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신파+슬로우모션이 너무 자주나옵니다신파유발장면에서 슬프지않고 짜증만나요2.주인공의 선택이 이해안가는장면이 많아요그래서 짜증유발3.오글거리는대사들Ex)내가또나서야하나?서울역과 부산행둘다봤는데 서울역은 기존 연상호 애니메이션의 느낌의 절망적인 세계관이 나름 매력있는작품이였고,부산행은 기존 연상호감독의 색은 줄었지만 대중영화+좀비물의 성공적인 한국화가 돋보였던작품이였습니다반도는 둘 다 아닙니다이거 감독님 이름 안알려주고 봤다면 연상호감독이라는생각은 안들었을거같네요한줄평:기존 연상호감독의 장점도 좀비물장르물로써도 실패작이다
도대체 어느 정도이길래...점점 궁금해지네요...
설마 '염력'보다도 후지나유...???ㄷㄷㄷ
염력보단나아요 염력'보단'
전 제일거슬리는게, 캐릭터의 표현이 실패인것 같습니다. 저사람들이 왜저리 변했는지 알아야, 저들의 행동도 이해가 될텐데;; 악당은 그냥 악당일뿐이야 -_-;; 입체감없는 캐릭터 묘사가 제일 거슬리더라구요.
기대하고 있는데 별로인가 보네요 ㅠㅜ
이러다가 몇 년 뒤에는 오히려 뒤늦게 부산행 본 사람들이 "이게 정말 연상호 영화가 맞나요?" 라고 묻게되는거 아닌가 싶네요. 후속작들 평가가 계속...
자 선수 입장이게 안 나온 게.감사할 정도... ㅜ
그 씬 시작전에 사람들 웅성웅성 거릴때 전 들었습니다 ㅎㅎ
마이클 베이 감독님처럼 되는 건가요...
구작들은 평 괜찮은 오락물이었는데
뒤로 갈수록 '안 믿고 보는 감독'이 되는...
도대체 어느 정도이길래...점점 궁금해지네요...
설마 '염력'보다도 후지나유...???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