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soso] 만덜레이 Manderlay

# 첫번째 만든 "도그빌"은 진국이었는데
# 역시나 두 번 우려내니 조금 싱거워졌다
# 노예제도를 소재로 미국에 대해 논하고 싶었던 것 같은데
# 15년 지난 지금 봐서인지 그다지 새롭지 않은 진부한 이야기
# 현실에서 더한 일이 최근까지도 계속 일어나서 그런 듯
# 엔드 크레딧의 실제 사진들이 더 인상적이었다
# 특히 마지막 링컨 조각상을 닦는 흑인 청소부
# 데이빗 보위의 "Young Americans"도 절묘하게 사용했네
# 엔드 크레딧을 보려면 https://www.youtube.com/watch?v=hNnIWwI8tj0
#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는 직전 작품 "빌리지"에서부터 눈에 쏙~
# 대니 글로버는 언제나 느끼지만 목소리가 참 좋으시다는
# 메가박스 '라스 폰 트리에 감독전' 상영작
# "유로파"를 보고 싶었는데 결국 시간이 안 맞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