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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최근 운동을 하며 감상한 10가지 작품들의 점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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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7-16 16:14:03

볼까 말까 고민하는 사이 영화관에서 내려가 버려서 못 본 작품들을


넷플릭스로 다운로드해 하루에 한편식 감상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본 10작품에 대한 짧은 평가와 순위를 나열해 보고자 합니다.


01. 불한당 : 강철중과 전혀 다른 설경구 배우의 새로운 맛을 볼 수 있었습니다.

계산적이고 잔혹한 캐릭터들이 스토리 진행을 위해 허점을 너무 쉽게 보였다는 게 아쉽지만 재밌었습니다.


02. 침묵 : 초반은 지루했지만 중반을 지나면서 점점 몰입감이 생겼습니다.

스스로가 부자에 대한 선입견이 강하긴 하구나 느꼈습니다.


03. 재심 : 주인공 변호사가 작품 전체적으로 너무 가볍게 나와서

그래도 능력은 있다는 느낌이 부족했다는 점을 빼곤 괜찮았습니다.


04. 시동 : 평소의 마동석 배우 영화


05. 소수의견 : 깔아놓은 복선에 비해서 후반 재판부에 휙휙 넘겨버리는 아쉬움.


06. 특별 시민 : 뉴스에서 보던 정치를 영화에서 또...


07. 고스트 버스터즈 : 쓸데없는 PC 요소 (특히 여성의 성 드립)을 빼곤 그냥저냥 볼만했습니다.

악명에 비해선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08. 언니 : ... 뭐 이런 진행 방식이...


09. 옥자 : 조금 잔인한 요소가 들어간 어린이 동화


10.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 맨 인 블랙에 대한 모욕.


파란색 = 추천 / 빨간색 = 비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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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Updated at 2020-07-16 16:21:13

저도 영화 <언니>는 좀 충격이었습니다 ㅠㅠ<아토믹 블론드> 같은 여성 주인공의 하드 코어 액션을

기대하고 봤는데....거리가 멀더군요. 그리고 스토리 자체도 불편하더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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