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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게]  (설문조사) 허진호 감독 대표영화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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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4-07 13:41:55

<오류가 떠서 다시 띄웁니다>

 

 

 

최근 인생영화라 하여, cgv에 봄날은 간다가 재개봉도 하였고,

생각해보니, 전작의 여운도 잔잔하게 느꼈던 터라,

궁금하네요.

 

8월의 크리스마스와 봄날은 간다,  두편 모두 흥행도 20~40만명 들었고,

설시즌, 추석시즌에 각각 개봉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8월의 크리스마스는 피카디리에서 개봉하였죠.

봄날은 간다는 조폭마누라의 힘에 견디질 못해, 아쉽게 큰 흥행은 하지 못했던 걸로...

 

두편 모두 ost도 좋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dp회원님들은 어떤영화에 +1점을 더 주고 싶으신가요?

궁금합니다 :)

 

 

14
Comments
1
2020-04-07 14:14:31

언급하신 두 편이야말로 허진호 감독의 대표작 2편이라는데 이견이 있을 수가 없겠네요.

아마 앞으로도 그럴거에요. 이후로 허감독 영화가 좋았던 적이 없었으니까요ㅠㅠ 

심은하 배우를 좋아하지 않아서.. '봄날은 간다'에 투표했습니다! 

4월 15일에도 꼭 투표합시다^^;

2020-04-07 14:17:51

도저히.... 못고르겠네요 ㅜㅜ

2020-04-07 14:19:45

봄날은간다 제 인생 영화 ㄷㄷ
이 영화 때문에 블루레이 입문 ㄷㄷ

2020-04-07 14:43:05

전 '봄날은 간다' 투표!

2020-04-07 14:46:07

8월의 크리스마스는 피가디리에서 봤고... 봄날은 간다는 시사회로 봤던 기억이...

전 전자에 한표요~~!!

2020-04-07 14:52:53

대표작이 둘 밖에 없어요
나머진......

2020-04-07 15:09:09

행복 외출 호우시절도 영화 좋아요

1
2020-04-07 15:26:38

두편은 허진호를 넘어 한국 로맨스 영화의 격을 올린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개인적인 로맨스 5편을 꼽자면
접속, 파이란, 만추, 번지점프를하다
무뢰한, 연애의 목적

2020-04-07 15:35:44

8월에 크리스마스는 극장(전 대학로였는데...)에서 봤었는데

그때 도 좋았지만

가끔 꺼내 봐도 참 좋더군요....

2020-04-07 16:53:00

허진호 감독 작품으로는 우열을 가르기 힘들지만

한석규,심은하,신구,오지혜,전미선,이한위등 배우 한분한분들의 연기가 더 기억에 남아서

제겐 8월에 크리스마스입니다 
2020-04-07 17:43:06

저는 행복도 버금가는 작품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두 작품 고르라면 압도적으로 8월과 봄날이 꼽히겠죠

Updated at 2020-04-07 18:26:52

8월의 크리스마스는 다시 보니 예전의 그 감성이 안느껴져서 아쉬웠습니다 제가 변한탓이겠죠

봄날은 간다는 명작이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지만 여태 한번도 보지 않았습니다

처음 시놉 봤을때 왠지 이 영화를 보면 안좋은 기억이 떠올라 속이 쓰릴것 같다는 생각에 피했고 그 뒤로는 그냥 손이 안갔습니다 그런데 궁금은 합니다 워낙 평이 좋으니

2020-04-07 19:47:17

봄날은 간다
최애 영화에 최애 음반 ㅠㅠ

2020-04-07 20:01:47

둘 중엔 고르기 힘들지만 봄날은 간다가 조금 더 좋네요.

그나저나 요즘 허진호 감독의 작품들을 보면 동명이인이 아닐까 싶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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