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엔리오 모리꼬네를 추모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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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
Updated at 2020-07-06 23:50:15
영화음악계의 거장을 추모하며
생전에 그가 작곡한 수많은 음악들 대부분이 명곡의 반열에
올라 있죠.
그중에서도 시네마천국, 미션 같은 영화의 음악을 가장 좋아하긴 하지만
가장 "인상적인" 곡들은 제가 처음 접했던 곡들입니다.
바로 마카로니 웨스턴 스파게티 웨스턴 시리즈..
이 시리즈의 곡들로 저는 처음 엔리오 모리꼬네라는 거장을 만나게 됩니다.
세월이 흘러도 개인적으로는 그가 작곡한 수많은 곡들중 이 시리즈 곡들이
가장 인상적으로 기억에 남는군요..
1. 황야의 무법자
- 휘파람 소리로 시작되는 부분이 인상적이죠.
https://www.youtube.com/watch?v=UV50xw57q9U
2. 석양의 무법자(the good, the bad, the urgly)
https://www.youtube.com/watch?v=h1PfrmCGFnk
3. 석양의 건맨(for a few dollars more)
https://www.youtube.com/watch?v=yyV_eb3p3Zw
아래는 보너스..^^
https://www.youtube.com/watch?v=OoZgMO4OC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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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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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코네 옹의 타계 소식을 듣고 그의 음악을 돌아보면서 OST일부만 귀에 익지
거의 본 기억은 없는 스파게티 웨스턴도 한 번 정주행 해볼까 흥미가 솟던 차였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