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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차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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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게]  최고의 장면들 -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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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7-06 21:02:56

 지난 2015년에 발표된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중에서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장면들을 선정해봤습니다.

저는 '레이의 스피더'장면을 좋아하는데요, 스크린캡처화면으로 같이 감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작품 시작 후 얼마안되어 '레이의 스피더'장면이 나옵니다.

레이가 고철들을 수집한 후 식량과 바꾸기 위해 '식량거래소(?)'로 가기위해 스피더를 타기 직전의 모습입니다. 

 스피더 탑승 후 목적지로 출발하는 장면

 방향을 조금 트는 부분

 거의 정면부...

 좌측에서 우측으로 휙 돌리는 부분~

 앞으로 쭉 날아가는 부분이 참 멋집니다!

앞으로 계속 날아가는 부분

거의 사라지는 스피더...

 스피더가 어디에 있을까요? 스피더는 정말 작게 보여서 뒤쪽에 거대한 비행선이 더 커보이게 됩니다.

이상한 형태의-공룡같은머리-새 뒤쪽으로 '스피더'가 등장합니다. 

 스피더가 점점 앞으로 나오죠~

 우측으로 돌아갑니다~

 완전히 우측으로~

 장면 연출이 참 좋습니다!

'스피더'를 실물크기로 만들었는지, CG인지 궁금하네요

 완전히 옆면이 보입니다!

 이제 앞으로 나아가는 부분입니다~

 앞으로 전진go, go!!

 이제 목적지인 '식량거래소'에 거의 다 와 갑니다.

스피더가 멀리 보이네요....

목적지에 무사히 도착한 레이와 스피더 샷!

-

작품전체적으론 상당히 아쉬운 면이 많이 있지만...저는 초반부에 '레이의 스피더'부분과 '식량거래소'부분 연출만큼은 아주 좋았습니다.

다음엔 '식량거래소'부분을 다뤄보고 싶네요 

님의 서명
누군가에게 도움 되는 글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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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7-06 20:58:06

이런 맛에 영화 보는거죠. 애정어린 소소한 재미를 즐기고 계시네요. 추천드립니다.

WR
2020-07-06 21:00:06

네, 몇몇 부분만큼은 정말 최고로 멋지게 연출한 작품입니다! 오늘은 왠지 이 작품을 이야기 해보고 싶었습니다, 추천도 감사해요^^

2020-07-06 20:59:54

저 쌍쌍바가 참 이쁘져 ㅎㅎ 

WR
2020-07-06 21:00:54

앗! 안그래도 본문에 '아이스크림-하드'같이 생겼죠?...라고 기재할뻔 했었죠^^

2020-07-06 21:09:44

설레는 장면이었습니다 :) 

WR
1
2020-07-06 21:11:53

전 깨포에서 '레이의 첫 등장' 장면도 설레임 가득한 장면이었어요~

2020-07-06 22:56:01

JJ가 저런 무빙의 샷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그의 작품에서 종종 보이는. 스필버그 영향도 강하겠지만요 :) 저도 레이 테마와 함께 처음 그녀를 만나게 되는 저 장면을 무척 좋아합니다.

WR
Updated at 2020-07-06 23:09:47

이 장면 직전에 스톰트루퍼('핀'역-존 보예가)가 클로즈업된 후 '레이'가 나오는데요, 그래서 더 대비되어 좋아보이는것 같습니다.

머리에 붙은 작은 '조명'도 멋지구요

2020-07-06 21:24:37

레이 호감임.
쌍쌍바 맞네요ㅋ 어쩐지 친근ㅎ

WR
2020-07-06 21:30:49

그쵸, 아름답죠~♡

'스피더'의 디자인이 참 좋아요, 색도 이쁘고요!

(쌍쌍바...많이 닮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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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6 23:11:51

 깨포까지만 해도 참 뽕찼는데 말이죠 ㅠㅠ

WR
2020-07-06 23:16:06

아...전 후속작 두편을 모두 안봤어요...

2020-07-07 08:24:53

 ILM 직원들 어느 한켠에 놓인 필통을 보고 참고 했을 법한 디자인입니다.

WR
2020-07-07 09:36:30

필통...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형태의 디자인 입니다. 상당히 묵직한 느낌이 들기도 하구요.

'빈티지한 SF'물을 좋아하는 저로선 너무 좋은 장면이죠!

Updated at 2020-07-07 10:56:44

장면 장면 연출은 정말 스타워즈 답게 좋았던것 같습니다. 카일로렌 등장씬도 그렇구요. 초반 스타디스트로이어 내부 밀팔 전투씬도 정말 좋았구요. 장면들만 정말 좋아다는건 인정하고 싶습니다.

WR
2020-07-07 1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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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7 10:13:42

 7은 정말 스타워즈답게 잘 뽑았습니다

유일한 단점이 4편의 플롯을 고대로 답습했다는건데..

쌍제이가 7,8,9를 다 맡아서 해줬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말이죠 ㅠㅠ

WR
Updated at 2020-07-07 10:21:20

저는...8, 9편을 안봤기에 그 작품들이 어떤 상황인지는 모르겠지만...'깨포'는 나름대로 재미도 있고 준수한 비주얼을 보여주어 bd로도 소장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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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라는 대단히 인지도 높은 시리즈에 대해...정말 큰 애정이 있는것은 아니지만! '묘한'매력이 있는것은 확실한것 같아요.

완벽하진 않지만 빈구석이 많아 오히려 더 매력있다고 해야할까요?

보다보면 참 유치하기도 하고요...('애덤 드라이버'가 자기성질에 못이겨 막 우주선 내부를 부실때, 도망가는 두 스톰투르퍼의 모습등등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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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깨포'는 개별장면이나 특정부분의 연출은 정말 잘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2020-07-14 16:07:16

 전 밀레니엄 팔콘 장면이요.

WR
2020-07-14 16:08:26

커다란 헝겊(?)이 벗겨지면서...서서히 떠오르는 밀레니엄 팔콘 장면도 대단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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