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마이클 더글라스'가 정말 아버지 많이 닮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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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7-04 01:02:00
케이블 영화채널에서 '故 커크 더글라스' 주연의 코미디 서부 영화 '빌런'을 보고 있는데...
예전에 TV 영화 보는데, 옆에서 같이 보던 어머니가 '마이클 더글라스'를 보고
'커크 더글라스' 아니냐며 저 사람은 늙지도 않는구나 하며 착각 하시길래 닮은줄은 알았는데...
직접 눈으로 보니 아버지/아들이 아니라 복제인간이라 해도 믿겠네요~~
저는 그동안 '커크 더글라스'의 얼굴은 완전 할아버지가 된 최근 모습만 보고,
영화 나온 모습은 처음 봐서 더 놀랍네요.
ps. '터미네이터'가 되기 전의 '아놀드 슈워제네거' 젊은 모습은 반갑네요~
ps. 서부 영화에 나오는 말이 사람 말을 지나치게 잘 알아듣는 건 참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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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크 더글라스는 스파르타쿠스와 텔레마크요새 같은 진중한? 작품들만 출연한줄 알았는데 연기폭이 다양하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