세요 댁같은 분이 자기 사진 프사로 쓰는거 알면 얼~마나 기분 뭣같겠습니까

12년이 적당하다고 한 적 없는데? 조두순은 회복 불가능한 장애를
입혔기 때문에 12년에서 더 플러스돼도 상관없다는 입장입니다만

과하지 않다와 적당하다가 언제부터 같은 말이었는지? 이해력이 딸립니까? 아님 지능이 모자라요?

그러니까 재갈 물리고 패서 옥상에 널어놓느다니 뚝배기 와장창이니 강냉이 터니 아가리폭행질이나 하고 있지.

성폭행은 나쁜다는 인간이 아가리 폭행은 나쁜 거 모르냐? 아가리 폭행범과 상대하기 싫으니 차단이나 먹으셔

대화는 사람하고 해야 하는 겁니다. 더이상 상대하지 마세요.

저런 사... 람이라고 해야 하나 싶은것들과 같은 사회의 구성원이라는게 너무 끔찍하게 싫어서 쫌 흥분했습니다. 보기 불편했을 분들께 사과드립니다 ㅠ

정신장애도 평생 가지고 가야할 심각한 장애가 됩니다. 성폭력이 막연하고 모호하고 증명 불가능한 정신적 피해라면 이세상에 왜 정신과가 있고 정신병원이 있습니까?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은 사인이 대체 뭔가요? 오오, 신체훼손장애는 복구가 영원히 불가능하지만 정신장애는 치료하면 완벽하게 복구되나보죠? 정신좀 차리세요. 신체장애든 정신장애든 완전한 복구가 불가능합니다.

그나저나 DP에 대법관 나셨군요. 12년이 '과도하지 않다'는 말은 형량이 '적절하다'는 말을 포함하는 발언인데 한국의 사법체계를 상당히 신뢰하시거나 조두순 12년 때린 재판부와 심리적인 거리가 상당히 가까운듯 싶습니다. 그럼 다른 나라의 사법체계도 우리나라만큼은 하겠죠? 네? 미국 법은 범죄자에게 너무 악랄한것같나요?

님! 닉값 하셔야죠!

왈왈왈 세글자면 충분합니다

원래 현대인의 대부분은 크든 작든 정신적 장애를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울증은 감기라고 할만큼 흔해요.

감기도 영원히 완치되는 극복 가능한 질병은 아닙니다. 낫다 싶으면 어느새 다시 돌아옵니다. 독해지면 죽기도 하겠죠.

하지만 감기 걸린 것과 장기가 훼손되고 항문이 없어진 건 비교대상이 아닙니다. 복구 가능성과 회복력에서 후자가 압도적으로 어렵습니다.

그리고 정신적 상해는성폭력이 아니라 사기,부당 해고,악플 등의 피해에서도 숱하게 일어납니다만 징역 수십년씩 때리는 건 성폭력만이 유일합니다. 잔혹성은 물론 형평성에서도 문제가 심각합니다.

비유와 비교를 정말 못하시네요

감기걸린거랑 장기훼손이랑은 당연히 비교대상이 아니죠

감기는 내가 가만히 있어도 그냥 걸릴수도 있는거고

장기훼손은 타인이 나한테 해를 가한거니까요.

생각 좀 하고 글쓰세요. 닉네임이 아깝습니다.

징역을 수십년씩 때리는건 성폭력이 유일하다구요?

성폭력의 범위가 얼마나 넓은데 그게 다 수십년씩이에요?

말이야 방구야

초점을 비껴가지 마세요. 피해 측면에서 비교를 한 겁니다. 우울증과 장기훼손은 넘사벽이란 말입니다.

장기가 훼손되고 항문이 없어지는 것보다는 우울증 앓고 정신적으로 좀 힘든 게 더 낫습니다. 그리고 장기훼손과 항문없어질 정도면 정신적으로도 내상이 심각하지 않겠어요? 이건 비교할 가치가 없는 거예요.

나영이 사례처럼 폭력+성폭력이 결합해 회복불능한 육체적 장애를 안 겼다면 수십년 징역형이 납득가죠.

하지만 뚜렷한 육체적 상해와 장애가 없이도 수십년씩 때리고 있습니다. 이런 범죄는 성폭력 밖에는 없습니다. 악플로 정신적 고통을 받아 자살했다고 해도 수십년씩 징역 때리는 거 봤어요? 왜 성폭력으로인한 고통만 특수하게 취급받아야 되는데요?

초점은 당신이 이 글 전역에서 몽땅 흐리고 있죠

논점 흐리지말고 와인스틴만 놓고 봅시다

"미국 뉴욕 맨해튼 1심 법원은 11일(현지시간) 하비 와인스틴에게 1급 범죄적 성폭행 혐의로 20년형, 3급 강간 혐의로 3년형을 선고했다."

법정에서 강간이 유죄로 밝혀졌고, 그 나라 법에 맞게 형량이 주어진 것 뿐인데 대체 어디에 뭐가 정확하게 문제인데요? 형량이 많다고요? 강간이 그냥 성기삽입이에요? 님이 그렇게 자신있으면 헛소리하지말고 이 사건에 대해서만 말해보세요. 우리나라 문제도 끌고 오지 말고 정확하게 와인스틴사건 전개만 놓고 얘기하세요. 와인스틴이 직접적으로 피해를 끼쳤다는 여성들이 몇명인지, 그 여성들의 사례가 각각 어떻게 되는지 하나씩 읽어보고 생각해보고 다시 와서 얘기하세요.

ps. 그리고 이번엔 뭔 개 헛소리를 하시는가 싶었는데 장기가 훼손되고 항문이 없어지는 것보다 우울증 앓고 정신적으로 좀 힘든게 더 낫다구요? 차마 비교하기도 조심스러운 말을 아무렇게나 싸지르는 재능이 있으시네요. 우울증 걸려봤어요? 강간으로 장기훼손되어봤어요? 예의를 똥물에 밥말아쳐먹고 왔나.

당신같은 인간들때문에 오히려 꼴페미들이 득세하는거야 이양반아

사기,부당해고,악플등의 피해로 인한 것도 성폭력같이 징역을 때려야 맞는거죠 성폭력에 대한 처벌이 과한건 아니라고 봅니다. 처벌수위가 너무 약해요 그러니 계속 같은 범죄들이 발생되는 거겠죠. 그정도의 처벌은 감수하고 범행을 저지르는거 아닐까요?

저들 법에 의거해서 판단했겠죠. 님같은 사람들이 있어서 우리나라 성범죄 형량은 아직 이모양인가 봅니다. 조두순도 곧 출소하고..

미국법대로 했을때 그나마 와인스타인이여서 저형량이지 저게 길다고 궁시렁해봤자... 강간범 터무니없이 길게나오면 좋은일아닌가?

저정도 인원을 성폭행했으면 진짜 형량이 어마어마합니다.
변호사쓰고해서 엄청 줄인거죠.
미국법이 살벌합니다.

그럼 너무 궁금한데, 이퀄리스트님은 몇년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하시는지??

저는 와인스틴의 행위가 성폭행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정확히 성거래입니다. 돈이 아닌 몸으로 뇌물을 상납받은 겁니다. 처벌을 받는다면 뇌물죄와 동급으로 받아야죠. 공무원이 아니라 자기 소유의 사기업이니 통상 그렇듯 집행유예나 벌금형이 적당하다고 봅니다.그리고 몸상납한 배우들도 공범으로 처벌받는 게 합당하고요.

80~90여건 전부 성거래라고요? 팩트체크 다시 하세요.

기가 막혀서 댓글 적습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그로 인해 잊을 수 없는 상처를 입었는데 이게 사람이 할 수 있는 말인가요? 믿기지 않습니다.

거의 대부분 강압에 의한 성범죄라는게 수많은 팩트에 근거한 보도와 피해자들 증언으로 밝혀졌고 이미 법원에서도 "강간"으로 유죄를 선고했는데 뭔 생각으로 성폭행이 아니라고 ㅋㅋㅋㅋ 실컷 웃고갑니다.

아 미국 재판부가 확대해석해서 오버하는거다... 그죠?

잠재적 성범죄자이신건가...?
성쪽에는 관대하시네요

정말 죄송한데, 제가 신고했습니다.

생각은 자유라고 하지만, 이렇게 댓글들의 반응을 보면

대다수의 의견은 이퀄님의 생각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수 있겠죠.

물론 소수의 생각, 보호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불쾌감을 유발하지 않았을때 얘기지요...

제발 그러지 마세요. 보아하니 멀쩡하신 분 같은데...

혹시 성폭행 당해 보셨는지??

아니라면 입 다무세요. 같은 DP회원이라는 것이 좀 부끄럽네요;;;

아침부터 이렇게 말해 죄송해요...

저는 개인적으로 저 의견에 반대하지만, 이게 신고를 멕일 댓글인지.. 

네이버 댓글이면 비공감은 압도적으로 많이 많겠지만 신고는 글쎼..

불쾌감 유발에 딱인데요.. 어딜 성상납이라고 피해자 전체를 매도하는지

불편하면 잘못된 겁니까? 지동설도 처음 등장했을 때는 불편했습니다만 시간이 지난 후 진리로 받아들여졌죠.

특정 성별에게 유리한 성폭행에 대한 광범위하고 터무니없는 정의와 한도 끝도 없는 잔혹한 처벌은 분명히 잘못 돌아가고 있는 겁니다.

님의 논리는 지동설이 이미 뒤집어진 후에 다시 지동설 주장하시는 거랑 같아요.
무슨 말도 안되는 비교를...

지동설은 과학이자 진리이므로 뒤집어지는 게 비정상적입니다.

현재 상황은 천동설이 과학과 상관없이 종교적 맹신으로 대세가 된 상황인 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벌레 딱 한마리가 설치니까 하나의 통쾌한 글이 전쟁터로...상대안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냥.

두뇌회전이 안좋고, 아는게 정확하게 없는데 억지로 아는척을 해야할땐 이런 조악한 비유를 발라놓은 문장이 나오는군요. 자기가 무슨 말하는지 정확하게 알아요? 이런 양반이 이퀄리스트라니...

이걸 지동설에다가 비비네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님 그거 압니까? 지동설이 왜 지동'설'인지 알아요?ㅋㅋㅋ

지동설이 사실은 틀렸기 때문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동설이 뭔지 알긴 아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지동설이 진리요?ㅋㅋㅋ 엌ㅋㅋㅋㅋㅋ

닉네임이 지금 참 적절해 보입니다.

어그로 맛집이시네 ㅎㅎ

고상한척, 말잘하는 척, 논리적인 척 다 하시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그려 ^^

어라 4관왕 아니었나요?
트로피가 5개네요.

4관왕인데 각본쓴 사람이 두명이라 각각한테 한개씩 준것 같네요. 

아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숨겨진 건이 훨씬 많다고 생각합니다. 

와인스타인사는 이 일을 계기로 파산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파산하고 다른 사람이 지분을 매입해서 랜턴 엔터테인먼트라는 영화사를 새로 차렸다는 것 같아요. 여기서 나온 영화 중에서 우리나라에도 알려진 영화로는 작년에 베네딕트 컴버배치, 톰 홀랜드 출연했었던 커런트워가 있습니다.

저번에 유죄판결 나왔을 때부터 보석은 불가능했습니다. 당시부터 구치소에 있다가 구형되는 순간 바로 징역을 살게 된다네요.

참고적으로 제 와이프는 성폭행이 아니고 어린이집에 가해자새끼가 술쳐먹고 들어와서

아이들 보호하다가 얼굴을 폭행 당했습니다 주변에서 그냥 합의해줘라 해서 와이프 동의하에

합의를 해줬지만 어린이집에 무단으로 칩입한것은 형사상 처벌을 받아야 하는데 그것도 

안들어온걸로 해달라고 해서 그건 안된다고 하니 술쳐먹고 어린이집에 불을 질렀습니다

가해자새끼는 불구속 입건이여서 버젓이 밖에 돌아다녀서 저런 짓꺼리를 한거구요

다행히 토요일이여서 아이들이나 선생님들은 무사했지만 그소식을 들은 와이프는 쓰러졌죠

그런데 언론에는 합의하지 않아 가해자가 불 질러 라는 자극적인 제목과 팩트체크를 안한 

여러 언론들때문에 와이프는 더 고통을 받았죠

그게 2017년 8월이였고 그 이후 계속 몸상태가 안좋다가 거기 어린이집이 국공립이 되면서

와이프 호봉이 너무 높아 강제 퇴직을 당해 화병과 스트레스가 엄청나 결국 2019년 9월에 루푸스

신염이라는 난치병 진단을 받고 현재까지 투병중입니다

사실을 가린채 돈만 밝히는 기레기, 가해자 옹호하는 쓰레기, 2년 6개월 때린 판레기, 검레기, 아무렇지

않게 사람 자르는 갑레기, 한쪽에만 치우치고 조사하고 다른 쪽은 그냥 아몰랑 하는 개같은 쓰레

기들 지긋지긋 합니다만

그래도 제 가족이 버티는 이유는 여기만 봐도 한명의 쓰레기 댓글만 있지 대부분 그게 옳지 않다

라는 댓글들이 대부분이거든요 

늦게나마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빨리 회복되시길 기원합니다.

가해자랑 (자칭)법조인들과 기레기, 조사 제대로 안하는 경찰들은 말할 것도 없는 쓰레기지만, 호봉 높다고 강제 퇴직 시킨 건 또 뭔가요. 듣기만 해도 얼척 없네요. 저도 늦게나마 위로의 뜻을 전합니다. 쾌차하시길 빕니다.

동의합니다. 회원분들도 말만 안 하셨지 어떤 부류인지 다들 짐작하셨을 겁니다. 손은 안으로 굽는 법이죠. 말 섞을 가치조차 없는 대상입니다.

저 성범죄자에게 23년형은 너무 과도한 벌이라 했습니다. 그 이후론 되도않는 똥을 줄줄 싸더군요 

저 위에 트롤하고 비슷한 인간들이 여기에도 꽤 있다는걸 저번에 김지은씨 책 출간 소식때 아직도 안희정 실드치는 사람들이 알아서 인증하더라구요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