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데이터 주의] 개봉한지 어느덧 13년이 된 영화

어릴 적 로망을 스크린에서 실현시켜 준 영화였죠. 하지만 1편 이후로는....변신 장면도 이야기도.....

작은 짤로 봐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지금 봐도 CG가 멋지네요

블랙아웃의 저 변신장면은 말 그대로 충격이었죠. 극장에서 입이 떡 벌어지더라는..

 ..................하지만, 1편 이후 론.

그냥저냥 좋았습니다
딱 저기까지
딱!!
2편부터는 나오지 말았어야
마이클 베이가 명장은 아니지만
그래도 액션영화 감독으로 나름 선방해 왔는데
저 시리즈에 몰빵하고부터 ...

 진심 끝내줬는데... 편을 거듭할 수록 공룡이 나오질 않나

(근데 옵티머스프라임은 뭘 먹는 것 같지도 않던데, 저 탄환 같은 소모성 무기들은 어떻게 만들어내는 걸까요. 암닭같은 원린가..)

2편까지는 정으로 봐줄만 함

1편은 두고두고 돌려볼 명작임

아바타와 더불어 CG는 역시 최강입니다

처음 극장에서 받은 충격으로 다음 날 바로 2회차 달렸던 기억이 난네요.

이후의 작품은 뭐... 2편까지는 그럭저럭 봤는데, 이후에는 언급하기가 민망할 정도네요.

 1편을 극장에서 몇번 봤는지 모를... ^^

1편은 정말 덕후들의 마을을 움직인 멋진 영화죠! 영화 보고 돌아오는 길에 운전하는 내내 옆차들이 뭔가로 변신할 것 같은 느낌이 가득했던....2편부터는 뭐...원래 원작 만화에서도 로봇의 캐릭터는 황당하니까 그려려니하는 수준의 망작인데 계속 나오는 희안한 작품이 되버렸네요.

처음봤을때의 충격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옵티머스 첫 변신 장면에서 눈물이 날 뻔 했었다는...

지금봐도 트랜스포머의 CG는 정상급인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국내에서 로버트태권브이 실사화가 나올 수 없게 만든 작품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로버트 태권브이 실사화 기획하던 와중에 트랜스포머가 나오고... 아...

 처음봤을때 감동의 도가니탕이였고. 눈물이 많았다면 정말 눈물 흘릴정도로 베이감독에게 고마운 작품이였죠..

하지만 2편부터 뭔가 더 요란스러워지더니;; 3,4,5편은 그냥 뭐.... 히밤바 니똥이다가 되버린

저는 2편부터 극장에서 봐서 인지 2편이 기억이 강렬하게 남네요.

물론 1편은 명작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