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시대를 타지 않는 포스터
아래...[반도]포스터 게시글을 보고...제가 생각하는 시대를 타지 않고, 특히나 좋아하는 포스터 두 점 이야기하고 싶어 글남겨 봅니다.
먼저! 제가 본 가장 재밌었던 헐리웃영화.....[빽투더 퓨처1 (1985)]포스터 입니다.
언제봐도 세련되보이고, 작품의 상징인 드로리안과 마티의 절묘한 포즈가 인상적입니다.
(집에...드로리안 피규어가 어디있더라....)
제가 가장좋아하는 실사영화 1위 [블레이드러너(1982)]포스터입니다.
실사영화이지만 포스터는 일러스트처리하여 묘한매력을 더합니다.
가장 좋아하는 블레이드러너 포스터 이미지입니다.
(웹상의 그 수많은 작품관련 포스터들보다 단연 이 오리지널 포스터를 최고로 봅니다)
*이 외에도 어마어마하게 좋은 포스터들 천지죠....언젠가 관련 게시물도 작성해보고 싶네요~
2020-06-05 14:10:25
개인적으론 최신작에선 라라랜드 구작에선 에일리언1이 좋네요. 파고 포스터는 컨셉이 참 좋아요
2020-06-05 14:47:45
뭐..기준은..각각인데..여기 연식이 높은 분들이 많으니..죄다 옛날영화를..
2020-06-05 22:06:20
얼마전 출시된 4k도 구매했습니다
2020-06-05 22:08:49
안본눈 부럽슴돠~
2020-06-05 22:10:33
극장에서..보셔야..제대룬데 1
Updated at 2020-06-05 21:16:11
포스터 장식 좀 하고 싶어서 지난번에 어떤 회원님이 프차에 올려주신거 구매해뒀습니다
https://ko.aliexpress.com/item/4000078378355.html?spm=a2g0s.9042311.0.0.44964c4d6FykqU
A4 크기라 크진 않지만 타일 형태로 복도 벽에 DP하려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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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일러스트 포스터가 정말 예쁘죠. 제작 단가가 비싸서 그런건지 어느샌가 거의 사라졌다가 요즘은 조금씩 다시 나오는 것 같긴 한데, 옛날의 그런 느낌은 아니더라고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