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PW 찾기 회원가입
호주 출신 동갑내기 배우 히스 레저와 로즈 번의 1999년 라스베가스 여행 기념사진(1999/5/19)
 
7
  2180
Updated at 2020-05-24 17:40:35

 

호주 출신 동갑내기 배우 히스 레저와 로즈 번은 1999년 7월 29일 호주에서 개봉한 호주 영화 [투 핸즈](Two Hands)에서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췄다. [투 핸즈]는 국내 미개봉작이고 북미에서도 개봉하지 못했다. 두 배우가 자국에서 활동했을 때 출연한 잘 알려지지 않은 성인 시절 초기작으로 대부분의 국가에서 개봉을 안 하거나 2차 시장에서 공개되었다. 국내엔 히스 레저 명성을 발판 삼아 2010년 12월 23일자로 조용히 dvd 출시되며 뒤늦게 발굴되었다.

 
 
아역 출신으로 동갑인 이들은 호주에서 갱스터 물인 [투 핸즈]가 개봉하고 스무살이 되던 해인 1999년에 라스베가스에서 활기찬 사진 작업을 펼쳤다. 히스 레저는 1979년 4월 4일생, 로즈 번은 1979년 7월 24일생이다. 두 배우는 1999년 5월 19일 오후에 즉흥적으로 떠난 3, 4일간의 라스베가스 여행 첫 날에 두고두고 기억될 사진 결과를 얻어냈다.
 
 
세기말은 1970년대 디스코 문화가 재조명을 받았던 시절이다. [투 핸즈] 작업으로 친해진 히스 레저와 로즈 번, [투 핸즈] 감독인 그레고르 요르단(Gregor Jordan), 사진작가 루퍼트 소프(Rupert Thorpe )가 함께 한 라스베가스 여행에서 히즈 레저와 로즈 번은 1970년대 복장을 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보여주었다.
 
 
영화 홍보와 상관없이 친구들끼리 떠난 여행이라 홍보 담당자나 매니저의 간섭을 받지 않고 자유로운 동작을 취할 수 있었다. 젊음의 싱그러움과 발랄한 기운이 산뜻하게 분출된 사진에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로즈 번은 무명에 가까웠고 히스 레저도 1999년 3월 31일에 개봉한 [내가 널 사랑할 수 없는 10가지 이유]로 할리우드에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신인 시절이었다.
 
 
히스 레저와 로즈 번은 느닷없이 떠난 라스베가스 여행길에서 1970년대 디스코 문화 코스프레 사진 작업을 위해 지나가던 상점에서 싸구려 옷을 사입고 유쾌한 동작과 표정을 선보였다. 1999년 5월 19일 루퍼트 소프가 찍은 이 사진들은 2017년 10월 14일부터 2018년 1월 29일까지 서호주 퍼스 노스브릿지 도서관 근처에 위치한 아트 갤러리(ART GALLERY)에서 열린 Heath Lister : A Life in Pictures 전시회에 출품되면서 더 잘 알려지게 되었다.
 
 
▼ 1999년 5월 19일 라스베가스에서 즉흥적으로 작업한 히스 레저와 로즈 번의 즐거운 모습들
 - 촬영 : 루퍼트 소프

 

 

 

 

 

 

 

 

 

 

 

 

 

 

 

 

 

 

 

 

 

 

 

 

 

 

 

 

히스 레저와 로즈 번의 1999년 5월 19일 라스베가스 사진이 출품된 히스 레저 사진전 Heath Lister : A Life in Pictures의 풍경. 전시회는 호주 퍼스 노스브릿지 도서관 근처에 위치한 아트 갤러리(ART GALLERY)에서 2017년 10월 14일부터 2018년 1월 29일까지 열렸다.

 

 

 

 

 

 

 

히스 레저와 로즈 번의 라스베가스 사진 성지순례 사진들

 

 | https://thewest.com.au/…

 

 

8
Comments
2020-05-24 04:06:11

차분한 모습만 봐서 이렇게 발랄한 표정 충력적입니다. 로즈 번 너무 매력있네요.

WR
2
2020-05-24 04:08:00

이 해에 아이돌로 사랑 받았던 이유가 미소와 외모에서 말해주는것같아요.

2020-05-24 04:19:37

아, 이 해에 사랑을 많이 받았군요. 제가 영화지식이 많이 부족합니다. 너무 재밌는 글 잘 봤습니다. :)

1
2020-05-24 04:24:22

히스 레져와 로즈 번이 각별한 사이인 줄은 몰랐네요ㅎㅎ 둘 다 사진 속에 신난 감정이 그대로ㅠㅠㅠ

2
2020-05-24 08:02:32

히스 레저가 할리우드에서 일찍 성공한 후에 할리우드 진출을 노리는 호주 배우들 자기집에서 재워주고 그랬답니다. 로즈 번도 그렇고 조엘 에저튼, 벤 멘델슨 등등 엄청 많다네요. 다큐에 나오는 얘기..

1
Updated at 2020-05-24 04:52:09




그리고 최근까지 열심히 활동하고 계신 로즈번 여사
(2019년작 넷플릭스 영화 [나의 마더]에서 목소리 연기도 하셨음)

여사님 입장에서는 본문의 저 사진들 보면서 감회나 추억이 남다르지 않을까 싶네요.

1
2020-05-24 09:56:53

 둘 다 너무 풋풋 하네요 ㅋㅋ

2020-05-24 20:15:18

둘사람이 자유롭고 자연스러워보이네요

마지막 성지순례도 멋지구요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