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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사냥의 시간] 넷플릭스 계약금 120억원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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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3-28 13:12:16

리틀빅픽쳐스가 <사냥의 시간>을 넷플릭스에 공개하는 조건으로 챙긴 금액은 약 120억원이라는 게 산업의 여러 플레이어들의 전언이다. <사냥의 시간>은 순제작비 90억원, 홍보마케팅(P&A) 비용 25억원을 합쳐 총제작비가 115억원가량이니 리틀빅픽쳐스는 보장되지 않는 수익 대신 총제작비를 보전하는 길을 택한 것이다. 넷플릭스 오리지널이 아닌 콘텐츠가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는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출처 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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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3-28 13:13:39

이번 논란으로 댓글을 살펴보니 창고영화라는 말까지 나오는 마당이라... 볼 생각이 없어졌어요. ;;;

2020-03-28 13:21:25

극장의 시대가 저물고 있다면 1500억~2000억의 제작비를 들여서 OTT에 공개하고

그걸 사람들이 기다렸다 한날한시에 TV로 보고 바로 화제로 삼는 시대가 곧 올 거라는 말이겠네요

2020-03-28 13:27:18

제작사 입장에서 보면 계약 해지 요청하고 넷플릭스 갈만한 액수이긴 하네요.

 

다만 그과정이 서로에게 최악으로 가는길 이었다는것이 문제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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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8 13:39:23

 감독이 " 파수꾼 " 감독이라 창고영화나 그런거 신경 안쓰고 관람 예정입니다. 그욕을 먹는  이정범 감독의 " 악질경찰 " 도 나에겐 최고의 한국 영화중 한 작품이라....이번작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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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8 13:49:05

저정도 보전이 된다면 회사측에선 마다할 이유가 없다고 보네요

2020-03-28 16:05:43

넷플릭스가 꿀이긴하네요
폭망할판에 구세주였네..

2020-03-28 16:45:18

누가 잘못했냐는 둘째치고 저 액수면 뭐 뒤도 안돌아보고 갈만 하네요. 폭망해서 빚더미에 오르느냐 아니냐의 상황이니

Updated at 2020-03-28 16:51:48 (1.*.*.33)

남는장사한건가요?

2020-03-28 17:00:33

퉁친 정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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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8 18:50:06

사냥시 코로나 없이 정상개봉 했어도 손익분기 아슬아슬하게 못 넘겼을거라 봅니다. 워낙 경쟁작들도 많은데다 영화 자체 평도 그럭저럭 평작이란 평이 많아서요... 소송 문제 제외한다면 100프로 이득입니다

2020-03-28 17:08:05

이래서 빤스런을;;; 소송 걸려서 뱉어내도 본전이다 싶었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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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8 17:39:47

이건 제작사를 욕할순 있지만
선택에 대해선 뭐라 할수 없죠

cgv 가 주말에 70%를 문닫겠다고 어제 뉴스에 나오더군요
영화를 극장에 건다고 손익분기점을 도달할수 없죠

제가 대표라도 일단 넷플릭스에 넘기는 방법이 현상태에선 최상이네요

그나저나 넷플릭스는 백억주고 사도 남나보네요

2020-03-30 08:55:32

논란이 생기면 관심을 끌고 넷플릭스 입장에서는 고마울 뿐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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