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이웃집 토토로(My Neighbor Totoro , 1988) - 두번째 리뷰

 자...일단! 이 작품의 스토리를 말씀드리면...

아버지와 자매가 시골로 이사를 옵니다.

어머니는 아파서 병원에 요양/입원중입니다.

그러던 중...막내가 어머니를 찾아간다고 병원으로 무작정 가고, 언니가 길을 나선 막내를 우여곡절끝에

찾는것이 이 작품의 대략적인 스토리입니다.

(물론, 중간에 '토토로'도 만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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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과 복선과 반전은 커녕 단순하디 단순한 스토리의 이 '애니메이션'에 주저없이 '최고의 힐링영화'타이틀을 붙여주는것은...그냥...이 작품은 보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흐믓한 미소'가 지어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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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벌기위해...힘든 사회생활을 하면서 '원치않는웃음'을 만들며 타인을 대하다가...이 작품을 보며 '진정흐뭇한미소'를 짓는 자신을 만나는 '행복한 경험'을 갖게 하기에 전 최고의 애니메이션이자 '최고의 힐링영화'라고...이 작품 '이웃집 토토로'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