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배우 이서진도 영화 엄청 좋아하는 것 같네요.

영화를 좋아하는 배우라면 호감이군요 모두가 자기 일을 좋아하는 건 아니니 말입니다

일례로 메이저리그 앤서니 랜돈 같은 선수는 야구가 지루하다고 생각해 중계도 거의 안 보고

거액의 FA계약기간 끝나면 인생을 즐기기 위해 미련없이 은퇴할 계획이라더군요.

반면 에이로드 같은 선수는 동부의 자기 경기 끝내고 집에 와서 마침 시차를 두고

시작하던 서부 경기를 TV중계로 볼 정도로 소문난 야구광이었다고

눈팅 회원이시면 더 좋을텐데요

그냥 귀찮음 많은 천상 연예인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ㅋㅋ

학생시절에 음악도 좋아해서 클럽도 자주가서 놀았다고 하고 음악도 많이 알더라구요.

영화도 그 시절에 유명한 영화 많이 빌려보고 했던 것 같습니다. 영화관도 많이 가고..

어느정도 잘 살아서 잘 누리고 살았던 것 같아요 ㅋㅋ

AC DC 즐겨듣는다해서 더욱 호감인 서진 리 도련님

이분은 락음악도 정말 좋아하시고 많이 듣는 듯 합니다.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나왔을 때 좋은 노래 선곡 많이 했었던 건 같아요.... 

저번에 어느 영상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이서진씨 집에
쿠르베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삼시 보면 ACDC, Rolling stones 프린팅 티셔츠도 자주 입고 나오더군요.

한량

이병헌만큼 영화광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