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타잔 (1999) - 구관이 명관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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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4 12:06:58
밀레니엄 시대가 오기 전, 디즈니 르네상스 시대의
마지막 작품이라 할 수 있는 '타잔' 입니다.
타잔 이후로 라푼젤 (2010) 전까진 거의 암흑기나 마찬가지였었죠.
지금은 100% 3D 애니가 추세지만,
라떼만 하여도 2D + 3D를 적절히 섞은 그런 작품들이 많이 나왔었어요.
그래서 지금 보면 그때의 노스텔지아를 느끼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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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도 하나 빼먹을 것 없습니다.
지금도 머릿속에 맴돌 고 있는 "Two Worlds"와
"You'll Be in My Heart", "Son of Man" 등등 명곡들이 즐비 하네요.
보세요. 두번 보세요.
님의 서명
절망의 껍질을 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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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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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 타듯...나무 타던 장면이 굉장히 인상적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