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워터스를 뒤늦게 보았어요 실제 일어난 일을 영화화한 거라 더 몰입감있게 보았어요 그리고 마크러팔로의 연기력이 돋보였어요 처음에 부드럽게 나오면서 점점 현실의 삶의 무게를 가진 가장이자 변호사의 모습을 잘 나타내서 정형화된 연기에서 벗어난 매력있는 배우로 느껴졌어요 그리고 앤해서웨이의 안정감있는 연기도 당연 돋보였어요 현실의 삶에서 좌우 치우치지않고 뚝심있게 태도를 보여서 인상깊었습니다 우리가 잊고있던 편리함의 단면 그리고 자연의 소중함을 느낀 영화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