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인상적인 흑인 배우들

깜박했네요ㅎ 윌 스미스는 마스크도 호감형이고 끼가 많아보인다며

괜히 스타가 된게 아닌가보다고 친구가 말하더군요

아니 로렌스 피쉬번 나이가 어떻게 되시길래 지옥의 묵시록에도 나왔나 싶어 찾아보니

십대에 출연한 거였네요; 야구 좋아해서 Mr. 3000 꼭 찾아보겠습니다

18살인가요?
그나이에 지옥의 묵시록 출연한거죠.
그때의 그 뽀송뽀송한 얼굴이 완전 역변했죠.
피부도 마찬가지고

버니 맥의 딸이면서 에쉬튼 커쳐와 커플로 나오는 게스 후에서 그녀를 처음 봤었는데 

밝고 여성스러운 느낌이 많이 드는 배우인 것 같았습니다, 그 후 큰 작품들에 많이 나왔었군요

기품있고 의식있는 선생님같은 느낌이었는데 현재 연세가 90대 이시더군여

지금이야 흑인 대통령도 나오는 시대지만 신사적 이미지의 흑인 캐릭터를 50년대에 구현했다는게 나름 놀라워요

"Guess Who's Coming to Dinner" (초대받지 않은 손님), "To Sir With Love"가 생각납니다.

=> 흑인집안에 백인사위로 리메이크된 작품이

     버니 맥과 애쉬튼 커쳐의 게스 후 인 것 같네요^ ^

 이지적인 느낌도 있고 우수와 진중함이 있는 남성미.. 맞는지 모르겠네요

 영국 배우들을 전통으로 기용하는 007에 영국 흑인배우 이제 함 나와줄만한 시대도 되지 않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