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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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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다이하드(Die Hard ,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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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9-17 13:16:41
Die Hard , 1988 (131분)

이 작품을 처음 접했을때는 초/중학생 시절이어서 그냥 재밌는 영화라는 느낌만 받았었지만...시간이 지나면서 얼마나 정교하고 밀도높은 '걸작'이었는지 가끔 볼 때 마다 감탄에 감탄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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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1분동안 '긴장감'이 무엇인지 그냥 이 작품을 보고있으면 자연스레 느끼게 되고 알게 되는 경험을 할수 있습니다.

'공권력'에 대항해서 장갑차[?]를 부숴버리는 테러리스트들 이라니!!

어릴때 보고 정말 놀랬던 부분이었죠....

과연 '브루스 윌리스'가 저 '멍청하지 않은' 테러리스트들 특히! '한스 그루버'를 무찌르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만들어낼 수 있을것인가!!

손에 땀을 상당히 많이 쥐게 하는 액션영화의 '걸작 오브 걸작' 입니다.

-

 두 시간 정도를 이 작품에 투자한 뒤 느끼는 감정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0)머리숱이 있었던 브루스 윌리스

1)'멍청하지않은' 테러리스트...특히나! 한스그루버

2)놀라운 협상과정

3)화끈한 액션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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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머리숱이 있었던 브루스 윌리스

이 작품에 출연하던 당시 '브루스 윌리스'에겐 아직...적지않은 머리카락들이 남아있어 그의 '꽃미모'를 경험할 수 있게 해줍니다.

물론...'대머리'인 지금도 멋지지만! 저는 이 작품 속 그의 모습이 가장 멋지지 않은가 싶네요.

그리고 특유의 '씨익' 웃을때의 얼굴도 사랑합니다.

 1)'멍청하지않은' 테러리스트...특히나! 한스그루버

이 작품에서의 악의 무리인! 테러리스트들...중에서도 보스인 '한스그루버'는 상당히 똑똑한 설정이어서 더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저 악당 만만치 않겠군!' 요런 느낌을 작품내내 받습니다.

그리고 과연 '브루스 윌리스'가 저 악당두목을 끝장내고 빌딩의평화(?)를 가져올 수 있을것인가!!

흥미진진한 두 인물(브루스윌리스, '한스 그루버'역의 앨런릭먼)의 설정이 너무 재밌습니다.

 

 2)놀라운 협상과정 

작품초반에...일본인(지위가 높은)과의 '협상과정'에서 원하는 답을 내놓지 않자...그대로 '쏴'버리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저는 이 부분이 놀라웠습니다.

전혀 기다리거나 당황스러움 없이 그냥 방아쇠를 당겨버리는....그 장면의 놀라움이란...

 3)화끈한 액션연출 

위 이미지가 제가 본작에서 사랑하는 장면입니다...

아래에서부터 위로 '화아악' 올라오는 폭발장면...정말 멋진 연출이었습니다.

(작품을 감상해보신 회원님들은 이 부분이 어느장면인줄 아실거에요~)

 


*정말 이 작품이야말로 '루즈한 구석이라곤 하나 없는' 작품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작품속의 대사들도 아주 재밌는 부분이 많습니다.

(브루스 윌리스 : "스티비 원더가 순찰왔나!!" 등등)

*이 작품을 연출한 '존 맥티어넌'감독은 다이하드 3편도 연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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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
Updated at 2020-05-28 15:41:57

단성사에서 어렸을때 봤을때 6개월인가? 엄청 길게 상영하는 동안 바로 앞 피카디리는 람보3가 개봉하고 끝나기도 했고.. 피카디리 극장이 엄청 안되보이게 만들었던 영화였습니다.

 

이 영화보고 그당시 tv에서 해주던 블루문특급도 애청자가 되버렸었죠.  

WR
2020-05-28 15:40:28

이 작품을 영화관에서 본 적이 없어서 과거상영관을 몰랐었습니다.

'단성사'였었군요...

-

'블루문특급'은 너무 오래전에 봐서...기억이 정말 없네요

(브루스 윌리스가 멋지게 나온다는것 외엔...) 

1
2020-05-28 15:53:59

저는 반대로 블루문특급 애청자여서, 다이하드를 바로 달려가서 봤었더랬죠 ㅎㅎ 중딩이여서 나이 속이고 들어가기가 만만치 않았던 기억이 ㅎㅎ

3
2020-05-28 13:32:14

이래서 80년대가 위대합니다. 인디아나존스, 백튜더퓨쳐... 다이하드..

3
2020-05-28 13:40:44

터미네이터, 록키, 람보, 리쎌웨폰, 로보캅 아 그리운 80년대여~

WR
2020-05-28 15:41:53

기재해주신 작품들 리뷰도 써보고 싶네요

WR
1
2020-05-28 15:41:31

I ♡ 80's

-

저는 80대 영화와 정서를 정말 좋아합니다....

2020-05-29 10:28:48

탑건도 껴주세요..

 

 위대한 80년대..~

WR
2020-05-29 10:33:29

아....그 유명한 '탑건'을 아직도 안 본 1인 입니다...

1
2020-05-29 23:45:34

그 눈 사고 싶습니다..

 

저에게 남자의 로망을 가르쳐준 영화입니다..중3때 극장에서..

톰캣의 그 위용에..탐형의 풋풋한 젊음 매력..그리고..연상의 금발여인..

 

Updated at 2020-05-29 22:52:13

디피에서도 이 게시판은 정말 경로당이네요.
위대한 80년대라니. ㅎㅎ.
하긴 아웃오브아프리카, 이티, 고스트버스터스, 스텐드바이미같은 작품들은 아직도 아련하네요.

1
2020-05-28 13:32:23

Oh...Shit!!!

WR
2020-05-28 15:42:12

이 대사가 있었던가요

2020-05-28 15:43:54

저 불길 올라올 때 저 대사 외치고 피하잖아요...

WR
2020-05-28 16:02:38

아....그때 였군요ㅎㅎ알겠어요!!

1
2020-05-28 13:35:32

예고편 첨 봤을 때....

 

중년아저씨가 런닝셔츠 입고 뛰어다니는 특이한 액션영화가 다 있네 하면서...의아해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1
2020-05-28 14:17:30

그 런닝셔츠와 맨발이 극적 재미를 살려주죠. 다이하드 유사품은 많은데 이런 혼자곤경에 처한 극박함을 잘살린 작품은 드물죠..

WR
2020-05-28 16:04:24

그 런닝이 점점....작품이 진행되면서 엉망이되어가는 컬러런닝(?)으로 변해가는걸 보는것도 큰 재미요소죠

1
2020-05-28 13:38:59

이피카이예이 머더X! 제한된 공간에서의 액션연출의 정석과도 같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걸작이란 표현에 동감하구요. 존맥티어넌 감독의 연출력이 상당한 영화죠. 늦었지만 다시한번 영화연출 딱 한번만 더 해주셨으면...

WR
2020-05-28 16:10:50

이 작품의 밀도에 버금가는 작품 하나만 더 연출해주셨으면 합니다...

1
2020-05-28 13:41:38

 한번씩 다시 보는데 진짜 질리지 않는 영화죠 ㅎㅎ

WR
2020-05-28 16:11:38

네, 너무 너무 너무 재미있는 '액션영화의 클래식'이죠...

2
2020-05-28 13:50:17

1편은 액션스릴러 장르의 흐름을 바꿔놓은 위대한 걸작이 아닐지...

WR
2020-05-28 16:13:01

솔직히...1편을 제외한 다른 후속편들은 그렇게 좋아하지 않습니다...

-

말씀대로 당시의 분위기였던 '근육질 스타'가 아닌 '일반적체형(?)'의 히어로가 탄생하는 순간이었다고 봅니다

1
2020-05-28 13:58:49

엄청난 영화지요. 당시 형하고 극장에서 봤는데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나이먹고 케이블에서 봤는데도 또 재미있더군요. 여하튼 제 인생영화 중 하나입니다. 

WR
1
2020-05-28 16:19:51

아마도...디피 회원님들 중 상당수가 이 작품을 인생작으로 꼽을 것 같습니다^^

-

형님과 같이 극장에서 감상하셨군요...좋은 추억이셨을것 같네요~

리뷰를 쓴 저도 퇴근하고 또 보고 싶을정도로 참...봐도봐도 안 질리는 너무 재밌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1
Updated at 2020-05-28 14:10:26

전 고3때 개봉했는데 선지원 후시험이라 대입 시험이 12월이었고 시험이 얼마 안남았는데 한놈이 교실문을 박차고 들어와 이피카이에이 머더퍼커 했어요 그 다음주엔 또 몇명이 더 보고와서 다이하드 재미있다고 막 떠들어댔구요 진짜 시험만 끝나면 제일 하고싶은 일이 다이하드 보러 가는 거였어요

WR
2020-05-28 16:22:21

결국...시험 후에 보셨나요? (궁금하네요ㅎㅎ)

-

그 당시엔 극장이나 vhs외엔 다른 선택지가 마땅치 않아 어떻게 보면 선택의 고민은 없었던 시절이었기도 했습니다.

저는 아쉽게도...극장개봉당시에 이 작품을 감상하지 못했고요, 친척집에 놀러갔을때 vhs로 봤습니다

1
2020-05-28 16:29:42

그땐 시험 다음날 면접을 봤어요 면접 마치고 바로 달려갔었죠

WR
2020-05-28 16:31:01

아..그런 시스템이었군요~

결국! 극장감상하셨네요, 부럽습니다...(전 극장감상까진 못했네요..)

2
2020-05-28 14:10:09

존 맥티어난 감독은 진짜 액션영화의 장인입니다.

에이리언과 더불어 우주최강의 외계인캐릭터 프레데터를 만들어 터미네이터와 대결구도까지 만들어냈으니 말이죠.

2
2020-05-28 14:12:37

프레데터-다이하드-붉은10월로 이어지는 액션 영화 라인은 정말 최강이었죠

WR
2020-05-28 16:25:12

이 작품도 감독님 작품이었군요...

1
2020-05-28 21:11:21

동의합니다. 세 작품 모두 정말 명작입니다. 

WR
2020-05-28 16:23:57

아...'프레데터'도 감독님 작품이었죠...(bd구매해두고 아직도 안봤다는...)

말씀해주셔서...'프레데터' 좀 빨리 보고싶은데...요즘 평일 퇴근이 늦어 주중 감상이 힘들긴합니다...

WR
2020-05-28 16:26:02

회사여서...소리좀 켜고 퇴근후에 봐야겠습니다(링크영상 감사해요^^)

1
2020-05-28 15:20:58

거친 액션과 주체할수없는 입담.. 매력적이에요

WR
2020-05-28 16:26:57

멋진 액션 + 찰진 대사 = 다이하드1, 매력만점(너무 전형적인 표현ㅎㅎ)의 작품입니다~!

1
2020-05-28 15:52:16

넷플에 다이하드 관련 다큐 있어요
그것도 재밌게 봤어요
비하인드 스토리 엄청 많이 나옴

WR
2020-05-28 16:27:38

하....이제...드디어 넷플가입을 해야하는가요(버티고 버티었건만.....)

2020-05-28 21:58:30

혹시 제목 좀 알수있을까요

2020-05-28 21:59:34

혹시 제목을 알수있을까요

2
2020-05-28 16:10:40

갠적으로 더 락보다 위로..치는 영화~

WR
2020-05-28 16:28:30

이 작품을 말씀하시는거라면...저도 더 위로 봅니다~ㅎ

2020-05-29 10:29:53

둘다 극장에서..봤다는 ㅎㅎ

1
2020-05-28 16:55:13

처음 계획대로 실베스터 스탤론이 섭외되었다면 완전히 다른 영화가 되었겠죠? 인간미 넘치는 5% 부족한 브루스 윌리스 캐릭터 덕분에 그저 그런 블록버스터에서, 영원히 고전으로 남을 영화가 된 느낌입니다.

WR
2020-05-28 17:06:38

처음엔 '실베스터 스탤론'이 '맥클레인'형사역을 맡을뻔 했었나요??아..상상이 잘 안가네요...ㅎㅎ

-

브루스 윌리스 자신도 인생배역을 맡아 행복이지만 일반관객인 우리에게도 그가 '존 맥클레인'역을 맡은것이 행복인것 같습니다.

2
2020-05-28 17:26:53

단순 액션영화를 넘어서 가장 모범적인 각본을 보유한 작품 중 하나며 단연코 80년대 최고의 액션영화 

WR
2020-05-28 17:34:08

저는..액션 한정 올 타임 넘버원으로 봅니다

1
2020-05-28 19:27:53

악당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한스 그루버죠.
위기의 순간 기지를 발휘해서 빠져 나가는 악당이라니...

WR
Updated at 2020-05-28 19: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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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0-05-28 20:37:26

중딩 때 이 영화보고 엄청 깜놀 했었죠
감독 존과 촬영 얀 드봉의 조합도 너무 좋았고
이때부터 브루스의 팬이 되었고 TV시리즈 문라이팅도 너무 잼나게 보고 고딩때는 그의 음반도 샀었더라는

WR
Updated at 2020-05-28 20:43:22

아...'얀 드봉' 촬영감독 이야길 빼먹었네요. (스피드의 '얀 드봉!')

다이하드1에 참여한 인재들도 참 대단했었습니다. 

-

저도 어렴풋한 기억에 브루스윌리스의 음반도 생각납니다ㅎㅎ 

1
2020-05-28 21:08:53

개봉 당시에 형님이 보고온 후 극찬을 하면서 꼭 보라고 해서, 동네 극장에서 봤는데요. 

입장했더니 이미 앞부분이 10여분 정도 지나가고 있었어요. 

(그땐 상영중이어도 아무 때나 들어갈 수 있었고, 두 번 세 번 연이어 봐도 아무 문제가 없었어요. ㅠ)

자리가 없어서 중간 계단에 신문지 한장 깔고 끝까지 보구나서는 다시 다음 회차에 의자에 앉아서 정주행하며 관람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연달아 두 번 보면서도 지루한줄 전혀 모르고 빠져들었던 작품이었습니다. 

스케일은 2, 3편이 더 커졌을지 몰라도 제게는 영원히 1편이 최고입니다. ^^

말씀하신 것처럼 한스 그루버야 말로 왠지 미워할 수 없는, 오래도록 기억되는 악당이었습니다.

WR
2020-05-28 21:27:34

아주 소중한 경험을 가지고 계시네요, 부럽습니다.(저는 이 작품의 극장관람경험이 없어서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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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예전 극장 시스템은 한마디로 좀 허술했었죠(요즘에 비하면 많이...)

저도 친구와 극장구경가면 두번 심하면 세번 연속으로 본 영화 또 보고 햄버거먹고 집에 온적이 많습니다ㅎㅎ(그 땐 '햄버거'가 참 그렇게 맛있었어요, 물론 지금도 즐겨 먹습니다~그리고..우리때 귀한 음식으로 '바나나'가 있겠네요ㅎㅎ)

-

시리즈가 5편까지 있지만...그냥 뭐 압도적으로 1편이 최고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고인이 되신 '한스 그루버역의 '앨런릭먼''은...영원히 기억될 듯 합니다...)

Alan Rickman(1946-2016)

 *당신의 연기로 행복했습니다~♡ 

1
2020-05-28 21:32:29

폐쇄 공간 액션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고, 웬만한 액션 영화는 발라버리는 영화죠.

액션, 연출, 편집, 개그, 스릴, 음악, 크리스마스... 뭐하나 버릴께 없는 영화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다이하드 개그중에

브루스윌리스가 긴박한 상황에서 벽에 붙어있는 누드 그림을 두번째 마주치는 장면이 있는데 

음향에서 "띠용 ~ " 하는 장면이 있는데 

그 개그가 너무 좋아요.  

 

WR
2020-05-28 21:48:12

네, 정말 '완벽한 액션 영화'라고도 할 수 있을 만큼 대단한 작품이죠~

-

말씀해주신 개그부분은 다시 볼 때 한번 '잘 들어봐야 '겠습니다.(기대기대)

1
2020-05-29 06:53:42

매년 한 번쯤은 다시 찾는 영화가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다이하드1 이네요 ㅎㅎ

WR
2020-05-29 09:55:26

네, 이 정도 작품은 매년 한번 쯤은 꼭 봐줘야 할 것 같습니다

1
2020-05-29 07:27:41

코만도나 람보처럼 이른바 '하드 바디' 전사들이 나오는 액션물들의 주인공들은 하나같이 근육질에 과묵한 마초 스타일이었는데 다이하드의 존 맥클레인이 이 공식을 깨버렸죠.

그 긴박하고 어려운 순간에도 쉬지 않고 농담을 지껄이는 평범한 몸매의 액션 스타라니! 

다이하드가 액션 영화의 기준을 많이 바꿔 놓았어요.

WR
Updated at 2020-05-29 09:58:18

맞습니다~!

물론...코만도와 람보형님들 액션도 좋지만...좀 더 현실적(?)인 히어로였던 '존 맥클레인'에게 더 응원하게되고 공감되고 그랬던것 같습니다ㅎㅎ

다시보면 '다이하드'에서 그의 대사들도 참 재밌어요

1
2020-05-29 09:44:21

매년 크리스마스 무렵 블루레이 꺼내 보는 최애 영화네요...

WR
Updated at 2020-05-29 1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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