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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게]  슈퍼히어로 영화 배우들의 소소한 T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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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6-30 23:14:10

 

리즈 아메드 (<베놈>의 칼튼 드레이크) 

- 2019년 영화 <알라딘>에서 알라딘 역할로 물망에 올랐었다. 

 

 

마고 로비 (DCEU의 할리 퀸)

- 아마추어 타투이스트이다. 

 

 

마이클 케인 (<다크 나이트> 3부작의 알프레드 페니워스)

- 젊은 시절에 한국 전쟁에 참전한 경험이 있다. 

 

 

엘리자베스 올슨 (MCU의 완다 막시모프)

-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제레미 레너 (MCU의 클린트 바튼)

- 랑콤 메이크업 아티스트 출신이다. 

 

 

톰 홀랜드 (MCU의 피터 파커)

- 뮤지컬 버전 <빌리 엘리어트>에서 빌리 역할을 맡은 바 있다.  

 

 

크리스 프랫 (MCU의 피터 퀼)

- 다이어트 기간 중의 치팅 데이에 본인의 후각을 따라서 맛있는 냄새가 나는 곳으로 걸어갔는데, 알고 보니까 그 곳이 개 사료를 제조하는 공장이었다는 일화가 있다. 

 

 

크리스 헴스워스 (MCU의 토르 오딘슨)

- 배우로 이름을 알리기 전에 모유 착유기를 닦는 아르바이트를 한 경험이 있다. 

 

 

소소하다면 소소한 TMI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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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0-06-30 23:19:37

톰 홀랜드 & 제이미 벨...닮은 꼴 배우가 같은 역할을 했었군요...

1
2020-06-30 23:39:56

엇...제레미 레너가 부동산인가 인테리어 관련업 했다고 들었는데...올슨이랑 바뀐거 아닌가요

2020-07-01 01:08:08

크리스 햄스워스 정도면 그냥 아역배우 했어도 될듯한데ㅋㅋ

3
2020-07-01 01:24:09

 크리스 프랫ㅋㅋㅋㅋ

아이스크림 가게였나? 어디서 알바할 적에 '나중에 월급에서 빼면 되니까 가게에 있는 거 원하는 만큼 먹어도 된다'하고 허락 받아서 마음껏 먹었더니, 월급 날에 사장님한테 오히려 돈을 줘야 했다든가,

스테이크 집에서 일할 때 손님이 남긴 걸 먹었는데 그 손님이 남은 거 포장해달라고 해서 초조했다든가 ㅋㅋ

먹는 에피가 참 많은 형씨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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