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자자 빙크스 배우/ 스타워즈 7,8,9 어린이 관객은 소외 되었다.

에피4가 욕먹는 이유를 전혀 모르는 1인이군요... 

수정합니다. 에피1이라고 써야 하는데

저 분, 자 자 빙크스를 연기해서 스타워즈 팬들로부터 인신 공격을 너무 많이 받아서 심지어 자살까지 생각하셨다고 하네요. 위의 동영상에서도 후반부에 그 때 인종차별성 인신 공격까지 받은 것을 회상하며 눈물까지 흘리시는데... 참 보는 제가 마음이 짠하더군요.

그닥 공감가는 내용은 아니지만 자자 땜에 이분이 욕먹을 건 아니죠.
어차피 씨지인데 배우가 뭔 죄..

그래도 프리퀄의 보이지않는위험은 어린이 친화적이긴 한데 많이 유치한게 문제구요.

클론의습격이랑 시스의복수는 어린이 소외된건 마찬가지인거 같습니다.

어린이를 위했던 시리즈가 이상하게 정치 얘기는 드럽게 많이 했던..

전 자자 괜찮았는데 ㅎㅎ

 광선검으로 사람 자르고 찌르고 하는 액션이 잔뜩 나오는 스타워즈가 언제부터 어린이를 위한 영화였나요. 애들도 볼만한 수준의 묘사가 있을 뿐   

저는 아주 어렸을때부터(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초등 저학년인듯) 스타워즈 팬인데요 에피소드 1 볼때 당시 중학생이였는데 에피소드 1은 그때 정말 재밌게 봤었어요 자자라는 캐릭터도 거슬리지 않았고요 뭐 좋았는지도 모르겠지만 그 혓바닥 장면도 그때 당시 관객들 반응이 빵 터졌던가? 좋았던거 같았는데 저도 재밌었던 장면이였구요~ㅎ 대부분 자자는 반응이 안좋던데 저 같은 사람들(그 때 당시 애들?)도 있을거에요 ㅋ

 자자는 싫어하는 이유가 너무 많이 나온다는 거죠.의미도 없고..재미도 없는데 적당이 나왔다면 그리 욕먹을 캐릭이 아니죠...디즈니 스타워즈에도 똑같은 캐릭이 있죠.

프리퀄이 어린이들을 위한 영화였다면 3편에서 아나킨은 왜.....

자자 빙크스 스핀오프 안나오는거 보면 뭐..

저는 오히려 라스트 제다이가 아이들에게 스타워즈를 돌려주는 에필로그 때문에 좋았는데... 쌍제이 7,9편은 솔직히 아이들에게는 흥미없는 추억팔이에 가까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