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들에겐 고맙고, 감독에겐 열받고# 솔직한 심정으론 비추를 주고 싶지만# 주동우, 이양천새 두 배우의 노력을 외면할 순 없네# 아니... 이렇게 진지하고 깊은 이야기를 하는 와중에# 감독은 왜 자기 잘난 맛의 잔재주 컷들을 계속 넣는 건지# 보는 내내 아주 화가 날 지경이었다# 분명 더 좋은 작품이 될 수 있었는데 감독이 망쳐버린# "미쓰백" 볼 때도 이런 기분이었지# 오프닝과 엔딩은 근사했다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의 감독과 주동우가 다시 뭉쳤던데 전작도 약간 막장스러운 설정이 있었지만 그래도 전체적인 분위기는 크게 해치지 않는 수준으로 완성이 됐지만 이번에는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겠다는 의도라도 좀 너무 자극적이더군요.
주동우는 이제 20대 중후반 접어드는데 사실상 중2~3으로 봐도 무방할 정도로 엄청난 동안이더군요. 연기력이야 이제 말이 필요없는 수준이고 이래저래 보기 힘들었지만 두 주연배우를 보면서 버텼습니다.
같은 느낌이셨군요. 배우들은 정말 좋았습니다. ^^
전에 주동우가 나오는 작품을 보면서 연기가 나쁘지 않았었는데도 주동우의 존재가 확 다가오지는 않았었습니다. 그런데 이 작품으로 확실하게 주동우의 팬이 되었네요. 두 주인공의 연기는 인상적이었어요.
배우들은 정말 열일하더군요. 뭉클했습니다. ^^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의 감독과 주동우가 다시 뭉쳤던데 전작도 약간 막장스러운 설정이 있었지만 그래도 전체적인 분위기는 크게 해치지 않는 수준으로 완성이 됐지만 이번에는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겠다는 의도라도 좀 너무 자극적이더군요.
주동우는 이제 20대 중후반 접어드는데 사실상 중2~3으로 봐도 무방할 정도로 엄청난 동안이더군요. 연기력이야 이제 말이 필요없는 수준이고 이래저래 보기 힘들었지만 두 주연배우를 보면서 버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