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다닐로바 나온데서 주저없이 구매했는데...
고작 이천오백원이 이렇게 아까워 보기는 또 처음이네요.
80분짜리 영화 30분 보다 꺼버렸네요ㅠ
아무리 할 짓없이 심심해도 이러면 안되는 거였어요.
유일하게 신박한 설정이다 느낀건 '인당수'ㅎㅎㅎㅎ
그나저나 안젤리나 정말 자비없이 예쁘네요.
동서양 막론하고 외모로는 제 기준에 다섯손가락 안에 꼽을 수 있겠어요
나중에 누구한테 시집가려나 고놈 전생에 러시아 영웅이었지 않았을까 싶네요ㅎㅎ
아앙- 나에게 윙크하는 것만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