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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또 대리모로 낳은 것으로 추측되는 신생아를 안고 산책하는 제시카 차스테인 가족(3/18 산타 모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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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3-29 18:08:37

3월 18일 수요일 산타 모니카에서 산책하는 제시카 차스테인 가족. 그런데 제시카 차스테인이 웬 아기를 안고 있다.  

 

갑자기 아기가 생긴 제시카 차스테인. 현지에선 제시카 차스테인이 또 대리모로 아기를 낳은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제시카 차스테인

 

1977년 3월 24일생. 올해 나이 43살

 

2017년 6월 11일 6살 연하의 이탈리아 사업가 지안 루카 파시와 베니스 근처 트레비조에서 결혼식 올림. 남편은 이탈리아에서 유명한 명품 브랜드를 갖고 있는 사업가

 

2018년 4월경에 갑자기 득녀. 2018년 11월 19일에 유모와 함께 대리모를 통해 얻은 아기를 안고 외출한 모습이 포착

 

2020년 3월 19일. 산타 모니카에서 또 대리모로 낳았다고 추측되는 신생아를 안고 대리모로 얻은 딸, 남편과 산책하는 모습이 목격

 

2년 전 대리모로 갑자기 득녀했을 때처럼 대리모로 아이를 또 낳을 수 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선 함구하고 있음

 

대리모 고용은 미국 일부 주에서는 합법이다. 이거 믿고 니콜 키드먼, 사라 제시카 파커, 카메론 디아즈 등 여성 연예인들이 몸매 유지하고 출산으로 인한 공백도 방지하며 대리모로 아이를 갖는다. 국내에서도 아이는 원하지만 임신을 하게 되면 몸에 심각한 이상이 발생한다거나 목숨을 위협할 정도로 치명적일 경우 병원에서 윤리위원회를 열어 통과되면 부분적으로는 허용이 된다. 미국 일부 주에는 그냥 돈만 대면 자궁을 살 수 있다. 대체 인권이 어떻게 된건지.

 

법을 떠나 거액의 돈을 지불하고 빈곤국 가난한 여성의 몸을 출산 도구로 사용한다는 점에서 현재의 대리모 제도는 인권 유린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한 모순적인 제도이다. 오랜 역사의 굴곡에서 합법이라는 명분으로 자행된 각 시대의 어리석은 제도가 후손들에게 기괴함을 일으키면서 반면교사로 활용되곤 하는데 현재의 대리모 합법 제도도 세월이 지나면 인권 유린에 대한 반성의 계기를 마련시킬 수 있지 않을까.

 

아무리 법이 인정하는 제도다 하더라도 상식적으로 봤을 때 불가피한 이유도 없이 그저 돈만 제대로 지불하면 자신들의 난자와 정자로 만들어진 수정란을 제3자에게 이식해서 임신을 시키고 아이를 낳게 하는 대리모 제도란건 있는 자들이 없는 자들의 몸을 출산 도구로 이용하는 것 밖에 되지 않는다. 변명의 여지가 없다. 대리모 제도가 일부 지역에서 합법임에도 자궁 매매란 부정적인 시선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이유다.

 

제시카 차스테인의 경우는 평소 동성 결혼 합법화, 여성 인권 문제 등 각종 사회 운동에 목소리를 높이는 자칭 페미니스트에 진보적인 움직임, 깨어있는 행동으로 신뢰를 받고 있던 배우라서 2년 간격으로 대리모로 자녀를 본 것에 실망하는 사람들이 많은 상황이다. 

 

비욘세의 페미니즘과 흑인 인권 추구가 영악한 음반 장사에 지나지 않는다는 비판을 받는 것처럼 제시카 차스테인도 의식화된 사회 운동가 컨셉으로 나대며 이미지 메이킹을 한 것일 뿐이다. 대리모를 쓸 수 밖에 없는 필연적인 이유가 있다면 매체 활용에 영리한 제시카 차스테인이 SNS 홍보를 놓쳤을리가 없다. 제시카 차스테인은 구체적인 이유를 밝히지 못하고 있다. 결국에는 출산 후유증으로 고생 안하고 몸매도 유지하며 할리우드 경력 쌓고자 속물성을 드러낸 것이다.

 

https://pagesix.com/2020/03/26/jessica-chastain-and-husband-step-out-with-baby/

링크를 타면 제시카 차스테인 가족의 산책하는 모습을 담은 짧은 영상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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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0-03-29 18:00:58

제스카 차스테인은 미투 운동때도 맷 데이먼 등 함께 일한 배우들 옹호해서

그때도 욕많이 먹은 걸로 기억하는데 언행일치가 잘 안되는 모양이네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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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9 18:26:40

입으로 인권 운동 많이 하다가 중간중간 수위 조절 못하고 입방정 떨어서 욕 먹은게 몇건 있죠. 미투 때 멧 데이먼 옹호, 시오니스트로 논란 일으킨 갤 가돗 지지, 타입스 업 활동 등 페미니스트로 여성 인권 논하다가 두 번이나 대리모 고용. 대리모 고용한 이유에 대해선 묵묵부답.

2020-03-29 18:05:33

프렌즈를 보며 피비가 친동생 부부에게 자궁을 빌려주는 모습이 기괴하면서도 휴머니즘적으로 다가왔는데 현실에서 접하게 되는 상황들은 (기껏해야 셀럽의 일각을 이런 뉴스를 통해 접하는 정도지만) 녹록치 않군요.

2020-03-29 18:51:21

아, 맞다. 프랜즈에서 그런게 있었죠. 이게 쉬운 문제가 아니군요.

1
2020-03-29 19:41:19

그 에피는 일종의 감동도 있었고

금전이 오가는게 아니었으니...

2020-03-29 19:56:34

미드에 종종 나오죠 로앤오더 크리미널인텐트의 임스도 여동생 아기를 대신 나아주기 위해 휴직했었죠

1
2020-03-29 19:35:09

대체 왜...?????

2
2020-03-29 19:40:37

 소위 말하는 입진보인가 보군요 ㅡ.ㅡ

 

1
2020-03-29 20:46:43

저런 모습이 미국 현지에서도 욕먹으려나요??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1
2020-03-30 01:20:55

 기괴한 정신상태라는 말이 어울리는군요. 한명까지야 이해 한다 쳐도

19
Updated at 2020-03-30 07:16:12

불가피한 이유가 있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왜 이렇게 비난받아야하는지 모르겠네요.

개인적인 문제까지 모두 공개해야하나요?


심지어 대리모인지 입양인지도 정확히 모르지않나요?

1
2020-03-30 09:30:57

일단 차스테인 나이가 40대 중반인데 여기서 이미 대충 짐작은 되죠. 불임이라던지 불가피한 이유가 있어도 이를 공개해야될 이유도 없고 애초에 대리모 쓰면 이유 공개하라는 법률이라도 있었나 싶네요.

2
2020-03-30 10:06:22

 어려운 문제네요. 지극히 개인적인 속사정을 알 길 없으니.. 

2020-03-30 10:32:37

개인적인 사정이 있겠지만, 제가 오픈마인드가 덜 된 사람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대리모 관련 이슈를 보면 어딘가가 기괴해보인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이성애자 부부의 대리모도 그렇고 게이 커플의 대리모도 그렇고.. 진짜 어딘가 되게 기괴하다는 느낌이 들어요... 내가 오픈마인드가 덜 된 사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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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3-30 11:34:07 (110.*.*.94)

우리나라도 일본과 전세계에서도 사람들을 수십억~수백억원으로 유통,계산하고 다니기도 했는데요^^
대리모같은거야 사실 껌쪼가리도 안되긴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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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30 13:20:21

팩트는 하나도 없고 추측과 소설만으로 이정도 욕하는 글을 쓰네요.

9
Updated at 2020-03-30 14:34:35

+ 사실이라고 해도
불법 저지른 것도 아니고 강제로
누구 시킨 것도 아니고
어떤 사연이 있는지도 모르면서
왜 3자가 왈가왈부 억지로 미투 운동과
페미니즘까지 연관시켜서 억지스럽게
욕하는지 전혀 이해가 안 가요.

거기다가
저번에 우리나라 홍상수 파파라치
사진은 개인 사생활은 어디갔냐고
욕하다가 해외 여자 배우 사진은
또 그런 건 지적 안 하네요.

8
Updated at 2020-03-30 23:47:56

좀 황당한 내용과 일부 댓글이네요 

대리모를 통한 아이인지도 그냥 추측.

차스테인 부부가 어떤 상황인지도 아무도 모름 

미성년자 성추행범이나 가정을 파괴하는 불륜등에 대해서는 

예술적 가치를 우선시하는 댓글이 주르륵 달리던걸 생각하면 참 비교되는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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