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테넷' 비행기 폭발 장면을 위해 실제 비행기를 구입한 놀란 감독
6
2945
Updated at 2020-05-27 20:14:25
‘Tenet’ Crew Bought a Real Boeing 747 to Blow Up Because It’s ‘More Efficient’ Than VFX
크리스토퍼 놀란은 CG 보다는 실사 연출을 더 선호하는 걸로 유명
그의 신작 '테넷'에서 보잉 747 비행기가 건물과 충돌하여 폭발하는 중요 장면이 있었다고..
당연하게도 놀란 감독은 이 장면을 위해 실제 보잉 747기를 구입했다고..
"저는 원래 미니어처 비행기와 세트 빌딩 그리고 CG를 사용하려고 계획했어요. 근데 캘리포니아쪽 로케이션 중 우리 팀은 오래된 비행기들을 다수 발견했어요. 우리는 계산을 시작했어요. 실제 크기의 실제 비행기를 구입하여 실제 카메라로 이 장면을 촬영하는 것이 미니어처를 만들거나 CG를 사용하는 것 보다 더 효율적(efficient)임 명백했습니다."
"말하자면 이상한데 일종의 충동 구매였쥬,, 하지만 특수효과 감독과 미술감독과 카메라로 커다란 장면을 어떻게 담아낼지 협의하는 등 성과가 있었다. 그 일부가 된다는게 매우 좋았다."
글쓰기 |
영화감독계 탐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