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희 영화들의 스틸컷을 하나하나 보니, 생각보다 노출연기를 많이 했더군요.
외모상으론 청순해 보여 그런 연기를 안한 줄 알았는데...
하긴 그 당시에 한국영화들이 거의 다 노출장면을 꼭(?) 넣었으니, 그래야만 했을 수도...
위 스틸컷은 '죽음보다 깊은 잠'의 장면입니다.
아래는 '앵무새. 몸으로 울었다'의 한국판 포스터입니다.
외국판은 한국판보다 수위가 더 셉니다.
외국판 포스터는 어게에 따로 올라겠습니다.
후방주의 경고로도 영게에 올리기가 좀 그렇네요.
복근이~
정말 운동 엄청 하시는거 같네요. 참 멋집니다.
지못미 ㅠㅠ
정윤희씨가 당시에 청불 영화 많이 나왔었어요 청순한 마스크라고 하셨는데 70년대 여배우 트로이카 중에서 백치미로 유명한 분이 정윤희씨였어요
'앵무새 몸으로 울었다'를 극장에서 본 한 사람으로, 아주 가슴 아픈 스토리를 가진 걸작으로 기억합니다. 당시로는 혁신적인 수중촬영 기법도 놀라웠죠. 최윤석 배우도 생각나네요.
전 안개마을이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
임권택 감독,안성기 나오는 그?맞나요? 어릴때 봤는데그때 까지도 한국영화에 대한 수준을 아주 아래로 봤었는데이작품 보고 생각의 변화가 생겼어요.
우와! 진짜 예쁘네요.
어게 가입 ㄱㄱ
"앵무새 몸으로 울었다" 라고 하니, "뻐꾸기도 밤에 우는가" 를 안 떠오릴 수가 없네요.
극장에서 본 영화네요.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