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d] 마침내 법정에서 공개된 엠버 허드 똥 사진(모자이크 없음. 더러움 주의)
조니 뎁과 엠버 허드가 장기간 진행하고 있는 진흙탕 이혼 소송에서 마침내 상상을 초월하는 이혼소송 증거 자료로 제시됐던 엠버 허드의 똥 사진이 7월 14일 재판에서 공개됐다. 모자이크 없다. 더러움 주의 바란다. 게시물 첫번째 사진은 눈 버림 방지용이다. 똥 사진이 아닌 두 사람이 같이 살 때 키우던 요크셔테리어를 안고 있는 개인 사진을 올리겠다. 그 밑에 똥 사진은 정말로 보정 없이 엠버 허드 혹은 요크셔테리어가 쌌다고 주장되는 진짜 똥의 모습이다. 게시물 정리하면서 똥 사진을 몇 번을 본건지 모르겠다. 현재 말 못하는 요크셔테리어는 엠버 허드 측으로부터 똥의 주범이란 누명을 뒤집어 쓴 상태다.
조니 뎁과 엠버 허드의 이혼 소송에서 더럽게 불거진 똥 논쟁은 1년도 훨씬 전부터 붙었던 사안이다. 처음 보도됐던건 2019년 5월 21일이었는데 양측의 대립된 의견 속에 이혼 소송이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5년째(2016년 5월부터) 지속되고 있다 보니 결국 모자이크 없는 사진의 언론 공개로 갈데까지 갔다. 살다살다 연예인 똥 사진을 보정 없이 볼 줄이야.
두 사람의 똥 논쟁을 다시 한번 요약하자면,
1. 조니 뎁은 엠버 허드의 생일 파티에 2시간 가량 늦었는데 이후 침대에서 대변이 발견되었다. 조니 뎁은 엠버 허드가 자신의 생일 파티에 늦은 것에 대한 괘씸죄로 엠버 허드가 악의적으로 침대에 똥을 싸지른 것으로 해석했다.
2. 침대에서 똥이 발견된건 조니 뎁과 엠버 허드가 둘 다 인정하는 부분이다. 다만 똥에 대해선 팽팽하게 대립된 의견이 나왔다.
3. 조니 뎁 측은 침대에서 발견된 똥은 엠버 허드가 싼 똥이라며 강력한 증거로 제시할 사진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한다. 이걸 사진까지 찍은게 더 놀랍다.
4. 엠버 허드 측의 의견은 다르다. 엠버 허드가 침대에 똥을 싼건 말도 안 되는 헛소리라며 침대의 똥은 이들이 키우던 요크셔테리어 종의 개똥이라며 이 개는 평소에도 장문제가 있었다고 주장한다.
5. 두 사람의 대립된 주장에 반전을 주는 인물이 있었으니 그것은 그날의 똥을 발견한 청소부.
6. 청소부 왈, "소형견의 똥이라고 보기엔 똥의 양이 너무 많았다. 소형견의 똥이라고 볼 수 없다"
▼ 7월 14일 법정에서 추가된 가정부 증언
“I was very nervous, and so I apologized, even I did not believe that their marital problems were my fault or that I had done anything wrong,” the housekeeper said.
“I also told Ms. Heard that the feces were there, that there was nothing I could do. Ms. Heard argued with me, saying that there were no feces in the bed.
“I again said that the feces were there, that they were large and smelled awful. Ms. Heard continued to disagree with me, but I wanted to end the conversation as quickly as possible,” Vargas said.
“She has a bad temper in my opinion, and I did not want her to yell at me.”
"그 대변이 거기 있다는 것도,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도 들었다. 허드 씨는 침대에는 대변이 없다며 나와 다퉜다."
"나는 다시 대변이 거기에 있고, 크기가 크고 지독한 냄새가 난다고 말했다. 허드 여사는 계속해서 내 의견에 동의하지 않았지만 가능한 한 빨리 대화를 끝내고 싶어했다"
"그녀는 내 의견으로는 성질이 나쁘고, 나는 그녀가 나에게 소리를 지르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1. 침대에 똥 없었다 → 2. 개(요크셔테리어)가 싼거다 → 3. 악의없는 장난이었다 → 4. 조니 뎁이 싼거다
요크셔테리어 불쌍
▲ 7월 14일 런던 - 레즈비언 애인 비앙카 부티와 똥 사진이 공개된 재판 끝내고 쇼핑하러 나온 엠버 허드
▲ 7월 13일 런던 - 재판 열리기 하루 전 날 호텔에서 나오는 엠버 허드
천하태평, 천진무구 엠버 허드. [시카고] 록시 하트가 떠오른다. 오히려 이 상황을 즐기는 듯
https://www.cinemablend.com/news/2550229/pictures-of-the-alleged-poop-amber-heard-took-in-johnny-depps-bed-have-emerg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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헙... 미틴...
똘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