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VER HEALTH CHECK: OK
1
못웃기면맞는다
ID/PW 찾기 회원가입

[영게]  여배우 트로이카의 역사

 
7
  4584
Updated at 2020-07-13 23:53:50

1세대 여배우 트로이카(윤정희, 남정임, 문희)

윤정희

 

남정임

 

문희

 

 

2세대 여배우 트로이카(정윤희, 유지인, 장미희)

정윤희

 

유지인

 

장미희

 

 

3세대 여배우 트로이카(이보희, 이미숙, 원미경)

이보희

 

이미숙

 

원미경

 

 

4세대 여배우 트로이카(강수연, 심혜진, 최진실)

강수연

 

심혜진

 

최진실

 

 

5세대 여배우 트로이카(심은하, 고소영, 전도연)

심은하 

 

고소영

 

전도연

 

그 이후에 더이상 트로이카로 불릴만한 여배우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28
Comments
2020-07-13 23:54:45

전 남정임 누나~

2020-07-14 00:06:03

남정임 한표 추가요~

2020-07-13 23:55:41 (123.*.*.124)

5세대는 연기력이나 인기도로 보면
고소영보다는 김희선아닌가요?

WR
2020-07-13 23:57:55

영화계로 따져서 한 겁니다.
글구 사실 3세대에서 만약 TV드라마로 따진다면, 이보희 대신 정애리라고 한다네요.

11
2020-07-13 23:58:04

2까진 몰라도 3부턴 이상하고 4부턴 아니네요.

강수연/심혜진/최진실은 활동 분야가 완전 달랐고,
고소영 커리어는 심은하 전도연에 비교할 수 없습니다. 심은하도 임팩 외엔 전도연에 택도 없죠.

2
2020-07-14 00:12:27 (123.*.*.124)

심은하 저때 전성기 몇년은 전도연보다 오히려 위라고 생각돼는데요? 8월의 크리스마스 미술관옆 텔미섬싱 드라마는 청춘의 덫 엠 마지막승부등등 전도연이 활동을 아직도해서 그런거지 활동시기 겹칠때는 전도연이 오히려 아래죠

2020-07-14 00:30:40

원글님이 영화계만 쳐준다던데요?

1
2020-07-13 23:59:56

진실이 누나~~

8
2020-07-14 00:08:22

80년대 이후, 그러니까 언급하신 2세대 이후로는 트로이카라 불리던 시대가 아니었던것 같은데..

1
Updated at 2020-07-14 00:17:02

2세대 트로이카도 TBC 트로이카라고 불렸지요 영화와 동시에 TBC 드라마 전속으로 방송까지 휩쓸었으니 3세대 부터는 어거지 같아요 

2
2020-07-14 00:22:20

오래 전에 받은 사인입니다.

4
2020-07-14 00:50:48

난 죽일 놈이야 정윤회로 보다니....

2020-07-14 09:48:35
2020-07-14 09:04:17

ㅋㅋ. 뭔가 이상 한데요.
실제 싸인 맞는 거죠?
날짜도 없고(예전 싸인). 흠 ㅋㅋ

1
Updated at 2020-07-14 09:37:09

직접 받았습니다. 안하려는거 부탁해서^^
압구정동이었는데, 중년 나이에도 여전한 외모...

2020-07-14 00:50:02 (203.*.*.63)

지금말고 약간예전...소위 여배우 기근이던시절의 김하늘 손예진 하지원도 있죠 셋다 장르 구애받지않고 뭐든 소화할수있는 배우

1
2020-07-14 01:02:24

강수연 진짜 엄청나네요

2020-07-14 07:00:49

 저....전지현은요??ㅜ

6세대려나...ㅎ

1
2020-07-14 08:25:09

 정윤희 정말 예쁘군요 ^^

2
2020-07-14 09:19:05

지난번에도 거의 같은 내용을 올리셨던 걸로 기억하는데 세대 구분이 공감하기 어렵네요.

 

마지막 고소영은 어떤 매체에서 세명을 묶어 새로운 트로이카라고 기사를 쓴 적이 있었죠.

그냥 그랬으면 좋겠다는 희망사항이었을뿐 고소영은 영화로 성공하지 못했고 활동 자체가 거의 없다시피하니 의미없는 한때의 예측이었을뿐입니다.

이제와서 기자 한명이 썼던 철지난 기사 내용을 다시 끄집어낼 필요도 없고요.

1
Updated at 2020-07-14 11:01:02

80년대 중반 - 원미경 이미숙 이보희

80년대 후반 - 강수연 최명길 ................ 강리나 최수지

90년대 초반 - 심혜진 최진실 ................ 정선경 이미연 옥소리

90년대 후반 - 심은하 전도연.................. 고소영 김희선 

00년대 초반 - 문소리 장진영 엄정화
00년대 중후반 - 전지현 손예진 김하늘 전지현 공효진

 

이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2020-07-14 11:34:15

고소영은 좀 아닌듯.. ^^

2
2020-07-14 11:52:11

 정윤희씨가 시대를 초월해서 제일 예쁜듯.

2020-07-14 11:53:53

 트로이카라는 표현을 언제 부터 썼는지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를 찾아봤는데... 

정작 1세대(1968년~70년) 때에는 쓰지 않던 표현이 아닌가 싶네요... 나중에 (1974년) 기사에야 트로이카 였다라고 나오네요.  

그런데, 1970년 7월 25일 경향신문에는 쇼킹한 기사가 하나 있는데요. 

"이런 배우가 좋아" 서울대생들의 채점표 라는 한국배우 인기 순위인데요. 

 "엄앵란 인기는 옛말로" 라는 엄앵란 디스로 시작해서. 

 원색적인 배우 평이 나옵니다. 

 

 

 

 중간에 "좀 떨어져서"와, "뚝떨어져서" 라는 표현이 재미있네요. 

 요즘식으로 쓰면.   윤정희>문희>>>>>>>>>>>>>김지미>남정인.... 

 10위에 위치한 황정순 씨가 의외네요... 

 

인물 총평은 좀 심하다 싶군요.... 


 

2020-07-14 22:48:31

이거 기자가 적은건가요? 예나 지금이나 수준은 비슷하군요. ;;;

2020-07-15 08:57:57

기사 내용을 보면, 교수가 학생들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하고,  정리한 것 같습니다. 

촌평은, 아마 학생들이 선정 이유를 적은거 겠죠. 

간장 장수 같다 라는 평가 도 신선하군요.. 

 

2020-07-14 12:21:12

 이영애도 좀 넣어주시면..쭈뼛 쭈뼛

1
2020-07-14 13:03:56

 김유정 - 김새론 - 김소현...

 
글쓰기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