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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차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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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왓 위민 원트(What Women Want ,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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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9-18 20:35:18

 응몰 특가로 구매해 둔 [왓 위민 원트]를 오늘 감상했습니다.

후반부가 조금 아쉽긴 했지만...전체적으로 재미있는 괜찮은 작품이네요.

무엇보다 '타인(정확히는 여성)의 속마음을 들을 수 있다는' 아이디어가 너무 좋구요.

나에 대해 남들이 겉으론 웃으며 대하지만...속으로는 어떻게 '판단'하는지 적나라한 대사들이 

너무 재밌었습니다.

애니메이션 '코코'와 마찬가지로 이 작품 역시 '삶의 태도/행동/말' 을 평소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 타인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도움을 주는 작품이어서 그것 만으로도 충분히 감상에 투자한 시간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

그리고...작품에서 [애플]제품이 상당히 빈번하게 노출되곤 합니다.

아래는 예전 '아이맥'▽

(이 장면 외에도 [애플]상품 패키지와 '멜깁슨'의 노트북도 '애플')

-

아무래도 2000년 영화다보니 예전 제품들도 반갑게 등장하곤 합니다.

아래는 '멜깁슨'의 딸이 사용한 휴대용 cdp(디스크맨?) + 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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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작품엔 주인공 '헬렌헌트'를 비롯해서 전 처 '로렌홀리'역시 대단한 미모로 눈을 즐겁게 합니다.

 

 

그리고...무엇보다 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캐릭터는 바로...아래 이미지의 '마리사 토메이'!!

 

멜깁슨이 데이트하고 싶어하는 '카페 종업원'역의 '마리사 토메이'~

(약간 '신디로퍼'느낌도 나네요, 아무튼 가장 마음에 든 캐릭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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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0-05-17 17:18:45

딸역 배우가 그 라스트 오브 어스의  엘리 성우 맞죠?

그리고 도중 나오는 나이키 광고 좋던데요^^;

WR
2020-05-17 17:23:10

아..그부분은 잘

네, 광고 지금봐도 촌스럽지 않고 좋았습니다^^

1
2020-05-17 20:32:27

라오어의 엘리 맞아요.

1
Updated at 2020-05-17 18:04:14

'벤 파커'를 만나기 전에 '매드 맥스'와 '피터 찌리릿~~'하시던 숙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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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
2020-05-17 18:02:39

저도 이번에 처음 보고 반한 배우분이네요

그녀의 출연작 검색 해 보겠습니다~

WR
1
2020-05-17 21:15:00
https://1boon.kakao.com/feelthemovie/5d22aaa49da52550b3108081

그녀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있는 웹페이지를 발견했어요!

1
2020-05-17 18:32:37

마리사 토메이 하나로 올킬 되는 영화죠

WR
2020-05-17 18:33:59

네, 이런 매력 넘치는 배우분을 이 작품에서 만나볼 줄 정말 몰랐네요

1
2020-05-17 19:27:32

속편이라고 해야 하나 리부트라고 해야하나...이것도 있는데...신기하게 안땡기네요.

WR
2020-05-17 21:15:51

ㅎㅎ처음 보네요, 이 작품도(하지만...저도 그닥....^^)

1
2020-05-17 19:37:37

이 영화 국내 방영 더빙판이 예술인데
디비디 블루레이 어디에도 더빙판이
없어서 그게 너무 아쉽더군요.

WR
2020-05-17 21:16:36

한국어 더빙으로 방송되었었군요...왜 난 놓쳤단 말인가!!

1
2020-05-17 19:41:32

파커 숙모님...아이언맨과 젊었을 적에도 만났었죠...

WR
2020-05-17 21:18:11

캬~두분 다 젊은것 보소

-

1
2020-05-17 19:55:00

이 영화 너무 재밌죠.

WR
2020-05-17 21:19:25

재미도 있고, 메세지도 정말 좋아요^^

-

종종 이렇게 삶의 태도를 변화시키게 만드는 작품을 만나는것도 참 여러행복중에 하나라고 봅니다.

1
2020-05-17 21:16:17

저는 와이프랑 극장에서 봤어요

WR
2020-05-17 21:20:16

지금 검색해보니...국내는 2001년 겨울에 개봉했었네요

1
2020-05-17 21:26:40

돈내 나는 도시 배경의 로맨틱코미디 화사하게 잘 만들어내는 낸시 마이어스의 재능이 가장 잘 발휘된 작품같아요. 멜 깁슨도 최상의 조화였고.

WR
2020-05-17 21:31:01

네, '낸시 마이어스'감독 작품은 처음 접했는데요...상당히 좋은 작품을 만나게 되어 기쁘네요~

감독님 스타일이 '머드'님이 서술해주신 스타일이시군요...멜깁슨은 작품이 진행될수록 젊어지는 것 같았고, 헬렌헌트는 반대의 상황으로 보여 그 부분이 또 재밌는 부분이었어요 

1
2020-05-18 11:12:16

낸시 마이어스의 영화는 항상 만족감이 최고였어요 

1
2020-05-17 22:50:04

이거 첫사랑이 너무좋아했던 영화라
다시 못보겠어요 ㅜㅜㅜㅜ

WR
2020-05-18 06:56:42

그러실수도 있겠습니다...

1
2020-05-18 01:29:11

마리사 토메이 누님...
나의 사촌 비니에서 정말 아름답습니다

WR
2020-05-18 06:57:26

말씀하신 작품도 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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