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스트레인지' 스콧 데릭슨 감독은 제시카 차스테인에게 닥터 팔머役을 제안하기 위해 접촉했음. 하지만 결국 그 역할은 레이첼 맥아담스에게 돌아갔고 차스테인은 다음과 같이 거절
영화 각본가 로버트 카길이 말하길..
"그녀는 좋아했다, '이 프로젝트는 정말 멋질 것 같아. 나도 하고 싶어. 하지만 내가 마블 영화에 출연해서 캐릭터를 맡는 것은 한번 뿐일 것이다. 나는 발레를 배웠었고 정말 망토를 입고 싶다.' 그리고 이는 가장 멋진 거절이었다. 그녀는 마블 영화에 출연하길 원했지만 의사 역할 보다는 슈퍼히어로를 원했다."
MCU는 아니어도 어쨌든 마블영화에는 출연하긴 했네요...결과가 어찌됐던 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