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윤제균 감독 영화 흥행 TOP6

궁금합니다. 왜 관객수를 서울기준으로 하는 것인지..

거의 20여년 전부터 사용 않하고 있지 않나요?

모두 극장에서 봤네요. 

낭만자객은 정말 죽고 싶었습니다. 극장 그자리에서..

뻔한 신파지만, 1번가의 기적. 가장 좋아 합니다. 

그 꼬맹이 두명은 어떻게 성장 했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하지원, 임창정 가장 빛날때 영화 인 거 같습니다. 

너무 신나게 웃고, 했었네요. 

정말 거르는 감독님..국제시장을 극장에서 왜 봤을까..아..

최성국은 영화를 완전 저질로 만들어 버리는 캐릭터는 안습이네요

그렇다고 진지하게 가면 사람들이 전부 웃어버리죠

세이예스란 영화에서 관객들이 박중훈 진지한 연기할때마다 비웃음.... 

저는 망작이라고 욕먹는 낭만자객을 색즉시공보다 재밌게봤습니다 내용은 기억이 안나지만 많이 웃었던

그나마나 국제시장만 영화같고 나머지는 형편없죠

한국의 마베형님이라고 해야 할까요? 참 흥행이란걸 알수없는게 윤감독님 찍은 영화의 대부분이 영화의 질이나 작품성과는 거리가 한참 멀어도 또 히트는 친단 말이죠.

개인적으로 믿고 거르는 감독.

2011년 <7광구>가 역시 윤제균이 제작자로 참여한 영화라는 것을 알았을 때, 앞으로 직접적, 간접적으로 윤제균이랑 연관되어 있는 영화는 무조건 거르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중에서 그나마 고르라면 딸감으로서의 가치는 있는 <색즉시공>을 선택하겠습니다.

유일하게 본 게 해운대..이긴 하지만

투표권은 포기하겠습니다 ㅠㅠ

국제시장

두사부일체, 색즉시공 중에서 골라야 한다는게 참..막하막하..

그래도 편집이나 연출에서 조금이라도 더 나은 색즉시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