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2탄 각본 논의 중이다.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2004)>의 각본가였던

 렌달 월러스는 movieweb측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영화의 후속작에 대한 각본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답니다.

렌달 월러스는 실제로 대학에서 종교학을 공부했었으며 1년간 신학 대학에서도 수업을 받았다고 합니다.

'예수의 부활'에 대해 많은 전공 수업을 가졌다고 하는군요.

렌달 월러스는 여전히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2004)>의 후속작 각본을 생각하고 있으며

많은 토론을 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2004년 개봉된

멜 깁슨의 감독작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는 R등급으로

북미 박스오피스에서만 $3억 7,000만 달러를 넘어서며 화제가 되었는데요.

사실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는 개봉전부터

유대인들로부터 

 반유대주의를 야기시키게 될 영화라는 말과 함께 반감을 사고 있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2006년

멜 깁슨은 음주운전으로 체포된 자리에서

유대인을 비난하는 발언 내용 (''세상의 모든 전쟁은 X같은 유대인들 때문이다.''란 발언)이 전해지면서 

논란이 되었고

 영화 감독으로서는 2016년에 와서야 신작(핵소 고지 Hacksaw Ridge)을 볼 수 있었습니다.

 The Passion Of The Christ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