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스콜세지 감독님 작품에서 제일 좋아하는 촬영 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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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5-31 01:03:43
원인-진행-결과를 컷에 숏 없이 전부 담는 촬영인데 이걸 뭐라 부르는지 모르겠네요.
특히 갱스 오브 뉴욕의 저 장면은 거창한 명분으로 시작해 초라한 시체로 돌아오는걸 너무 잘 표현했습니다.
비슷하게 좋아하는 장면으론 카지노에서 고객-딜러-경비-관리자-지배인 이렇게 먹고먹히는 관계를 속도감 있게 보여주는 장면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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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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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에 컷없이'라는 말씀이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컷과 컷 사이의 단위가 원래 쇼트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