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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게]  <캣츠> 시각효과 참여자/ 톰 후퍼 감독은 무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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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4-09 00:32:43

 

 

 

Editing the Buttholes Out of ‘Cats’ Was a Total Nightmare

for VFX Crew

 https://www.thedailybeast.com/i-edited-the-buttholes-out-of-cats-it-was-a-total-nightmare

 

 Tom Hooper

 

 

 작년 개봉된 영화 <캣츠 CATS (2019)>의 Visual Effects (시각효과)에 참여했던 직원들의 인터뷰를

The daily beast측에서 기사를 통해 공개했다고 하는군요.

 

익명을 요구한 VFX 아티스트 직원들의 발언에 따르면

감독인 톰 후퍼는 전혀 시각효과 및 애니메이션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조차 없었다고 합니다.

 톰 후퍼 감독의 무지로인해

VFX 아티스트들은 마치 악몽과도 같은 시간을 보내야 했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도중 시각효과 직원들은 여러 차례 톰 후퍼 감독에 대한 불만을 강하게 전했다고 하는데요.

무례하고 모욕적이었다면서

톰 후퍼 감독은 회의실에 들어가면 발언을 차단했으며

시각효과 감독만이 유일하게 대면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2분가량의 예고편을 만들기 위해 6개월이 소요되었고, 영화를 최종 완성하기까지 불과 4개월 정도가 남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The daily beast의 기사에 따르면 영화 캣츠 (CATS)의 시각효과 아티스트들은

톰 후퍼와의 함께 한 일이 노예 생활과도 같았다면서

 톰 후퍼 감독은

시각효과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도 없이 VFX 아티스트에게 무례하게 행동했다고 전했습니다.

 

 (ps. 추가로 해당기사를 인용한 IndieWire측에서는

톰 후퍼 감독과 Universal측에게도 의견을 요청한 상태라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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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4-09 06:29:16

정말 이 영화 최악이였죠 무엇을 상상하던 그 상상하는 이상의 절망 ㅠㅠ

2020-04-09 20:33:49

아, 궁금해!!

특가로 1만 원 이하 나오면 사려는데,
과연 사게 될지...
그때까지 살아는 있을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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