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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게]  벌새 김보라 감독 인스타

 
42
  19782
2020-03-25 11:13:46 (106.*.*.141)


영화는 좋지만 글은 한국남성들 싸잡아 매도하는글
퍼거슨의 승리는 오늘도 계속 된다...


185
Comments
62
2020-03-25 11:16:35

지랄났다....평범하게 살기도 힘든 판에 뭔 범죄자랑 엮고 있어 짜증나게.

62
2020-03-25 11:17:17

'한국은 남자에 대한 기준이 몹시 낮다.'->이것만 봐도 알 수 있네요......

얼마나 편협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영화마저 편견을 갖게 만드는군요.....

43
2020-03-25 11:19:33

 어찌그리 피해망상에 빠져 사는지 저 양반은 미국에서 사시면 그나마 낫겠네요. 본인이 주변에 그런남자만 있는 환경에 사는건지. 

8
2020-03-25 16:36:51

맞는거 같습니다.
본인 주변에 괜찮은 인물이 없는거죠.

21
2020-03-25 11:22:56

이분은 온라인(?)이라는 곳을  제대로 모르는군요~!!

얼마나 다양한 사람(남녀)들이 존재하는지를... ㅋㅋㅋ

41
Updated at 2020-03-25 11:24:32

영화를 봐도 남자들에게 엄청난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있다는걸 느낄 수 있습니다
벌새에서도 아버지가 바람을 피는데 벌새 전에 단편영화를 봐도 아버지가 바람을 피는 설정이더군요
영화에서 한문선생님 이라던지 오직 여자를 위해 해줄 수 있는건 오로지 여자 뿐이라는 점도 늘 나오는 메시지구요

32
2020-03-25 11:23:46

저런 글 볼때마다
편협하지 않고 공감능력 좋은 제 와이프에게 고마움을 느낍니다

46
2020-03-25 11:24:07

저 정도 발언이면 인종차별 하고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47
2020-03-25 11:24:12

피해망상에 젖어사는 꼴통페미였네요.
지가 그리 좋아하는 외국나가살면서 동양여자들이 어떤 대우를 받는지 겪어나보고 좀 지껄였으면...

33
2020-03-25 11:24:48

'모든 남자'는 잠재적 성범죄자고 

남혐은 당연하다는 논리?군요.
42
2020-03-25 11:25:36

 상 많이 받더니 

 

자기가 대단한 존재가 된줄 아네요 ㅋㅋㅋ

 

14
2020-03-25 12:17:00

진중권 보다 못한........ㅎㅎㅎㅎㅎ

28
2020-03-25 11:26:00

저런 사람이 만든 영화를 봤다는 게 무지하게 후회되네요

24
2020-03-25 11:28:06

한국 남자의 수준 = 한국 여자의 수준

17
2020-03-25 11:28:39

폴란스키를 언급하면 본인은 안좋아할지 모르겠으나,

영화를 -폴란스키처럼- 작법하는 재능은 있을지 모르겠으나

한남 이라고 불러대는 그쪽진영이였네요..이제보니까...

17
2020-03-25 11:31:01

세계 최대 포르노 생산국은 어디?....... 미국........

3
2020-03-25 19:39:12 (110.*.*.154)

일본인줄 알았는데 미국이군요 한국은 포르노 후진국이라서요

30
2020-03-25 11:31:30

뭔 개소리를 저렇게 길게 써놨데. 간단히 말해서 '한남 존나 싫음' 이거잖아.

50
2020-03-25 11:32:11

저런 생각을 가진 사람(남녀 불문하고)들은 여성은 무슨 무결점의 존재인 걸로 생각하더라고요. 세상에 나쁜 여성은 셀 수 없이 많고, 여성도 여건만 주어지면 득달같이 성희롱에 언어폭력 서슴지 않고 행하죠. 사람은 자기가 행한 짓은 가볍게 넘기고 받은 피해는 평생 기억하는 법이죠. 피해를 극복하는 법이 저렇게 광기로 쏟아내는 것밖에 없나 싶어서 한숨 나오는 세상입니다.

30
2020-03-25 11:32:56

벌새가 마지막 작품이길...

16
2020-03-25 11:35:10

저 사람 주변엔 저런 사람이 많나 보군요..

28
Updated at 2020-03-25 11:42:03 (121.*.*.100)

미국이 포X노 사업은 세계 최고 아닌가요?

거기가 그렇게 좋으면 거기 가서 살던가요.

왜 가만히 있는 한국남자까지 다 싸잡아서 깎아내리고 있는 지 모르겠네.

 

46
Updated at 2020-03-25 11:39:29

홍상수나 김기덕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영화와 그 감독의 인성 수준은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런 사건을 가지고 기다렸다는듯이 자기들 메갈 정신을 퍼뜨릴려는 인간들도 진짜 역겹습니다.

이제 당신 이름은 머리 속에서 영원히 지울께요


30
Updated at 2020-03-25 11:41:04 (175.*.*.203)

평범한 한국 남자들을 다 잠재적 N번방 유저로 보는 것 같군요.

텔레그램은 용아맥 알리미로밖에 안 쓰는데... ㅠㅠ

27
2020-03-25 11:37:08

방구석에서 혼자 조용히 멍청하면 그나마 생긴 작은 부와 명예라도 남을텐데
굳이 왜...

26
2020-03-25 11:52:06

40
2020-03-25 11:39:47

미국이 그렇게 진보적이여서 와인스타인같은 사람이 나오는거군요.

29
2020-03-25 11:42:48

한 문장으로 하면 너무 한남혐오가 드러날까봐 구구절절 늘어놨군요..?

 

누구나 그렇겠지만 자기 경험치 내에서 모든 현상을 합리화 내지 뒤집어 씌우는 꼴이라니..

 

'내가 향유하는 문화 중 하나인 영화 마저 한국남성 혐오자가 감독인 세상이라니..이제 한국은 정말 꼴페미 천국이 되어 가네요..'라고 쓰면 김보라 감독은 동의할까요? 

16
2020-03-25 11:43:20

오우...남자들 후끈 달아오르게 만드시네 ㅋㅋ

32
2020-03-25 11:45:04 (118.*.*.223)

피해의식이 아주 오지네요
벌새 안봐도 될것같네요
좋은 공유 감사합니다

12
2020-03-25 11:45:24

저는 그냥 저놈들 처벌하는데 남자들이 힘좀 모아주시오 정도로 읽혀집니다.

이 말을 하기위해 쓸데없이 잡설이 길었을 뿐 글 자체는 그닥 불쾌하게 받아들여지진 않네요.

3
Updated at 2020-03-28 16:37:45 (220.*.*.201)

흠..”n번방 안들어갔다고 괜찮은 남자라고 착각하는 놈들아, 상업포르노 실컷 보지 않냐, 그것도 강간문화(?)에 일조하는거다 이 더러운 놈들아.
니들처럼 “그나마” 나은 남자는 필요없다
n번방 사건에서라도 한남들을 때려잡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봐라 이 한남들아”
라고 읽히네요..
참고로 수능 언어영역 전국 상위 0.1프로입니다 ㅎㅎ

30
Updated at 2020-03-25 12:14:46

항상 아무것도 안하면서 입만터는 여성주의자들 정말 개노답.... 일부남자들의 부정적인건 강조하고 현실의 남성의 희생들은 당연한걸로 외면하는 ...

32
Updated at 2020-03-25 11:46:35

답없는 이야기를 하네요.

결국 그냥 한국남자는 희망없다는 얘기잖아요. 

맞는 얘기일수 있지만,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네요.


증오와 불신만 있는 글. 심지어 자기는 어떻게 하겠다는 의견도 없어요. 그냥 비난.

이런 글쓰면 본인이 의식있어 보일거라 생각했겠지.

39
Updated at 2020-03-25 11:53:45 (211.*.*.60)

이분 장편 데뷔작 하나 찍어 놓고 해외에서 상 좀 받았다고

다른 감독들과 다르게 거장인척 거리고 다니는 느낌을 심하게 받았는데

이런분 이었군요 ㅋㅋㅋ

그럴꺼면 그냥 미국에서 영화하시지 왜 한국에서 영화를? 

34
2020-03-25 11:47:37

엄청난 피해의식과 멍청함이 느껴지는 글이네요.

감정에만 치중하고 앞을 못보는 괴물.

27
2020-03-25 11:49:05

선 넘으시네......

44
2020-03-25 11:52:46

저따위로 글 싸재껴놓고
끝에는 같이 싸워주길 바란다고요?
이인간 영화을 극장서 본게 너무
후회되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글을
자세히 읽어보니 뭐 그냥
제정신이 아니에요.
아름다운 한국남자 찾기전에
자신부터 아름다워져야죠

43
Updated at 2020-03-25 11:59:07

여자든 남자든 사람 나름이지, 마치 여자는 그런 여자들이 없는 결백하고 순결한 존재인 것 처럼 써놨네요.
여자들 많은 환경 속에서 자란 나는 그녀들이 싸지른 성범죄와 성희롱 때문에 지금도 가슴에 컴플렉스를 안고 사는데.
또한 여자들끼리의 음담패설과 남성에 대한 성희롱적 발언들은 얼마나 많이 듣고 보았는데!
남성 우선 사회에서 여성들이 많은 피해를 보며 살아온 것은 역사적, 전통적으로 피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지금은 많이 바뀐 시대고 법으로도 여성들을 보호하려 최선을 다하는게 느껴지는 시대이고 외려 남성들이 무고를 당해도 무고를 증명하기 어려우면 뒤집어쓰기 좋은 시대가 되었구만 도대체 뭘 바라는지, 저 여감독의 궁극적인 목적은 뭐라고 생각하는지 의문이 듭니다. 원더우먼의 고향 버뮤다 여성왕국이라도 꿈꾸는건지...내로남불입니다. 남자들에게 갖은 짐 다 지워놓고 여자들은 과연 자신들의 의무와 책임에 대해 공평하게 바라보고 있는지도 의문이고요.

23
2020-03-25 12:01:13 (223.*.*.180)

그럼 혼자 살다 늙어죽지 왠 남자타령

28
2020-03-25 12:03:35 (211.*.*.174)

조만간 레즈비언 커밍아웃하는 거 아닌가 몰라요. 이성애자라고 특정하게 말씀하시고 페미니즘 성향까지 있는 거 보면 왠지...

13
2020-03-25 12:17:53

글 시작에 한국의 이성애자 여성이라고 적은 걸 보아 충분히 그럴 가능성이..


16
2020-03-25 12:09:44

이해되는 내용도 있지만 한국, 한국 남자로 한정하는 부분은 동의할 수 없네요.

17
2020-03-25 12:10:53 (110.*.*.118)

이글이 어딜봐서 한국남성을 다 잠재적범죄자로 뒤집어씌우는건지 저는 잘 모르겠네요.
조금 센 발언들이 존재하긴 하지만 결국 결말부에 말씀하신 것처럼 작성자나 덧글적으신분들이나 해당 사건에 분개한다면 힘써주면 되는거아닌가싶어요.

32
2020-03-25 12:13:53 (223.*.*.180)

그냥 도와달란거 하곤 다르지않나요?

1
2020-03-25 12:19:10 (110.*.*.118)

그럼 어떻게 도와달라고 말해야 맞을까요?

13
2020-03-25 14:28:39 (223.*.*.225)

역지사지 해보세요

WR
43
2020-03-25 12:17:44 (106.*.*.141)

한국은 남자에대한 기준이 낮다면서 까대고
투명하게 존경할만한 남성이 없다고 글을 싸재끼는데
끝에 남자들이 힘을 합쳐주길 바란다로 문장 끝내면 다인가요?

10
2020-03-25 12:22:40 (110.*.*.118)

그렇게 과격하게 표현된 문장들만 쏙쏙 뽑아서 읽으면서 단순히 매도하는 태도에 힘쓰는 것보다 본인이 n번방 사건에 분개한다면 힘써주시면 되세요. 말에 대해 동의못한다고 하면 또한 마찬가지고요. 그렇지않음을 보여주세요.

WR
36
Updated at 2020-03-25 12:31:25 (106.*.*.141)

남자,여자로 나뉘는것이 아닌 한사람으로서 분개하고 저딴 쓰레기들은 처벌받고 신상까야 맞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과격하게 표현된 문장들만 뽑아서 매도하는것이 아닌 왜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힘을합쳐달라고 하는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남자를 굳이 저런식으로 표현하면서 까지 저런글을 올린다면 글을 읽는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게 될지 생각해보셨나요? 매도하는거에 집중한다고 몰아가지 마시구요

10
2020-03-25 12:35:04 (39.*.*.170)

왜 그렇게 남성에 꽂혀서 운운하는지 저는 잘 이해가 가지않아요. 본인이 그런 남성이 아니면 되는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저 또한 마찬가지기에 그런 남성이 포인트가 되지않아 이 글이 그런 문제를 띄는 글인지 어리둥절할뿐이구요. 범죄문제에 남여로 나눌 필요는 정말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n번방 사건에 연루된 사람들이 남성이잖아요. 그런 남성들에 대한 분개를 하는것이죠. 그 남성들이 일상생활에서는 버젓이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다니니까요. 그것이 주된 메인포인트이기에 결말부에 저렇게 적은것이겠죠. 다시 말씀드리지만 동의하든 못하든 분개에 힘써주고 해당 사건에 처벌을 꼭 바라주세요.

5
2020-03-26 01:15:04

익명으로 본인 숨기면서 헛소리 그만하세요.
여러 상 받으면서 어느정도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는 감독의 입으로부터 이런식의 과격한 표현, 그것도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와 ‘남성’이라는 성별에 대해서 일괄적으로 비난하는 문장이 “수차례” 보입니다.

중요한 결론만 보고 도입부는 보지마라? 그러면 결론만 쓸것이지 도입부는 왜 씁니까? 다 의도가 있는거죠.

여기서 문제시하고 지적하는 이유는 결론을 무시하자가 아니라 이게 정말 문제가 되는 부분이기때문입니다. 다른 집단을 비난하지않고서는 본인들의 주장조차 못하는 것은 아닐텐데.

3
2020-03-26 01:32:36 (1.*.*.10)

익명으로 쓰는 것은 제 의사고 염연히 해당사이트 시스템에 권리로 제가 쓴건데 뒤로숨느니 황당한 포인트로 몰아가지마세요. 또한 중요한 결말부만 보라고도 안했는데 확대해석하면서 일부분에 초첨맞춰서 분개하지 마세요. 안타깝습니다.

7
Updated at 2020-03-26 02:42:18

안타까운건 익명분의 지적 능력입니다.

해당 사건에 같이 분개하고 힘써주는 건 힘써주는거고 도입부에 적힌 성차별적 발언은 발언입니다.

이게 확대해석이면 익명분이 잘못쓰신거지요.

계속해서 ‘몰아간다’라는 표현을 쓰시는데 몰아가는 부분 하나도 없습니다. 제가 쓴 글도 익명에 대해서만 지적하는 것이 아니라 익명분의 편향된 사고방식, 커뮤니티가 지적하는 문제점에 대한 몰이해를 지적하는 것입니다.

‘말’도 아니고 다 기록에 남는 ‘글’인데, 바르게 쓰인 글을 틀리게, 억지부리면서 해석하지말고 두 눈 똑바로 보시고 직시하시길 바랍니다.

38
Updated at 2020-03-25 12:35:37

윗 글은 말씀하신 것보다 오히려 더 교활합니다. 한국남성은 잠재적 범죄자인지도 모르겠다는 투로 썰을 풀고나서 함께 싸워달라고요? 언뜻 n번방 범죄자들과 싸우는 데 힘을 보태달라는 식으로 들릴지 모르겠지만, 그보다 '내 생각은 무조건 옳고, 내 생각에 딴지 거는 자들은 다 n번방 범죄자 옹호하는 거다'라고 프레임을 씌우고 있습니다. 이제 자기 말에 반박하는 사람들이 여기저기서 나오면 그러겠죠. 니들도 잠재적 범죄자니? 저는 그렇게 읽힙니다.

3
2020-03-25 12:36:26 (39.*.*.170)

그렇게 읽힌다니 안타깝고 아쉬울따름이지만(더 어떤 말을 붙여도 이해는 안되시겠죠) 해당 사건에 대한 분노함은 동일한 것이겠죠, 그럼 거기에 분개해주세요.

12
2020-03-25 14:54:48 (125.*.*.219)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고 아님 말고식의 님 글도 분개 대상입니다.

2
2020-03-25 21:39:27 (110.*.*.47)

이미 수차례말해도 이견있는 마당에 이게 아님말고 식인가요? 어처피 어떻게 말해도 그쪽이든 제쪽이든 생각을 바꾸지않을텐데요. 저글이 분노하고 있는 것 자체가 안타까우니 분노해야할 방향 하나는 정확하니 거기에 쏟으라는겁니다. 전 싸우고싶지않거든요.

3
2020-03-26 09:37:24

그렇게 읽힌다니 안타깝고 아쉽다고 할 게 아니라

그렇게 읽히게 쓴 게 저 감독의 능력입니다.

그 의도가 아니라면 저 감독이 글쓰기 능력이 모자란 거구요.

 

저 감독의 글쓰기 능력을 탓해야하는데 읽는 사람들을 탓하고 있으니 웃기네요 ㅋㅋㅋ

39
2020-03-25 12:51:04

n번방에 지인이 있어도 놀라지않을것같다.그들은 평범한 한국남자이니까
이 문장만 읽어봐도
저글은 기본적으로 남성혐오가 깔려있는 글입니다.

뭐가 잘못되었냐구여?
본인 말대로라면
한국보다 수십년 진보된 미국에서 겪은
자신의 개인적 경험과 한국에서의 자신의 경험을 기반으로 대상을 일반화한체로 글을 싸질렀기 때문이에요

여성차별에서 그나마 진보된 미국이라는 국가에서 시작된 미투운동 ,
합법적인 포르노 시청에 대해서는
외면하고 미디어에 노출된 못난
한국남자들 ? 생업에 지쳐 그나마
포르노라도 보며 스스로를 위로하는
평범한 국내남성은 범죄자로 비유했는데
심지어 그런 일반남성을 미성년자 미디어 성착취한 말종들과 별차이 없다는듯 싸질렀어요 그래놓고 같이 싸웁시다?

저 여자의 기준에서 완벽한 남성이 될려면 무성욕자에 성실하고 가정적이며 청결해야 맞겠는데 그런 남성은 아마
미국에서도 못만났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멍청하고 편협하게 연대제의를 하는 바보같은 사람이 쓴글일 뿐이에요

4
2020-03-25 12:58:35 (39.*.*.170)

주변에 있어도 놀라지 않을 것 같다는 자체가 왜 남성전체를 잠재적 범죄자로 보는 일반화라고 보지않아요. 단지 26만명(제대로 된 수치인지 모르겠지만) 그 수치만으로도 많기에 그럴 수 있다는 것이겠죠. 그리고 일단 그 수치가 단위만으로는 큰 숫자이고 그 사람들이 일상에 우리가 알 수 없는 얼굴로 존재하기에 하는 말이겠죠. 이런 식의 표현정도로 본인께서도 한국남성들이 생업에 지쳐 그나마 포르노라도 보며 위안한다고 적은거아닌가요? 저 놀라지않을것자체가 일반화이면 위 작성자가 적은 표현도 일반화이죠. 생업에 지친다고 일반남성이 모두가 포르노를 보진 않잖아요. 왜 이것을 전체남성에 대한 분노로 여기는지 정말 저는 이해가 안가지만 한가지 분노만큼은 명확하다면 n번방사건에 대해 분개해주시고 힘써주시고 처벌을 꼭 바라주세요.

29
2020-03-25 13:12:50

일반화로 보지않는건 익명님이시구요
이 게시글에 달린 반응만봐도
대다수가 분개하는것이 그렇게 보여지기 때문일거에요
그리고 26만명은 최대치인거 아시는지 모르겠는데 그 수치를 한국남성의 몇퍼센트,몇명중에 한명 이런식에
공포감 조성되는 상상은 정확히 아신 다음에 하는게 좋겠네요

전제남성에 대한 혐오라기보단
저 게시글에는 한국남성에 대한 비하가 분명히 있구요 심지어 타국남성들과 비교조차 되어 있어요.
충분히 한국남성으로서 화가 날만한 글이라고 생각되네요

덧붙여 대댓글에 n번방에 분개와
처벌을 권유하시는데 잘모르시는건지 모르겠는데 여기에 저글에 분개하는 대다수의 글작성자분들
n번방 사건에 분개하고 처벌을 강력히 바라는 한국남자들일겁니다.

5
Updated at 2020-03-25 14:32:51 (223.*.*.225)

몰라서 묻나요? 님 말이 앞뒤가 안맞는다고 하면 어디가요 할꺼죠?

2020-03-26 02:21:04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0803042

박사방에만 6만명이라는데 합리적인 의심이죠

18
Updated at 2020-03-25 14:46:25 (59.*.*.35)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남,여 가르지 않아도 현 사태에 분개하고 처벌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이 사태에 분노하자'는 주장이라면  결말부의 표현만 글에 표현하면 되죠. 이 글은 다분히 의도가 보이는 글입니다. 주제가 처벌에 동참하자는 주장이라면 김보라씨가 글쓰는 능력이 형편없거나 댓글 쓰신 분이 글을 잘못 읽으셨거나 둘 중 하나이겠네요.

35
Updated at 2020-03-25 13:48:04
이 글을 요약해보면
- 한국에는 괜찮은 남자가 없다. 매력도 물론 없다.
- 포르노를 보는 남성(=모든남성)은 강간범죄에 방관자이거나 먼가해자이다. 
- N번방 가입자는 불법동영상을 즐겨보다가 운나쁘게 걸린 평범한 한국남자일 뿐이다.
- 한국남자는 포르노를 보지않고 순종적인 아름다운 남자가 되길바란다.
 
이 글을 더럽지만 일베식으로 한 번 바꿔볼까요?
- 한국에는 괜찮은 여자가 없다. 매력도 물론 없다.
- 포르노가 없어지지 않는 이유는 여성들이 쉽게 돈을 버는 방법으로 인식하기 때문이다.
- N번방 피해자는 쉽게 돈을 벌려다가 운나쁘게 사기협작꾼에 걸려든 평범한 한국여자일 뿐이다.
- 한국여자는 쉽게 돈 벌 생각하지말고 아름다운 여자가 되길바란다.
 
이렇게 말을 들어도 화가 안나실까요?
22
2020-03-25 13:32:21 (175.*.*.32)

해당 사건에 분개안하는 사람이 여기 어딨습니까?

근데 그런 분개하는 남자들을 싸잡아 비난하고 있는데 열이 안받습니까

줄줄이 비난해놓고 도움요청하는 멍청한 인간이 어디있는지

19
2020-03-25 14:55:39

평소에 나한테 욕하고 부당한 지시를 하고 부모님 들먹이며 인신공격하는 직장상사가 "김대리, 오늘도 파이팅!"하면 파이팅하자는 말만 액면 그대로 받아들여지나요? ㅋㅋ

2020-03-25 16:43:51 (39.*.*.170)

그 예시가 저 글과 동일한 문맥이라고 보는지...
진짜 좀 안타깝네요...

13
2020-03-25 17:29:47

동일한 문맥으로 이해가 안되는 분들은 저런 혐오표현들에 대해 매우 온정적인 시각을 지니고 계신가봅니다.

11
2020-03-25 16:40:06

글 이해가 안되시나 봄

22
Updated at 2020-03-25 12:26:23 (121.*.*.76)

척척박사님인가 그분과 걸맞는 수준,

그 정도 기준의 남자라면 '아름다운' 것일수도.. 잘 어울릴듯..

 

후속작 타이틀은 "짭새"로 하고

기준에 미달되는 후진국 남자들 잡아들이는 여경들의 맹활약을!!!

 

함량미달 수컷들이 감히 연기를,,

여성으로만 캐스팅 권장드리구여... ("몇십년 진보된" 로컬.. 그 영화제의 분장상 수상하시길!)

27
Updated at 2021-01-08 14:07:41
1
2021-01-08 14:11:24
24
2020-03-25 12:25:53

별 거 아닌 영화 찍어놓고 과대평가 받으니 목에 힘이 들어갔네요.

어느 게시글 댓글로 벌새를 보면서 후지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달았었는데 역시... 

그나마 덜 똥통인 미국 가서 사시길...

12
2020-03-25 12:26:19

벌새가 정말 잘 만든 영화라고 들었습니다만 올린 글은 좀 형편없군요.

20
Updated at 2020-03-25 12:45:09

제 주관이긴 하지만 잘 만든 영화로 보이진 않았습니다.

다른 분들이 너무 좋아하셔서 찬물 끼얹기는 싫어서 댓글로만 남겼지만

 

"...이 영화는 어디로 갈지 모르는 상태로 굉장히 많은 분량을 찍어놓고

편집에서 갈 길을 정한 영화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수대교 장면처럼 앞 뒤의 개연성이 충분하지 않은 부분이 굉장히 많고요...

그게 어쩌면 매력일 수는 있겠는데, 

전 아마츄어리즘이 내놓은 낯선 결과물이 과다하게 평단의 칭찬을 받는 것 같아 좀 별로였어요..."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movie&wr_id=2418085

 

이게 제 감상이었습니다.

12
2020-03-25 12:46:18

영화 보고난 후에 영화평에서도 썼지만.

일단 재미도 없었고, 잘 만든 느낌도 없었습니다.

응답하라 드라마 시리즈가 훨씬 나았습니다.

1
2020-03-26 01:17:54

벌새.. 독립영화로 괜찮았습니다.
허나, 더 괜찮은 영화도 많으니 다른 영화들부터 살피셔도 나쁘지않을것같네요.

벌새는 제게는 이해는 가지만 용납은 안되는 그런 영화였습니다.

19
2020-03-25 12:30:01

굳이 '이성애자 여성' 이라는 표현이 왜 나오는지 이해가. --;

어느 문장에는 공감가는 내용은 있지만 

나름 감독이라는 사람이 일반화의 오류가 심하네요..

그렇게 평생을 피해자?? 코스프레 하고 싶은건지.. 

8
2020-03-25 12:30:27

이게 뭔가요

25
Updated at 2020-03-25 15:20:02

왜 한국 이성애자 여성은(왜 그냥 여성이 아니고?) "그나마 나은" 남성들만 찾냐고 훈계하면서,

본인은 왜 한국보다는 몇십년 진보됐으나 오십보 백보인 "그나마 나은" 미국남성들을 찾아 떠났는지...

본인의 전혀 논리적이지 않은 모순된 글로 스스로를 본인이 나무라는 한국 여성들과 똑같은 수준임을 실토하는 자성적인 글이군요.

 

도대체 저분은 몇명의 한국남성들을 상대?해 봤길래......

n방인지 뭔지는 한국의 모든 남성이 분개하는 상황 아닌가?  n방 회원들하고 일베들만 빼고...  

26
2020-03-25 12:44:12

글 자체가 남성을 일반화하는 경향이 있긴하네요.

글의 주체를 남자에서 여자로 바꿔도 기분 나쁘지 않을 수 있는지 고민하고 올렸으면 좋았겠네요.

이런 식의 글은 여성들도 욕하게 하는 글인데, 사고방식이 좀 아쉽긴하네요.

한국 남녀 간에 편가르기를 부추기는 글로 밖에 안보입니다.

이런 글은 좀 사라져야...

25
Updated at 2020-03-25 13:13:56

김보라감독님 향후작품으로 입지도가 더더욱 높아지면 치명상이 될 흑역사 하나네요..한국남성이라면 여성의 성적농담을 다 한번쯤은 해보았을겄이다?? 사실의 여부를 떠나서 굉장히 위험한 발언입니다 저거.

29
Updated at 2020-03-25 12:48:35

 꼴값떨고 자빠졌네

22
Updated at 2020-03-25 12:56:17

여기서 그렇게 극찬했던 벌새가 저한테는 그저 심드렁 했던 이유 중 하나를 증명하네요

14
2020-03-25 12:56:57 (175.*.*.84)

남자지만 한국남성문화가 데체로 저렇긴하죠 공감못할 내용이 아니네요

36
2020-03-25 14:37:50

본인이 쓴글이 얼마나 헛소리인지 잘 아니까 익명으로 썼네.

부끄러운줄 알아라.. 인간아.. 체포된 범죄자나 너나 수준이 뭐가 다르냐?

3
2020-03-25 15:16:37 (175.*.*.84)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1
2020-03-25 20:18:20

삭제반대

24
2020-03-25 14:55:54 (125.*.*.219)

아닌 남성들도 많거든요 님은 그런 문화 속에서 살고있는지 모르지만요.

5
2020-03-25 15:18:21 (175.*.*.84)

네 아닌 남성들도 많지만 남성문화..그 문화가 없는건아니죠.왜 나무만 보고 숲을 외면을 하려드는지..

23
2020-03-25 15:21:36 (125.*.*.219)

제 주변에는 없어서 모르겠네요

같은 깃털의 새는 모인다고 했던가요? 

4
Updated at 2020-03-25 16:07:44 (175.*.*.84)

하나만 물어보죠 포르노산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거대한 그 산업엔 소위 배우라불리는 본인들의 선택도 있겠지만 다른쪽에선 다양한 착취도 있겠지요 그쪽이 포르노,소위 야동을 한번도 본적이없다면 이런 댓글 쓰는걸 부끄럽게 생각안하셔도되요 n번방사건은 공급이전 수요가 엄청났기에 공급이 진화한것이겠고..비단 n번방사건뿐 아니라 접대문화,유흥문화등 사회전반에 개선해야할 문화,의식이 널리고 널렸습니다 본인이 그렇지않다고 이런 개같은 문화들,의식들을 아무의식못하고 살고있는건가요?? 정말 답이 없네요..

25
2020-03-25 15:46:45

그럴듯한 단어를 나열한다고 해서

논리가 성립하는건 아닙니다.

있지도 않은 가부장제니 유리천정이니.. 소설 쓰지마시고 

실명으로 근거를 정확히 대세요. 

2
2020-03-25 15:52:58 (175.*.*.84)

헛소리하지마세요 그래도모르겠으면 부끄러운줄아시구요 ㅎ

18
2020-03-25 15:56:48

익명주제에 할 말없으면 

아가리 닥치시길

3
2020-03-25 15:59:07 (175.*.*.84)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17
2020-03-25 15:59:44
3
2020-03-25 20:59:50

님글이나 제글이나 다 신고되었더군요.  뭐 그거야 감당해야겠지요..

 

밑에 꼴페미들을 혐오하신다는 글을 보니

제가 오해한 것 같아서 표현에 무례했던점에 사과드립니다.

"모르겠으면 부끄러운줄아시구요"라는말에 정말 순간적으로 욱했습니다.

꼴페미들이 말문이 막히면 "모르면 공부하세요"라고 비아냥하거든요. 

그 화를 참지못했습니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다음에 차분히 대화할 기회가 있기를 바랍니다.

그때는 익명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

29
2020-03-25 15:56:02

야동보는게 왜 한국남성들만의 특징인것처럼 호도를 하는지 모르겠군요.
심지어 세계적으로 거의 유례가 없다시피한, 포르노 자체가 불법인 나라에서 왜 한국 남성들에게 포르노산업의 책임을 묻지요? 어불성설 아닙니까?

접대문화, 유흥문화가 한국만의 오리지널입니까? 포르노를 생산,소비하는 나라보다 포르노를 소비만 하는 나라의 남성들이 더 나쁜 건가요? 아니, 애초에 포르노를 금지하는 게 선진사회라면 왜 독일, 미국 같은 나라에서 버젓이 합법으로 판매를 하는 건가요?

4
2020-03-25 16:01:16 (175.*.*.84)

비단 한국남성뿐 아니라 그산업의 수요가 99%일 남자들이 한번쯤 되돌아볼 문제지요? 국가를 막론하구요 여성의 성상품화가 버젓한게 당연한건지 되려 묻고싶네요

26
Updated at 2020-03-25 17:34:02

한국남성문화 운운하더니 이제는 전세계 남성 모두가 문제인가요? ㅋ

남성 또한 성상품화되고 있고 여성향 소프트 포르노물도 있는데요? 애초에 '여성 성상품화'로 프레임짜기에는 포르노의 종류가 너무 다양하죠. 그리고 여성들의 성적욕망이 단순 누드/포르노 형식은 물론 노출을 담보하지 않은 드라마 등등에까지 다양하게 미치는 것뿐이죠. 남성들의 성욕은 좀더 좁은 범위에 집중돼 있는 것이고요.

까놓고 말해서 N번방처럼 가학적, 반윤리적인 음지의 영상이나 포르노가 합법인 나라에서 법 테두리 내에서 제작된 영상이나 다 똑같고 다 변태성욕자고 다 감방 처넣어야 할 놈들이다=이게 ㄲ페미들의 전형적인 논리 아닙니까? 남성들의 성욕 자체가 문제이고 따라서 그 욕구를 거세시켜야 한다는.

대부분의 남성들이 n번방을 욕하고 그 규모에 놀라는 건 다른 게 아녜요. 그 욕망의 분출이 너무나 가학적이고 비윤리적이기에 그 수요자들한테 공감을 못하는 것이죠. 분명 선이라는 게 있으니까. 그런데 ㄲ페미들한테는 일반인 남성이나 범죄자가 똑같은 부류예요. 그 선이라는 게 비현실적으로 높아버리니까. 그래서 우리나라의 ㄲ페미들은 유교꼰대니스트와 놀라울 정도로 닮아있는 거죠. 사람들의 자연스러운 욕망과 감정을 억압하는 데 있어서.

5
2020-03-25 16:23:13 (175.*.*.84)

저는 한국남성이기에 한국남성이라고 ,문화라고 말한것일뿐 맥락은 동일해요 단어하나가지고 열폭하지마시구요~ n번방이든 소라넷이든 음지에서 지들끼리 노는 문화라고 치부하시는듯한데 성욕망이라는게 점점 진화하고 변태화되가고있다는 방증인거죠 야동도 형태가 다양하구요 공중화장실에서 볼일만보러가는것일뿐인데도 몰카의 두려움에 떨어야하는 여자들,대중교통을 이용할때도 늘 성추행의 걱정을 해야만하는 일상,경험들.밤길을 걷는 강간에 대한 여자들의 두려움. 저는 여자가 아니어도 일상의 그런 걱정들을 잘알것같은데요?.한국사회뿐 아니라 온세계에서 소리없는 전쟁이 벌어지는 이유죠이런 원인이 어디서 비롯된걸까요. 남자들이 담대하게 이해해주고 뒤돌아볼 필요가 정말 없다고 생각하시는지..휴..김보라감독의 저 글을 떠나 한번쯤은 되짚어볼 문제라고 저는 생각하는데요.

20
2020-03-25 17:16:00

맥락 자체를 바꾼게 맞구만 뭘 굳이 또 아니라고 해명해요?ㅋ

그러니까 음지로 몰기만 해서는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것은 99님도 익히 알고 있는 바인 거네요? 자꾸 적정한 선의 포르노를 보는 것 뿐인거랑 기타 파렴치한 성범죄들을 한 범주에 몰으려고 하니까 남자들은 성욕이 있는 거 자체가 죄인 것처럼 논리가 등산을 하잖아요. ㅋ

맨땅에 침뱉기부터 시작한, 저 남성성기같은 글을 어떻게 되짚어볼까요, 남자들이 지금부터 담대하게 야동도 끊고 성적 판타지도 머릿속이 생각하지 말아라? 페미들의 주장이 왜 욕을 먹냐, 실현도 불가능한데다가 애초에 남혐 목적으로만 똘똘 말려있기 때문이에요.

포르노를 차라리 합법의 범주 안에 두고, 다만 미성년자 약취, 과도한 성폭력 묘사 등 제도권 안에서 표현을 제한한다면 어떨까요. 하지만 예전에는 지들끼리의 음험한 접대/유흥문화를 가진 보수층들이, 지금은 탈레반 수준의 논리로 무장한 극성 페미단체들 눈치만 보는 진보인사들이 성담론은 그저 규제만 철저히 하는 것으로 대충 수습하기 바쁘죠.

남성의 성욕을 언제나 나쁜 쪽으로만 몰아가기 바쁜 사람들이 무슨 생산적인 결론을 낼 수 있겠습니까? 김 감독의 저 쓰나마나한 글도 ㄲ페미들의 전형적인 "남성 모두는 혐오받아 마땅하지만, 그래도 남성들은 여성들과 연대해줘라 제발~"에서 머물고 있는데요.

2
Updated at 2020-03-25 17:56:55 (175.*.*.84)

뭐 저도 꼴페미들은 혐오하는 입장이라 이 격렬한 댓글의 물결 자체를 이해못하는건 아니지만 한번쯤은 되짚어볼 화두라고 생각하네요 삘받으신 분들 많으신듯한데 진정하시고 생산적인 저녁시간들 되시길 바랍니다.ㅎ

7
Updated at 2020-03-25 17:45:08 (221.*.*.175)

당신의 그 유려한 논리와 세상을 보는 눈을 익명을 까고 다른 분들과 공유해보면 어떨까요? 당신이 익명을 까고 본인의 논리로 얘기한다면 저도 익명을 까고 대화해드리죠.

8
Updated at 2020-03-25 19:03:46 (110.*.*.154)

설마 우리나라를 포함한 포르노를 보는 전세계 여성들이 있다는 걸 아시는지요? 또 여성들도 남성들의 성을 산답니다.  남성 여성 모두 성욕을 가진 존재니까요. 아니면 둘 중 하나는 성불구나 성불감증이겠지요. 영화 미스 슬로운만 봐도 여자 로비스트가 남성을 돈으로 사는 장면이 나오죠. 하나 더, 성을 사고파는 문화가 개선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저도 개선이 된다면 독일처럼 우리나라가지금보다 훨씬 더 성에 대해 자유로워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사고 팔지 않아도 너도 나도 누구나가 성을 즐기는 사회가 오겠죠.  인간의 성욕을 덮어놓고 무시하고 숨기고 타부시하고 더럽다고 생각하는 한 음지에서 사고 파는 세상이 영원히 판치겠죠. 

3
2020-03-26 09:44:11

끼리끼리 논다고들 하죠.,

본인이 그러니 주변에도 그런 사람들이 모이니 그렇게 느껴지시는 거겠죠.

3
2020-03-26 01:19:00

한글이나 잘 써라.

29
2020-03-25 13:19:24

이런글이야 말로 더 많은 일베를 만들어내는 글인거죠. 

페미라는 사람들은 그냥 입닥치고 가만히 있는게 좋은 사회를 위해 도와주는 겁니다.

3
2020-03-25 13:30:26

이번 사건과 같은 일이 다시 없도록
노력할 많은 남성들이 있을 겁니다.
같은 방향으로 힘을 잘 합칠 수 있으
면 좋겠군요.

17
2020-03-25 13:37:32

성범죄가 한국남자들만의 문제인가요? 한국여자들이 한국남자들을 신뢰하지 않듯이 한국남자들 또한 한국여자 신뢰하지 않습니다.

28
2020-03-25 13:38:30

도와달라고 하지말고

그나마 나은 미국 가서 사세요.

15
2020-03-25 13:49:52 (211.*.*.49)

 영화도 그냥 그랬어요.

28
2020-03-25 13:58:30

결국 저 감독도 한국 사회를 남자와 여자로 갈라놓는군요.

자기 기준이 마치 한국의 모든 여성들 생각의 기준인 양

한국 남성을 낮은 수준으로 깔고 보는 것부터가 참 편협스럽습니다...

 

한국사회의 모든 범죄는 남녀의 문제가 아닌 모두의 불행이기 때문입니다.  

22
2020-03-25 14:00:40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어렸을때 분명 배운것 같은데... 아쉽네요 참.

4
2020-03-25 14:03:26

댓글에서도 언쟁이 많네요...

저는 항상 왜 성차별문제로 남성과 여성이 적이 되어가고있는지, 그 상황들이 안타깝습니다.

서로 이해하고 이야기하면서 풀어가야할 문제인데 다들 너무 자신의 의견을 강요만하는 모습이 참 보기 그렇습니다.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 건 좋지만 그것을 보거나 들은 사람들이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표현방식에서 뭐가 잘못됐는지 서로 이해하면 좋을텐데 항상 자신의 입장만 이야기하고 그렇게 바라보는 당신이 이해안간다는 투의 글들이 이제 지겨워질 지경이에요...

화살이 제대로 향해야할 곳으로 갔으면 좋겠어요

24
2020-03-25 14:04:14

벌새 안봤는데
앞으로도 안볼께요.
사건에 대한 분노와 의도는 알겠는데
글을 너무 못쓰는군요.
스스로 100만 안티 양병설을
써내려가니 받아들일수 밖에..

27
2020-03-25 14:07:25

n번방에 대한 분노는 일반적인 도덕성을 지닌 사람들 공통 일 것입니다.
근데 이걸 남녀로 나눠서 결론이 한국 남혐이네요.
저 편견 가득한 긴 글을 혹시나해서 다 읽었는데 제 결론은 치료가 필요하다 입니다.

17
2020-03-25 14:12:07

SNS는 인생의 낭비다!

 

일기는 혼자보는 일기장에 적고,

 

제 자신에게도 해당되는 이야기지만,

타인을 비난하기 전에, 자신의 모습을 제대로 보시길.

누구나 비평을 할 자유는 있지만, 확증편향에 빠져 구체적 통계적 수치제시도 없는

방향성 없는 비난은 결국 니 얼굴에 침뱉기라는 것을 아시길.

 

전형적인 나르시즘에 빠진 자칭 똑똑이의 멍청함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네요.

 

벌새 찾아보려 했는데,

너는 그냥 아웃이다!

18
2020-03-25 14:38:38

되려 요샌 sns는 현대생활의 필수라고 느껴집니다. 저런 생각을 가진 인간들을 옛날에는 알 수 없었지만 요즘은 자기가 어떤 생각을 가진 인간인지 스스로 공개해줘서 걸러야 할 인간들을 알려주거든요. 저 글을 안올렸다면 저는 벌새라는 영화에 대해 평생을 좋은 영화라고 생각하며 감독님짱짱걸! 을 외치고 살았을껍니다.

17
2020-03-25 14:15:26
본인 얼굴이랑 실명까고 적었으니 용기는 가상합니다만 딱 거기까지.
빠이~~
14
2020-03-25 14:19:54

벌새 관련 인터뷰볼때마다 김보라 감독의 성향이 좀 보이긴했는데, 솔직히 저는 감독이 반사회적 사상이나 범죄만 저지른게 아니라면 페미영화든 뭐든 작품만 좋으면 된다 주의라 그러려니 했는데 솔직히 저 글 읽고는 실망감은 어쩔수없네요. 저런 글써서 낙인찍혀서 앞으로의 본인 커리어에 좋을 일은 없을텐데...

34
2020-03-25 14:25:59

예전에 이런 개그 아닌 개그가 있었죠. 미국 여자들의 이상형은 운동 잘하는 남자, 일본 여자들은 자상한 남자, 영국 여자들은 요리 잘하는 남자 등등... 그런데 한국 여자들의 이상형은 돈 많고, 키 크고, 잘 생기고, 자상하고, 운동 잘하고, 요리 잘하는 그런 남자라고... 김보라 감독님! 감독님 생각과는 정반대로 한국 여자들의 남자에 대한 기준이 엄청나게 높은 거랍니다. 유유상종이라고 본인 수준이 그 정도로 시궁창이니 딱 그 수준의 남자들만 주변에 있었던 것이겠죠. 감독님 영화보고 감동했던 스스로가 부끄럽습니다. 벌새가 마지막 작품이길 빌겠습니다.

18
2020-03-25 14:29:50

김지영은 양반이었네
이사람 글보니 ㅋㅋㅋㅋㅋㅋㅋ

33
Updated at 2020-03-25 14:40:20

매국노가 말 참 길게도 써놨네.


한가지 현상으로 획일화 가능하다면, 한국은 세계유일의

군복무를 하는 점만으로도 세계 최고의 남자들이야. 매국노 년아!

 

 

니깟 것 지켜주려고 한국남자들이 피같은 20대를 군생활로 희생한게 아니니까 외국에서 살아, 

이 매국노야!

일베나 메갈은 남녀문제가 아니라 한국 국민을 비하하고 조롱하는 매국노일뿐이라는게

저 쓰래기를 봐도 알수있네..쯧쯧...

 

요즘 전세계에서 한국을 배우자고들 하는데

그 한국에는 대한민국의 남녀가 모두 포함된거라는걸 모르나?

 

아니면 우리나라가 잘되니까,

어지간히 배가 아프셨나 보네 매국노년이!

 

지금 국내도 다같이 전염병과 싸우느라

다들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힘내고 있는데

저딴게 물흐리고 있는지.. 진심인데 대한민국 절반인 한국남자들의 희생 위에 살 자격 없으니까

너같은건 스티븐유 처럼 외국 기어나가서 외국인으로 살기 바란다, 인간쓰래기야!

 

 

24
2020-03-25 15:01:47

첫 문단에 '이성애자'부터 거슬린다 했는데 역시나ㅋㅋ 개소리는 길게 쓰지 좀 말자

12
2020-03-25 15:19:09 (125.*.*.219)

 "그래도 내 여편/ 내 여친은 그나마 나아" 로 대입해도 하나도 다르지 않음. 

아니 더할지도 모름.

우리에겐 그나마 나은 내 여편, 여친이 아니라 정말로 아름다운 한국 여자들이 필요하지만 

그런 여자는 없겠지? 

15
2020-03-25 15:53:40

ㅋㅋㅋ 안보길 잘함

26
2020-03-25 15:58:40

ㄲ페미들의 특성1: 지들은 마음껏 혐오해도 되는 줄 안다.
특성2: 그러면서도 말끝에는 연대니 존중이니를 들먹인다.

26
2020-03-25 16:13:38

본인은 얼마나 괜찮은 '여성'인지부터 말해보라고 하고 싶네요.

3
2020-03-25 16:39:03

이 시각 현재, 페이스북 상에서는 좋아요가 1200건이 넘었고,, 댓글 중 적어도 80퍼센트 이상의 분들이 공감한다며 글을 공유하고 싶다고 합니다
댓글의 느낌이 디피에서는 확 다르네요!

26
2020-03-25 16:46:33

다를 수 밖에 없겠죠. 페이스북이야 끼리끼리 친구 맺는거고 공유해봐야 비슷한 성향들끼리 보고 추천하고 그러는거니까요.

2
2020-03-25 16:49:20

그런가 봅니다. 어제 페이스북에서 지인분이 공유해 주셔서 보게 됐는데.... 참 오만 감정이 다 들더군요

4
2020-03-25 20:29:27

언냐한테 영혼 보내줘야줘!!!

15
2020-03-25 16:44:37

일단 벌새가 블루레이로 나올일은 없다고
하겠습니다. 공짜로 줘도 안받을테니...

22
2020-03-25 17:07:51

허허... 남자로써 굉장히 불쾌한 글이네요. 이나라 남자들을 싸잡아서 아주 xx취급하시네. 읽어보니 남자도 제대로 모르는거 같은데 같잖은 내용을 길게도 썼네요. 영화 좋게봤는데 평소에 이런 마인드였다니..

12
2020-03-25 17:40:59

 우와... 이건 뭐 영화 참 좋게 본 입장에서 제대로 뒤통수 가격하네요ㅎㅎ

영화 잘 만들어놓고는 이렇게 편협하고 아집있는 주장을 보니 참 실망스럽습니다. 

7
2020-03-25 17:43:40 (223.*.*.42)

잠재적 가해자(가해하지 않으면 가해자가 아닙니다) 취급에 분노하시기 전에 여자들은 성착취 범죄에 있어 대체로 잠재적 피해자라는 점 생각해 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저 채팅방의 범죄자들이 26만이든 1만이든, 지금 덜 정교하게 쓰인 여자 영화감독의 SNS 글을 가져와 화내는 것보다 중요하고 급하며 어쩌면 일부는 우리의 책임인 일이 따로 있다고 생각합니다.

15
2020-03-25 19:08:51 (110.*.*.154)

저런 잠재적 범죄자란 사고방식의 여자가 많으면 영문도 모르고 연애 한번 하려다가 무고죄로 피해보는 남자들이 얼마나 많이 생길지 아셔야죠. 저런 여자들이야말로 잠재적 무고범죄자 집단입니다.

10
2020-03-25 17:45:32

ㅎ, 니 영화 안본다, 

니가 상을 받든 말든, 니 영화는 패스다, 

다행히 아직 안봤으니, 다행이네. 

 

10
2020-03-25 17:46:58

첫 부분에 "한국의 이성애자 여성들이~" 이 부분 보자마자 확 내렸네요

"한국 이성애자 남성들이~"로 시작하는 글이었으면 보나마나 인 것처럼 이것도 마찬가지입니다

15
2020-03-25 18:19:06

 현 지구상에 (여자들이) 살기에 가장 좋은나라로 한손으로 꼽을수 있는

나라에 살고 있으면서 저런 소리 싸지르고 싶은지 물어보고 싶네요....

 

한국의 꼴페미들은 진짜 지들이 동경하는 외국 나가서 살아보라고 하고 싶네요

외국 기사나 뉴스만 좀 보고 살아도 이번 코로나 사태 빼고서도 지구상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라는 걸 왜 모르는지...

(물론 사방에 꼴통 나라들이 있는건 함정이지만)

 

한국에서 사는게 그렇게 힘든건지 경험하도록...

 꼭 나가서 살라고 권하고 싶네요

 

 

4
2020-03-25 21:26:09 (110.*.*.154)

그러게요 한국서 남편이 번 돈으로 외국가서 편하게 사는거 말고 외국서 태어나고 자라서 살아보라지 그것도 슬렘가에서

9
2020-03-25 18:28:48

ㅂㅅ 인증글을 뭘 저리 길게도,,,,,,,참,,

7
2020-03-25 18:32:07 (116.*.*.83)

찔려서 발끈하는 댓글들 한가득이네요 그만큼 김보라감독이 한국남성들의 핵심을 잘 짚었다는 거겠죠ㅋㅋ

25
2020-03-25 18:34:14 (182.*.*.15)

여기 남혐페미 추가요~

2
2020-03-25 18:37:14 (116.*.*.83)

저도 남자지만 군대에서 남자들 밑바닥을 너무 봐서 확실히 혐오감이 생기긴 하더라구요ㅋㅋ 페미는 아닙니다 남자가 어떻게 페미니스트일수가 있겠습니까

29
2020-03-25 18:55:45

남자들 군대 문화나 여자들 간호사 태움 문화나 무슨 차이죠? 사람의 문제지 성별의 문제입니까? 당당하게 아이디 까고 얘기하시구요

6
2020-03-25 19:07:34

글쓴이부터가 익명이라 저도 익명으로 댓글달았는데 왜 저한테만 아이디 까라고 하시나요 너무하시네요ㅋㅋ
간호사들이 막 남자들 성폭행한 얘기 자랑스럽게 늘어놓고 성매매 업소 공유하고 그럽니까? 지나가는 민간인 여자들 보면서 따먹고싶다 이런 소리 합니까? 리벤지포르노 돌려보고 그럽니까? 뭔 말이 되는 비유를 하세요 좀. 이걸 사람의 문제로 격하시키지 마세요. 남성들의 문제 맞습니다.

12
2020-03-25 19:43:06

- 성폭행한 예기를 자랑스럽게 늘어놓는다. 네 쓰레기죠.

- 성매매 업소 공유한다 - 현행 불법이지만 저는 정상적인 상행위라 생각합니다.

- 남자들끼리 민간인 여자들 보면서 따먹고싶다고 '말'하는게 범죄인가요?

- 지벤지 포르노는 봐서도 안되고 돌려봐서도 안되죠.


남자는 성적 적극성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DNA로부터 부여받은 종족보전의 본능입니다.

정말 '모든' 남자의 문제라고 생각하신다면

궁극적으로 거세밖에는 답이 없습니다.

저 감독이 말하는 아름다운 남자란 그런뜻일겁니다.

6
2020-03-25 19:49:05

따먹고싶다고 말하는게 범죄냐고 하셨죠. 당사자가 듣지 않으면 범죄는 아니겠죠. 그러나 이런 행동 말 하나하나가 모여서 지금 남성사회의 문화를 형성했고 이건 지금 일어난 n번방이라는 사건이랑 절대 땔래야 땔 수 없는 관계성을 가지게 됩니다.
남자가 성적 적극성을 가지고 태어났으니 이런건 어쩔 수 없다는 얘기는 한심하게밖에 안들리네요. 그렇다면 거세가 유일한 해결책이 맞겠습니다.

16
2020-03-25 19:55:34

종족보존과 생존이 님에게는 한심한 예기였군요.

페미니즘이 얼마나 악마적인 생각인지 확실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계속 싸워야겠네요.

22
Updated at 2020-03-25 19:46:50 (182.*.*.3)

남자들이 성폭행한 얘기를 자랑스럽게 늘어놔요? 군대가 아니라 어디 교도소 갔다오셨어요? 그리고 남성연예인 몸캠 터졌을 때 여초까페에서 좋다고 공유하고 낄낄대더만 뭔 소리하는 거예요 여성이란 존재에 대해 참 낭만적인 선망을 품고 있나봐요 여성을 지나치게 미화하는 것도 일종의 여성혐오라죠

2
2020-03-25 22:49:47

익명 풀렸어요 ㅡㅡㅋ

9
2020-03-25 19:09:58 (110.*.*.154)

세상에 이렇게 단순한 사람도 있다니  ㅍ ㅎㅎㅎㅎㅎ

1
2020-03-25 19:12:59

최소한 그쪽보다는 건설적이게 생각하면서 살지않을까 자신할 수 있네요~

11
2020-03-25 19:37:01 (110.*.*.154)

글보니 생각 참 편협적이고 단순한데요 뭘 ㅎ
댓글 보니 더 확실합니다

1
2020-03-25 19:42:03

반박은 못하고 이런 비아냥만 거리는 댓글을 보니 저도 그쪽보다는 잘 살고 있다는 확신이 드네요 앞으로도 열심히 그런 인생 사세요 화이팅^^!

14
2020-03-25 19:47:28 (110.*.*.154)

되도않는 글에 반박할 내 시간이 아까워요 ㅎ

2
2020-03-26 11:12:05

만약 제가 님한테 야이 병신아 하면 발끈 안하실건가요?

아니면 병신이라 찔려서 발끈하실건가요?

10
2020-03-25 18:41:57

벌새 자체가 그런 느낌을 주는 영화라서 어렴풋이 그쪽사람이겠구나 하는 의심을 했었는데 역시나였군요

13
2020-03-25 18:51:15

벌새 관련 해외 인터뷰만 봐도 이런 얘기를 할 사람이라고 생각했던지라 그닥 충격이거나 새롭지는 않네요.

영화에도 본인이 투영한 남성에 대한 생각이나 사상이 잘 드러나있죠.

한국에서 흔히 보는 영화하는 페미니스트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6
2020-03-25 19:12:48

아.. 혼란하네요. 머리가....

5
2020-03-25 20:17:46

차단할 닉과 걸러야 할 익명들이 몇 보이네요

3
2020-03-25 20:22:28

지역구도 다음은 성대결인가요 ㅇㅅㅇ...

6
2020-03-25 20:35:28

마지막문단보니 최근 조선일보에 기고한 서민교수가 떠오르네요.

12
Updated at 2020-03-25 21:22:13

수믾은 사람들의 피와 땀으로 만든 영화 한 편을 페이스북 글 하나로 말아먹는 필력 수준.

13
Updated at 2020-03-25 21:16:58

이번 사태를 대한민국 남성은 곧 쓰레기라는 표현으로 승화시킨, 엄청난 내공의 소유자군요.

본인의 부친과 가족들도 남성일텐데 참으로 대단합니다.

13
2020-03-25 21:28:12

이 글도 쓰레기지만 이걸 좋다고 동조하는 인간들도 딱 n번방 가해자 그 수준인듯

 

뇌 속에 우동사리가 얼마나 차있으면 저런 피해의식 개망상 남자혐오증이 도졌는지  

11
2020-03-25 21:33:48

 남자를 그렇게 혐오하면서 왜 남자가 같이 싸워주길 바라죠? 위대한 한국여자 김보라 씨? ㅋ 김보라 씨는 그냥 그런 거지같은 영화 그만 만들고 대한민국을 위해 그냥 군대나 자진입대 하세요~ 아 그 성별은 사병으로는 군대 못가니까 트랜스 수술받고 당당히 자원입대나 하세요 

4
Updated at 2020-03-26 01:20:47

티비가 타임머신인가봐요. 20년 전 얘기를 하시네^^

16
2020-03-26 01:11:01

여가부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여성 성매매 종사업자들이 33만명이라고 하는데..
그럼 우리나라 여자들은 모두 잠재적 성매매녀 입니까?

3
2020-03-26 08:06:52

이런 글이 버젓이 올라오는 사이트에서 김보라 감독 얘기에 발끈하는것도 웃기죠

3
2020-03-26 08:08:11


없어져야 하는게 당연하지만 내가 못보는건 아쉽고 이젠 그런 불법촬영 영상이 너무 흔한게 되었다는걸 다들 알고 있는데

1
2020-03-26 16:27:40 (221.*.*.51)

특정 회원의 과거 발언을 이렇게 캡쳐해서 공개하는 건 무슨 짓인가요? 이러니 사람들이 메갈메갈하며 혐오감을 나타내는 것이죠.

1
Updated at 2020-03-26 21:40:01 (125.*.*.81)

어느 게시판에 올려진 글인지는 모르겠다만 저딴 글 올리는 사람이나 그 글에 희희덕 거리는 사람들이 설마 이곳에 댓글을 남겼겠습니까.

소신 발언하고 있는 사람들 앞에 발끈하는게 웃기다면서 비아냥 거리지는 마세요.

4
2020-03-26 09:33:30

 아주 웃기는 양반이네요 ㅋㅋ

7
2020-03-26 11:27:14

벌새 안본 눈 여깄습니다!
자랑스럽습니다 ^^

1
2020-03-27 01:24:53

벌새를 봤을 때 저는 뜨뜬미지근한 영화였습니다. 나쁜 영화는 아니었지만 그렇게 극찬할만한가 하는 생각이 들었고... 역시 작품에서도 그런 분위기가 풍겼는데 흠. 이 발언 많이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실제 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 여성들이 많은 것 또한 안타깝습니다. 언제까지 남녀의 성가르기 싸움이 계속될까요? 혐오에서 혐오로 또 혐오로...부디 현명한 사람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3
2020-03-27 06:00:41

의사를 믿고 병원에 가세요.
그런 신념은 당신을 낫게 해주지 않아요.

3
Updated at 2020-03-28 09:19:10

 영화도 병신 같이 만들어서 꼴페미들이나 주는 메갈상 쳐받고 다니더니만~

꼴에 또 꼴페미라고~ 메갈녀 수준 인증글 올렸나보군요~

 

그리고 이런말이 있죠~ 정말 좋은 친구, 또는 좋은 이성을 만나려면 먼저 좋은 사람이 되라고~

2021-04-29 20:58:58 (218.*.*.99)

저 위에 ㄱ 모 양반 트위터에서 남페미짓 하다 줘털려 쫒겨나고 여기서 똑같은짓 하고 자빠졌네 ㅉㅉ

그냥 러브라이브나 빨어 하던대로 되도않게 나대지 말고 ㅎㅎ

남페미는 과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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