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사냥의 시간] 국외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 인용 ... 한국 외 전세계 공개 금지

 리틀빅은 어느 변호사한테 자문을 받고 일을 저질렀는진 모르겠지만 변호사부터 짤라야겠네요.

콘텐츠판다는 해외 배급 쪽만 관련되기 때문에.. 국내 공개랑은 상관없지 않나요?
넷플릭스가 이것 때문에 설마 국내 공개도 미룰까요?

말만 협의지 자기들 요구 안따르면 계약 해지라고 나온 결과가 참...

아.. 요즘 기대되는 신작들이 별로 없어서 내일 모레만 손꼽아 기다렸는데...

제발 국내 공개라도 되기를 바래야겠네요. 상황을 지켜보면 볼 수록 100억 오퍼오니까 그냥 뒤도 안돌아보고 일단 받았다가 이렇게 된 것 같아요.

 넷플이 지급한 돈은 분명 전세계 공개에 대한 금액일텐데 이렇게 되면 계약 해지 되고 그냥 나가리 될수도 있겠군요

잘 하면 환상의 작품으로 남을 가능성도 무시 못 하겠네요... 

아 이거.. 잘못 꼬이면 소송에, 피해보상에 몇년을 더 표류할 수도 있겠는데요 불안불안,,

과연 이런 소동을 부릴만했던 영화인지가 더욱 궁금해지네요~

이제훈때문에 볼려고 했는데..참..뭔가 싶네요..

계약서 제대로 보고 넷플릭스와 계약을 했는지..

기대치가 점점 높아지네요....?

국내만 스트리밍하기도 애매할텐데... 어찌될런지요 흠흠

헐랭.. 어떻게 결론이 나려나;;

아 그냥 안봐.

저런...

영화제인가 시사회인가.. 아무튼 거기에서의 평이 좋지 않더라구요.  기대작이었는데 ㅜㅜ

그냥 당분간 이 영화 못볼듯

넥플릭스는 분명 전세계 공개로 계약을 했을 테고..

이 계약이 나가리 되면,
코로나 신약이 올 겨울 쯤 나올테니, 내년 이맘때 쯤에 극장 개봉을 하면 될것 같긴한데
허나~

제작비 광고비 등 얼추해서 120억 정도를 일년 묶어 둘 제정적 뒷받침이 어려워 넥플릭스에게 넘겨 한숨 돌렸다가, 다시 술로 밤을 지세겠군요..

 날로 먹으려다 얹힌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