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근데 에일리언은 솔직히 별로 안쎄지 않나요?

대규모면 도리어 천조국의 짱센 탱크와 아파치와 에이텡한테 대량 학살될껍니다.

스타쉽 트루퍼스는 얼마전에 또 봤는데 역시 재미있지만...
애들이 제대로 싸우질 않았잖아요. 무기중에 거 수류탄이나 박격포 같은거 충분히 대량학살 할 성능인데, 맨날 딱총만 뚜두두두 써대니.. 암만 대량이어도 천조국의 현재 무기체계로도 몇억단위는 발라버릴거 같은데 말입니다.

뭐 스타쉽의 딱총이 사실 딱총이 아니라 레일건급 이라면 모르겠지만...

커버넌트는 아직 안봤어서... 에일리언3 보고 에일리언 vs 프레데터 2 보고있어요!! 2도 있었다니..

헉; 분명 어딘가서 에일리언 으로도 나온걸 봤었던거 같은데 지금 넷플에서 보닏 다 에이리언 이네요;;;

커버넌트 나올때 즈음에 한글 명칭을 에이리언으로 정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로 에이리언 검색해보니 1986년부터 '에이리언'이었네요 ㅎ

제가 소장하고 있는 에이리언 dvd도 모두 '에이리언'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20세기폭스 에이리언1,3,4편 모두 2000년 출시되었습니다.

적어도 34년동안은 '에이리언'이 맞습니다!

완전빌딩숲 도시 한가운데는 말고... 훔 전장으로 할만한곳이.. 사막 정도려나... 아님 위의 스타쉽 같은 전투배경?

실 도시에서 정말 저런 에이리언이 나온다면... 정말 도시봉쇄후 핵벙커버스터 같은거 날리는 수밖엔 없겠지만 말입니다.

그래도 완전 대응하기 불가능한 외계인 급은 아닐꺼같아요.

네넵. 암만 거 공장같은 거거거 라지만.. 넘나 미로같음. 화력도 걔넨 그래도 좀 됐었는데 말입니다.

밑에 핵융합로가 있어서 실탄압수 당하지만 않았어도 미로고 뭐고 다쓸어버렸을껄요. 어린시절 볼때는 몰랐는데 나이먹고 다시 보니까 일부러 너프시켜서 전멸 당하게 만든게 아닌가 싶더군요.

아 맞다!! 실탄압수였군요. 아 그장면 보면서 아오빸쳐 했었는데 ㅠㅠ

에잉 그정도야 불곰도, 호랑이도, 사자도 고릴라도 다 가능한 정도... 아니 터미네이터 말고 인간상대로요.

인간이 육체스펙빨로 짱먹은건 아니니까요.

아.. 좀전에 다 봤습니다.

보면서도 음.. 으음... 으으음... 했어서 검색해보니 짱 까이더군요 ㅠㅠ 아 진자 넘 어두웠긴 함. 완전 프레데터랑 에이리언이랑 구분하기 넘나힘들었음 ㅠㅠ

프레데터는 그래도 뿅뿅이총... 있잖아요. 충전시간도 짱구리고 해도 파괴력은 은근 있는거... 같다가도 별로 없어도 보이고...

아이언맨이면 프레데터랑 맞짱 가능할거같습니다

페이스 허거 상태에서 기생체 하나만 좀 빨아 먹으면 몇년 버틸 수 있나 봅니다. 

3편에서 죄수시체를 뜯어먹는 장면이 나오긴 합니다. 성충일때는 몰라도 실지렁이 상태일땐 변태를 위해 양분섭취가 필수일텐데 도망다니는 장면밖에 안나오긴 하죠. ㅎㅎ

정말 그르네요? 본 가억은 걍 죽이는거 뿐.. 입도 콕콕 찔러 죽이는 용도로 더 많이본거같아요.

그러면 군부대는 각국 정예 특수부대급! 상황에 따라 자기편도 쏴버릴 정도로요.
그러면 엄폐밀페 지역에서도 피해는 많겠지만 충분히 잡을거 같습니다! 에이리언vs프레데터2에서 짱센 프레데리언??? 인가도 총엔 빵꾸나던데 말입니다.

무슨 그런 섭섭한 말씀을 하십니까. 대한민국에선 정력에 키왕짱 좋다는 소문나면 바로 멸종입니다 ㅎㅎ

ㅎ 막 유튭 영상으로 에이리언 먹기전엔 꼭 산성피를 잘 빼줘야해요. 노하우로는 거꾸로 메달아 목 동맥을.....

에어리언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버릴게 없다면서 마지막에 “얼마나 맛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