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생은 아름다워
~ 따뜻한 가족영화이겠거니 했는데
이거 보고 눈물콧물 다 짰었음
2. 판의 미로
~ 감독이 누구인지 주목했어야 했다.
3. 오픈워터
~ 이건 나만이 아닐걸??
2번은 극장에서 꼬마애들이 기겁을 하고 난리가 났었다고...
오픈워터는 환불 소동까지 일어났죠. 판의 미로는 해리포터를 기대하고 온 초딩들의 가슴을 할퀸 영화
씨걸 형님이 이번엔 비행기에서 몇명이나 목을 꺾으실까?
형?
보는내내 시걸형님이 언제 다시 나타날까...
나만속은게아니라다행ㅋㅋ근데 영화는 꽤재밌어서 그닥 욕은안했었네요ㅎ
영화는 좋았어요시걸형님이 사라져서 그랬는지도...
전 시걸형님이 바다에서 헤엄쳐서 비행기로 돌아올 줄 알았어요.
전 써티데이즈오브나이트를 액션영화인줄 알고 보러 갔는데..:
그건 액션으로 봐도 무방하지 않나요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고전 한 편 올립니다.
개봉 첫날 중앙극장에서 봤는데
분노한 관객들이 환불을 요구하며 폭동 직전까지 갔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