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남아시아의 현대판 어선 노예를 소재로 한 영화# 주인공 소년이 본의 아니게 남자로 홀로 서는 과정이 그려진다# 그 '본의 아니게' 올라가는 것을 상징해서 제목을 '부력'이라 했겠지# 고기잡이 배에서 일어나는 사건이 대부분이다보니 아무래도 좀 단조로운# 주인공 차크라 역의 삼 행과 악한 선장 롬란 역 배우의 연기는 볼 만하네# "사마에게"도 그렇고 이런 영화를 보고 나면 지금의 삶에 더욱 감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