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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게]  [신 전래동화] 내가 지금 이걸 왜 보고 있는건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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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6 18:57:59

안젤리나 다닐로바 나온데서 주저없이 구매했는데...

고작 이천오백원이 이렇게 아까워 보기는 또 처음이네요.

80분짜리 영화 30분 보다 꺼버렸네요ㅠ

아무리 할 짓없이 심심해도 이러면 안되는 거였어요.

유일하게 신박한 설정이다 느낀건 '인당수'ㅎㅎㅎㅎ

 

그나저나 안젤리나 정말 자비없이 예쁘네요.

동서양 막론하고 외모로는 제 기준에 다섯손가락 안에 꼽을 수 있겠어요

나중에 누구한테 시집가려나 고놈 전생에 러시아 영웅이었지 않았을까 싶네요ㅎㅎ

아앙- 나에게 윙크하는 것만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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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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