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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게]  존 맥티어난 감독 영화 흥행 TO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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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6-16 14:55:33

현재까지 나온 존 맥티어난 감독의 장편영화가 총 11편인데요.

그 중 북미에서 1억 달러를 넘긴 영화가 2편뿐입니다.

 

붉은 10월  1억 2천2백만 달러

다이 하드3  1억 달러

 

그럼 울나라에서의 흥행기록을 TOP3로 나열하자면...

서울 관객수 기준입니다.

 

3위  프레데터  31만

 

2위  다이 하드  70만

 

1위  다이 하드3  97만

 

한편 북미에서 1억 달러를 넘긴 그의 영화 중 '붉은 10월'이 울나라에서의 흥행 TOP3에 들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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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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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6-15 20:40:57

라스트 액션 히어로 (1993)

정말 재밌게 본 영화!!!

 

그보다 2년전 만들어진 존 바담 감독의 영화

<코 끝에 걸린 사나이 (The Hard Way, 1991)>와

같이보면 더 재밌을 겁니다

2020-06-15 20:16:10

와, 진짜 고르기 힘드네요.
지금껏 설문조사 참여한 감독들 대부분 망설이지 않고 투표했는데 맥티어난 감독은 이걸 하자니 저게 걸리고, 저걸 하자니 그게 걸리고..
80년말 90년대를 추억하는 영화팬으로써 대단하단 말밖에 안나오는 필모입니다.

2020-06-15 20:30:12

전 다이하드1탄도 좋았지만 3탄이 특히나 더 좋았네요...

프레데터도 재미있었죠

2020-06-15 20:38:34

영화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기 전이어서 그렇지
시대 감안하면 어마어마한 흥행감독에
퀄리티도 꾸준히 유지하는 감독이라고 생각해요.

2020-06-15 21:05:15

붉은10월도 너무 좋았는데
다이하드에 밀려

2020-06-15 21:17:22

다이 하드

2020-06-15 21:21:32

제가 죽기전에 존 맥티어넌이 신작 연출해서 극장에서 보고싶은 소원이 있습니다! 최근의 드 팔마 감독처럼 중소규모라도 영화한편만 찍어주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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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5 21:37:29

이 감독도 초반에  정말 잘만든 영화 많았는데.... 다이하드,프레테터 라는 걸작 액션을 만들고.......

 

돈을 어디서 쓴지 전혀 알수없는 13번째 전사...

거기다 뒤부분는 황망 그 자체 이후...  내리막길에 끝이 없는 감독... 제기해 성공했슴 좋겠습니다

2020-06-15 21:58:03

다이하드, 붉은 10월, 프레데터, 라스트 액션 히어로도 당시에는 재미있게 봤구요. 저도 13번째 전사는...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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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5 23:06:07

개인적으로는 다이하드가 아무래도 넘사벽이네요. 

2020-06-15 23:14:10

임팩트는 <프레데터>! 

2020-06-15 23:30:10

프레데터와 다이하드1과 고민하다가

다이하드로 하기로 했습니다

어렵네요 

2020-06-16 01:09:15

저는 다이하드 3를 제일 좋아합니다

2020-06-16 10:56:40

프레데터와 다이하드 시리즈를 좋아하는데 굳이 하나만 뽑으라면 저는 프레데터를 뽑습니다.

2020-06-16 13:10:22

개인적으로 13번째 전사를 매우 좋아하는데.. 블루레이는 소식 조차 없더군요

2020-06-17 16:51:58

 붉은10월 매우 좋아합니다.

다이하드도 좋아하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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